물론 아베 전 총리의 능력에 비하면 비교불가의  x밥 맞지만 ,


그래도 옛날에 아베 전 총리랑 이래저래 친분,동지애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아베 전 총리가 추구하던 정책들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들도 꽤 보임.


가장 중요한 경제에서는 기업유치에 힘쓴다든가 반도체 전략을 엮어짜서 선방하고 있고



안보에서는 아베 전 총리가 가장 강조했던 장거리 미사일 공격능력 도입 공식화 선언을 필두로 자위대의 전력 강화,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외교에서도 가령 제갤이 우려했던것과 달리  한국을 상대로 가장 난제였던  구 조선반도 징용공 대응에 철저히 원리원칙을 지켜서,
결국 3자 변제안을 통해  한국의 항복을 완벽하게 받아냈음.  

이외 한국 어업의 EEZ 활동 금지 유지라든가  최근 이슈가 되는 네이버 라인 조지기에 들어가는 것만봐도  


이정도면 기시다가 어느정도 일본의 총리로서 선방은 하고 있다고 봄.  지금 현재 자민당 꼬라지를 볼때 기시다가 물러가더라도 그 대체자가 누구든 과연 기시다만큼 할수 있을지  의문임.


다만 LGBT나  재무성 관료 꼭두각시 노릇이라든가, 가끔씩 기시다의 줏대없는 대형 트롤짓들이  짜증나는것도 역시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