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20년대 세계적인 공산주의 열풍 - 1925년 조선공산당의 설립 - 일제의 철저한 탄압 

1917년 러시아의 공산혁명에 따른, 중국의 1921년 중국공산당 설립

그리고 조선은 1919년 고종의 사망 - 3.1운동의 발발 - 1919년 10월 "서울공산단체" 를 시작으로

1920년 3월 "조선공산당(체험판)" 이 설립된다.  (본판 조선공산당은 1925년 제대로 설립) 

일제에 대해 저항한다는 민족주의적 명분까지 갖춰져서, 이 헐벚고 뭔가 억울한 조선인민들은 공산주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데,

마침 일제시대 였던지라 조선총독부는 , 철저하게 조선 공산당을 탄압한다.

1차 공산당 사건 1925년 - 조선총독부가 1차로 조선공산당을 일망타진함

2차 공산당 사건 1926년

3차 공산당 사건 1928년

4차 공산당 사건 1928년

5차 공산당 사건 1930년 

이렇게 잡아도 잡아도 어디서 게속 살아서 튀어 나오는 바퀴벌레 같은 조선 공산당 세력을 

일제 조선 총독부는 철저하고 집요하게 탄압하여서 겨우 막아내주었다.  

2. 조선 민족은 DNA 에서부터 쉽게 속아서 선동당하고, 다같이 평등하게 못 사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 공산화는 정해진 수순 

조선 민족의 DNA는, 누구보다도 다같이 평등하게 못사는 공산주의를 좋아하였으며,

설령 공산당 일당 독재로 인해 심각한 권력의 편중이 공산당에 생기더라도, 

이는 이씨 조선의 왕조체제랑 다를게 없으므로 

세상 어느 민족보다도 조선의 공산화에 이미 최적화 되어있는 민족이다. 

(북한이 수백만명 백성을 굷겨 죽여도 제대로 된 쿠데타 성공시키지 못하지 않는가. 

투쟁심이 없든, 쿠데타 할 능력이 안되든 둘중 하나다) 

당장 내 친척 어르신 중에도 , 공부 좀 한다 싶으면 공산당 활동하고 그럤던게 1945 - 1950년대 실상이었다. 

그 끔찍한 625를 통해 정신을 좀 차렸나 싶어도 , 여전히 비루한 민족성의 한국인들은, 

625 전쟁 마친지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은 1956년도 3대 대선에서 조봉암에게 무려 30%의 표를 몰아준다. 

(1925년 본판 조선공산당 설립시 주축으로 참여하였던 인물 박헌영, 조봉암 등등 중에서 조봉암을 )

그것도 무소속 출마였는데. 

결론 : 

과연 일본의 식민통치의 무자비한 탄압이 없었더라면, 

"독립국가 조선"은 , 1920년대 생겨난 조선공산당에 먹히지 않고 배겨낼수 있었을까? 

어찌보면 고종은 , 먼 미래를 내다보고 , 1920년대 세계적인 공산혁명의 물결에서 이씨 왕가가 살아남을수 없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질 것을 예견하고 ,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는 형태로 , 공산주의로 부터 조선 민족을 지켜낼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더불어, 도저히 중세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migae 한 조선을,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 형태로, 강압적으로 매우 신속하게 근대화 시킨 공도 있다고 해야겠다.

그런 점에서 고종은 진정한 개명군주였다. 

본인의 이득도 챙기고, 민족의 급격한 근대화도 이루었고, 공산주의로 부터 민족을 지켜냈으니 말이다.  

그리고 만약 이토히로부미의 주장대로, 그냥 친일 독립국가로 조선을 놔뒀다면, 

1920년대 공산주의 열풍에서 조선을 막아낼수가 없었고 - 공산국가가 된 조선은 러시아의 편 이었을 것이며 

이는 러시아의 세력을 바로 코앞에 맞이하는 , 일본으로선 최악의 상황을 맞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 일본입장 에서도, 한일합방은, 결론적으로 러시아 세력의 진출을 막아내는 매우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한 

좋은 방향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