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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소] 장문) 한국 예술은 영원한 유망주다.

대동아공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28 0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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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소] 장문) 한국 예술은 영원한 유망주다.

엥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5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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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렸을 때 신동이나 유망주라 불리는 친구들을 많이 봐 왔을 것이다. 유치원생인데 구구단을 기가 막히게 외운다든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고학년들보다도 축구를 잘 한다든가.


그런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그 쪽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대다수는 평범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초등학생 때 수학 천재로 불리던 친구는 고등학생 때 문과를 선택해서 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벤처 기업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축구 신동으로 불리던 친구는 중학생 때 축구를 그만 두고 공부로 전향했으며, 피아노를 잘 치던 친구는 오히려 공대로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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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왜 나이가 들수록 평범한 사람으로 변해 간 걸까?


왜냐하면 어렸을 때는 조그마한 재능의 차이도 큰 차이를 불러 일으켰지만, 다 큰 뒤에는 그다지 큰 차이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유소년 시절의 재능 정도는 현대 사회에서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역전당할 수도 있다.


또한 어린 아이에게 갖는 기대치와 성인에게 갖는 기대치는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조금만 잘해도 영재 소리를 들었겠지만, 성인이 돼서 천재 소리를 듣기 위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수준의 재능을 지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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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초등학생 1학년이 중학교 수준의 문제를 푼다면 대단한 일이겠지만, 중학생이 고등학교 문제를 푸는 건 덜 대단한 일이고, 고등학교 1학년이 고3 문제를 푸는 건 상위권이라면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린다.


또한 유치원생 때 또래보다 키가 5cm 크다면 축구장에서 날아다니겠지만, 다 커서 5cm 큰 건 메리트가 되지도 못한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도 170cm의 키로 세계를 장악했다. 어렸을 때는 키나 몸집이 커서 메시보다 잘 하거나 비슷하게 하는 친구들이 그의 주변에 종종 있었겠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와 견줄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즉 아무리 어린 애가 잘하네 어쩌네 해도 어린이 수준에서 잘한다는 얘기지, 절대적인 실력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무리 초등학교 축구를 제패했다 한들, 커서 못하면 그냥 그대로 끝이다.


그런데 이런 성장이 무서워서 스스로 어른이 되기를 포기하고 영원히 어린 아이의 수준에 머무르기로 한 집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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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 예술계다.


제대로 경쟁하면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 내에서 일본은 커녕 태국조차도 이기지 못하는 게 한국 예술계다. 그래서 한국 예술계는 정면승부를 최대한 피하고, 마치 어른이 유치원 축구팀에서 뛰듯이 경쟁한다.


이렇게 말하면 소위 '애국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들 것이다. 박찬욱, 봉준호가 얼마나 세계적인 영화감독인데? BTS가 빌보드 석권한 거 모르냐?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했는데?


물론 저들은 세계적인 사람들이 맞다. 그러나 저들이 유명한 원리는 한국 내에서와는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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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BOARD OF REVIEW라는 평론 사이트에서 매긴 2014년 톱 10 영화들이다.


보면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Snowpiercer)>가 당당하게 있다. 자랑스럽지 않냐고?


위의 제목을 자세히 보면 Independent Film이라 되어 있다. 즉, 독립 영화라는 뜻이다. 해외에선 <설국열차>를 보통 독립 영화로 인식한다.


<설국열차>가 독립 영화라니? 분명 한국 내에선 초특급 블록버스터로 홍보가 되지 않았었나? 예산도 400억이 넘게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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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점이 문제다. <설국열차>에 들어간 예산은 400억이다. 반면 저 목록에 있던 다른 영화인 은 4억 2천만원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100배가 넘는 투자비를 들여서 독립 영화들과 경쟁하고 있는 판국이다. 박찬욱의 <올드 보이> 역시 프랑스에선 예술영화관에서 틀어줬다.


해외에서 봉준호나 박찬욱의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다. 대형 프로젝트를 한다고 한국에서 몇백억씩 투자비를 끌어모은 다음 해외에선 독립 영화 취급을 받는다. 당연히 외국인들은 "와 독립 영화인데 이 정도 퀄리티구나!"라며 감탄할 것이다. 봉준호를 대형 영화 감독으로 인식하는 외국인은 거의 없다. 대부분 독립 영화 감독인 줄 안다. 정작 그의 작품들인 <괴물> 등은 한국 내에선 철저한 대중 영화인데 말이다. 그야말로 성인이 나이를 속이고 초등학생 팀에서 뛰는 꼴이다.


이번에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만비키 가족>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제작비가 없어서 프랑스로의 지지자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영화를 제작했다. 비단 고레에다 감독 뿐만 아니라 일본 영화계 사정이 전반적으로 이렇다. 몇백억씩 돈을 들여 독립 영화판을 휩쓸고 다니는 한국 영화계랑은 사정이 천지차이인 셈이다. 웃긴 건 이럼에도 불구하고 평은 일본 영화 쪽이 항상 더 좋다는 점이다.


김기덕이나 홍상수가 있지 않냐고? 그들은 어차피 영화와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성범죄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자들이니 국뽕들한테도 버림받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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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보이 밴드치고는 대단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보이 밴드치고'라는 수식어를 피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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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나 원 디렉션같은 가수들에게 애초에 대중성 외에는 사람들이 기대하질 않는다. 물론 이들도 아티스트로서 예술성을 지니기야 하겠지만, 대단하고 특출난 예술성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잘 생기고, 듣기 좋은 노래를 불러주는 오빠. 이 정도만 해도 이들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며, 이게 바로 이들이 속한 장르이다. 이들이 악기를 연주하지 않거나 스스로 작곡을 하지 않아도 이걸로 뭐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파이스 걸즈에게 칼군무를 기대하는 사람은 없고,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힙합댄스를 기대하는 사람도 없다.


애초에 대단한 예술성을 원한다면 대체재는 얼마든지 있다. 전문적인 연주가 듣고 싶다면 클래식 공연장을 가면 되고, 전문적인 랩이 듣고 싶다면 힙합씬을 가면 된다.


그러나 BTS는 이러한 장르에서 엄청난 춤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스스로 작곡까지 하니 외국인들에겐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기까지다. 이들의 개별적인 요소, 즉 노래나 춤, 랩을 하나하나 따로 비교하면 미국은 커녕 한국에서조차 상위권에 들지 못한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잘하는 보이 밴드지, 잘하는 래퍼, 잘하는 작곡가로 인정받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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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은 케이스가 많이 다른 경우긴 하지만, 콩쿠르 같은 경우는 일종의 데뷔 무대다. 물론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쟁취함으로써 화려한 데뷔를 했다. 하지만 데뷔 후에 자신만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클래식 세계에서 살아남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성공적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해도 본인이 못하면 마이너로 강등당하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인 콩쿠르 우승자가 있었지만 그들의 근황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대부분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만큼 순수예술 세계에서 살아남기란 어려운 법이다. 사실 실력이 충분하고 명성이 이미 있다면 콩쿠르는 필수적인 과정도 아니다.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은 콩쿠르 성적 없이도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조성진은 분명 유망주이나, 유망주가 성공적으로 살아남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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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되니 한국 예술은 뭐든지 애매해진다.


독립 영화치곤 대단하지만 상업 영화로 보자면 글쎄? 그렇다고 상업 영화로 보기엔 독립 영화같은 면이 있다.


보이 밴드치곤 대단하지만 아티스트로선 글쎄? 그렇다고 아티스트로 보기엔 상업적인 측면이 많다.


만일 처음부터 아이디어로만 승부하는 독립 영화판에서 진검승부를 했다면? 보이 밴드라는 굴레를 벗고 아예 예술성으로만 승부를 본다면? 한국 예술이 처참히 패배할 것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아예 대중지향으로 가자? 그러면 할리우드에게 깨지고, 수많은 팝 아티스트들에게 밀려 빌보드 순위엔 표기조차 안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선 봉준호같은 감독은 10명, 20명이 나올 수 있지만 켄 로치같은 예술영화 감독은 나오기 대단히 어렵고, 스필버그나 카메론 같은 뛰어난 대중영화 감독은 나오기 더 어렵다. 마찬가지로 BTS는 수백 그룹이 나와도, 메탈리카는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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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국뽕들이 또 일본을 걸고 넘어지겠지. 일본도 서양과는 전혀 다른 장르로만 승부하지 않냐고?


하지만 일본은 이미 영화계, 미술계 등에서 70-80년대에 정상을 여러 번 찍었다. 사실 일본은 '할 사람은 해라'라는 입장이라 지금도 여러 예술가들이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긴 하나 딱히 나라가 나서서 지원을 해준다든가 하지는 않는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에 가까워서, 막말로 일본이 마음 먹고 독립 영화마다 몇천억씩 들이면 일본 영화 감독들이 아카데미를 지배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미쳤다고 이렇게 하겠는가?


한국은 장르에서 기대하지 않던 요소들로 그 장르를 지배하는 것이고, 일본은 아예 다른 장르를 새로 창조한 셈이다. 비유하면 한국은 20살이 초등학교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면, 일본은 새로운 종목을 만들어서 혼자 플레이하는 것이다. 혼자 플레이한다는 것도 옛말이라, 아니메를 예로 들자면 최근 유럽 만화계를 보면 일본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아니메 시장이 꽤나 글로벌해졌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2m의 신장을 가지고 어린이들과 플레이하는 건 한국 밖에 없다. 하다 못해 중국도 순수예술 판을 돈으로 사려 하거나, 대중 가수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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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면승부를 피하고, '~치곤 잘 하네'라는 수식어만 듣는 만년 유망주. 성인이 되면 평범해진다는 걸 알고 있기에 언제까지나 영재로만 지내려는 어린 아이. 이게 바로 한국 예술계다. 사실 영원한 유망주란 표현도 아깝긴 하다. 유망주 정도도 못 되는 것들이 99.9%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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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신동

열 다섯에 재주꾼

스무살이 넘어가면 보통 사람


- 일본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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