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에서 94년즈음에 란마 1/2 (그때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주는  작품이었다)

이 굉장히 아동이 보기에 음란하고, 폭력적이다 라는 내용으로 특집 방송을 한적이 있다.

작품 1개를 아예 포르노 수준으로 난도질 했었지.

이거 이후로 팔랑귀 센부모들은 이거 보지 말라고 센지랄 떨었고.

현 여성부의 전신 YWCA의 입김이 굉장히 강해서

일본 만화에 대해서는 전방위적 규제가 심했다.

TV에서 홈런왕 강속구? 던가 80년대 만화 같은데

이걸 로컬라이징해서 방영해주는데 (한국 이름식으로)

여기서 관중석에서 삼각김밥 먹는다고 왜색이 짙다. 이런 말 해서 어안이 벙벙했었고

근데 불법복제에 관한한 중화어버이하고 쌍벽 이루는 조센 아니겠냐?

일본 만화를 무단 복제해서 로컬라이징 해서 팔아먹는

영세 출판사가 난립했고, (기모노를 한복으로 덧칠해서 팔았지)

이것도 제대로 못해서 좌우 순서 일본만화하고 다른것도

그냥 우-> 좌 이런 식으로 복제해서 인쇄하가지고

등장인물들이 전부 왼손잡이더라.

이어령인가 센영삼 시절에 죽어도 일본대중문화 개방 안된다고 생난리 쳤었고

- 사실 우센징이 일본문화 규제에 찬성을 더 많이 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고풍스럽게 일본 전통문화로 개막식 열었다고

왜색이 짙다고 아나운서가 국민 정서 타령한 적도 있고.

이것 뿐이랴. 80년대 - 지금 들으면 유치한 - 데스메탈,헤비메탈도

신성모독이라면서 센기독교 계열에서 난리 부루스 쳐서

조센에서 메탈 들을려면 전부 청계천에서 복사해서 들었던 적도 있다.

암튼 작금에 회상해보면 이놈들은 세계의 문화를 전부 차단해야되.

문화를 향유할 자격이 없는 놈들이 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