飼い殺し 카이고로시

번역해서 보니 이런 의미들이 있던데 ....

1.쓸모없게 된 가축이지만 죽을 때까지 길러 줌.
2.쓸모없는 사람을 해고하지 않고 평생 고용해 둠.
3.본인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주지 않고 고용해 둠.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제멋대로 생각들 중에 ....

직장에서 일을 못하거나 무능하다고 해서 칼같이 자르거나 하는걸로는 보이지 않는데 ...

물론 직장의 특성,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인종들은 일본인을 절대적으로 무조건 '' 조직사회에서는 정이 없고 냉혹한 녀석들 '' 이라고 퍼뜨리고 굳게 믿는 경우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한국인종의 견해는 신뢰를 할 수가 없음 .

물론, 나도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를 알 수 없지만 ( 뭐, 편의점 알바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깐깐하고 엄격한걸로 알고 있는데 )

거의 20년 넘게 일본 드라마, 만화, 영화 컨텐츠들을 보면 아무리 무능하고 둔한 사람이라도 성실하거나 재밌는 부분이 있다면 나사케 때문에 곁에 두고 하는 장면의 묘사도 많이 봤었는데 말이지 .

하여간 무능력한 사람을 그냥 잘라버리는 것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 일반적으로 정말로 무능력한다면 다른곳에서도 제대로 일할 수 없고 미래도 없다 . 하지만 저 경우는 전혀 다른 의미야. 무능력해도 먹고 살 수 있게 입에 풀칠할 수 있게 놔두는 경우에 가깝다 .

물론 , 일본은 다들 아시다시피 직종에 난이도가 있는 직업은 장인정신이 철저하고 완벽하게 처리하는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런저런 정황물이라던가 , 한국인들이 일방적으로 부르짖는것을 무조건 신뢰를 할 수가 없음

저 용어가 전국시대, 에도시대부터 있던 용어인데

하인같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님. 뭐, 하인이라고 해서 조선시대 노비같은 것도 아니고 ,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사례도 있고, 유럽의 사용인에 가깝거나 가문대대로 섬기는 하급무사일 수도 있기 때문에 ( 고대중국의 환관이나 유럽의 메이드나 집사에 가깝다고 할까 )

획일적으로 일본을 단정할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