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서 각자 선천적으로 타고난 질량을 가지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내가 가진 타고난 질량에서 좀 더 플러스하고 싶고 더 큰 질량을 지니고 싶다고 

후천적으로 노력을 하기도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음악, 미술을 하거나

공예를 하거나, 외모를 가꾸거나, 몸매를 가꾸거나, 체력을 기르거나, 

외국어를 배우거나 등등..사람들은 이렇게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고 갈고 닦음으로써

후천적으로 질량을 채워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이성에게 어필을 하기도 한다.

타고난 재능도 질량이며 그 타고난 재능을 더 극대화시키고 더 잘 발휘하게 만들기 위하여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연습을 한다.

심지어 미모를 가지고 태어난 것도 훌륭한 체형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질량이다.

못생긴 사람은 성형을 함으로써 자신의 타고난 부족한 외모 질량을 보충한다.

일본이란 나라는 분명 여러가지로 봤을 때 한국보다 질량이 훨씬 더 높은 나라인 건 확실하다.

한국인 조차도 무의식적으로 다 알고 있다. 

일본인이라는 민족 자체가 한국인보다도 더 질량이 높은 민족이니까

한국이란 나라보다 더 질량이 우수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단,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다. 일본인이 상대적으로 질량이 좀 더 우수한 것이다.

상대적으로가 아닌

절대적으로 질량이 뛰어난 민족이 있다 한다면 게르만 백인을 들 수 있겠다.

일본인도 동아시아인이라는 한국인, 중국인과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는 인간이다.

즉, 백인과 동아시아인의 차이 정도로

일본인은 다른 동아시아인과 유의미하게 큰 질량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일본인이 지금의 위상을 지닌 일본이라는 나라를 건설하는 데에는 

분명 타고난 질량만으로 가능했던 게 아니다. 후천적인 노력이 어느 정도 많은 기여를 했다.

질량을 채우기 위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모자란 질량을 많이 채운 민족이 바로 일본인이다.

일본인이 스스로가 가진(동아시아인으로써의) 질량을 보충하려는,

아무리 못해도 백인의 턱 밑까지는 쫓아 가려는 후천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순수한 모자란 질량을 지닌 상태의 일본인을

한국인은 지금보다 훨씬 더 업신여겼고 더욱 더 만만히 보았을 것이라는 데에

내 모든 장기를 건다. 

이미 위에서도 적었지만 일본인도 같은 동아시아인 카테고리에 들어감으로써 

선천적으로 타고난 질량 차이는 절대 유의미하게 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저러한 점을 잘 알고 있고 일본이란 나라와 일본인이란 민족을

백인 국가만큼의 질량을 지닌 나라, 민족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업신여기고 만만히 보는 것이다.

만일 정말로 누구라도 인정할만한, 백인과 동등한 수준의 질량을 가졌었다면 

백인과 동아시아인 간의 큰 질량 차이를 정말 극복했었다면

한국인들이 일본을 지금만큼 업신여기고 만만한 나라와 민족으로 여겼을까?

질량 차이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를 즐기고 일본 여자를 좋아하더라도

일본인이란 민족을 백인과 같은 급으로 동경할 가치는 못 느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고루 봤을 때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동아시아인으로써 

지닌 선천적으로 타고난 질량은 백인에 비해 모자란 건 사실이다.

동아시아인 특유의 경직되고 뻣뻣하고 로봇같이 부자연스러운 평상시의 언행들과

동아시아인 특유의 얍삽함 간사함 쥐새끼같음 음습함은

현재의 일본인들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이 만일 후천적인 노력 조차 없었다면 백인들 사이에서

 동아시아인에 대한 인식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시궁창이였을 거라고 확신한다.

아니, 백인들 사이에서 인간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종족이라는 인식 조차도 없었을 것이다

훨씬 더 인간 취급을 못 받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본인 조차도 한국인 중국인보단 더 나았을 것 이라는 게 팩트다.

일본인이 동아시아인으로써 스스로가 지닌 타고난 질량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재지 못하고

게으르게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가지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만들 수는 없었다.

그래도 스스로 객관화 했다는 점에서는 한국인, 중국인보단 더 낫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나을 뿐이다.

허나 동아시아인이 가진 타고난 질량에 맞는 환경,

타고난 정서와 감성을 충족시키면서 물질적으로 부유한 나라는

즉 동아시아인으로써 살아가기 가장 좋은 나라는 분명 일본이다.

그러니 동아시아인들은 일본을 동경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일본을 미워하면 안된다

백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어울릴 수 있는 질량을 가지고 있지 않고

후천적으로 질량을 높여 백인들과 섞이려고 하지 않는 상태에서

당신들의 이상향에 얼추 근접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