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후 김영삼까지 40년동안 우꼴들이 건국하고 한국의 주류로써 한국의 운전대를 잡아왔다.

그동안 이들이 반일을 소멸시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일을 키워왔다.

한국의 대통령중 실제로 일본의 영토를 침탈해서 민간인을 사상시킨 이승만을 시작으로

그자신이 일제시대가 아니라면 시골에서 노비로 죽을 박정희라는 인간은 일제덕에 스팩쌓고 누구보다 친일적행적을 보였지만

한국의 대통령이 되자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아처먹고 위선적인 반일의 하나인 극일이라는 사기질을 했다.

요즘 정규재를 대표로 하는 각종 우꼴유튜브들이 좌좀의 간계에 의해서 한국에 반일이 창궐한다고 열변을 토한다.

이들이 가지고 오는게 보통 구한말의 조센의 비참함이라던가 일제시대때 일제가 조센징들을 노예처럼 다루지는 않았다는 팩트를 이야기하면서

오늘날 반일은 전부 좌좀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들조차도 본질은 반일이다.

뉴라이트계열 학자중에서 복거일이라는 자가 정규재방송에 나와서 일제시대 징용등의 팩트로 이야기하면서 말한 애피소드는 바로 그것을 말해준다.

자신의 강의를 듣던 대학생이 일제가 그렇게 관대했다면 일본비판은 어떻게 합니까?라고 자기에게 묻자

복거일은 일본이 한국인의 주권을 침탈하것만으로도 충분한 비판과 비난을 할수 있다고 대답했단다..

난 이말을 들으면서 복거일 이작자의 위선의 향기를 강하게 느꼈다.

조선시대때 전제왕조 조센에서 조센징의 주권이 어디 있었단 말인지.. 이씨왕조와 그일당에 있었다는것을 설마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일제가 병합을 하면서 그제서야 조센징들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인으로써의 주권이 생긴거다.

그래서 이 멍청한 반일국뽕대학생의 질문에 이렇게 되물어야 한다.

일본비판을 왜 해야되지? 너는 일본비판에 강박관념이 있구나 라고...

그렇다. 이렇게 지금 반일을 비판한다고 유튜브질하는 우센징들 자체가 일본을 비판안하면 절대안되는 강박관념을 가졌다.

반일하던 친일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일종의 강박관념에 의한 것은 지극히 미개스러운거다.

일제가 한 행위를 팩트 그대로 보고 일제가 관대했다고 느끼면 일제를 욕하거나 비판할필요자체가 없는거다.

난 저 강박관념이 바로 한국과 한국인을 규정하는 정체성이라고 본다.

바로 어떻게던 일본을 비난 비판하지 않으면 한국이 혹은 한국인이 존재의미를 상실한다고 느낀다는거다.

좀더 본질적으로 다가가면 노비기질에서 발생하는 왜 독립해서 개고생하냐는 한국건국정당성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도망가야하기 때문이다.

애초 노비기질이 없는 진정한 독립정신이 있었다면 개고생하더라도 독립하는것은 당연하다는 개념을 장착할수 있었는데

이를테면 타의던 자의던 주변환경에 의해서 부모혹은 다른후원자나 회사에서 독립하는건 부모.후원자.회사의 선악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반일이 없는 한국이란 헌법에서 3.1운동정신과 상해임정의 법통이라는것을 들어낸 헌법을 가진다는거다.

하지만 그런헌법을 가진다는건 더이상 한국이 한국이 아니게 된다.

즉 한국은 소멸하고 다른 나라가 생긴다는건데...

우센징들은 이부분을 애써 왜면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정체성을 만든 저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40년 우센정권을 비판하면 좌좀에게 밀려 줄어든 기득권조차 지킬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 기득권이 아니라 자신들이 밟고 있을 땅이이 사라진다고 표현해야겠다. 즉 존재할수 있는 공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