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최소 7년정도는 이 악무는 습관 가지고 있어왔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딱딱거리는거임 예전에 살짝 있었다가 없어졌음

그리고 어제 동네치과가서 근육이완제인가 그거 받아서 먹고, 또 나도 이 악무는 게 안 좋다는 거 알게돼서 악물지 않게 의식하고 있으니까 별로 딱딱거리진 않는거 같아

문제는 내가 최소 7년 정도 그 습관이 있었다는 거야, 거기다 딱딱거리는거 느낀 다음에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이갈이 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

어느 의사선생님이 쓴 글 보니까 이 악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밤에 잘 때 무의식적으로 치아에 힘이 들어간데

5월달에 군대 들어가는데 스플린트를 맞추고 들어가는게 맞을까? 아님 이완제로 만족할까? 아님 일단 이갈이보톡스로 쇼부보고 나중에 스플린트 맞추는게 나을까?

일단 동네치과에서는 이완제 처방받는걸로 끝났는데 턱관절전문치과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

치과의사님들 딱딱이좀 구제해줍쇼

요약: 이 악무는 습관 있음 최소 7년 ( 일부러 치아로 볼살도 물고 한쪽으로만 일부러 힘주고 또 다른쪽만 일부러 힘주고 그랬음)

       딱딱거려서 동네치과 갔더니 이완제 처방해줌

       어떻게 할까요?(본문 읽고 답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