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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잡담 ㄸ싸고 가야징 헤헤

ㅇㅇ(59.27) 2017.11.17 15:23:33
조회 250 추천 4 댓글 6

씨발 읽지마

ㅎㅎ 미안 욕해서



아버지...라고 부르고도 싶지도 않은 사람: 사업 망함, 도박, 존나 낭만주의, 바람, 무관심, 물건 집어던지고 가끔씩 어머니도 때리고. 한 번 사는 인생 존나 엔조이하심

그런 아버지랑 이혼 안한 어머니: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의식.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욕. 우리탓. 일회용 쓰레기를 못 버리고 집안에 막 모음.


하여간 두 사람 다 총체적 난국.

씨발 안 태어나는 게 인생대박인데 태어나서 망함


집안 환경은 평생 존나 답이 없었다.

부부싸움...... 막 선풍기 크레파스 귤껍질 날아다니고 와 ㅋㅋㅋㅋ.....

동생이랑 나랑 어렸을 때부터 애원했었다. 제발 우리탓하지 말고 이혼을 하라고


기초생활수급자 아니면 차상위라도 제발 신청하자고 해도

자존심 상하게 그런 걸 뭐하러 하냐고 욕만 또 존나 쳐먹음 씨발 자존심의 의미가 이상한듯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비벼서 좋은 대학 갔었다. 원서비가 없어서 한군데밖에 못넣었는데 붙음

그 이후론 진짜 솔직히 졸업할 때까지 피똥싼 거 같다.

존나 불건전한 알바 빼곤 다 해본 기억......

뭐 성적장학금 턱걸이하고 가정형편 장학금 같은 걸로 고시텔비 생활비 학자금대출

조금 막았다(그래봤자 사립대라 지금 30대인데도 700인가 남음 아름답다^^)

그 때는 국가장학금이 없었음.


회사는 대기업 재무직 뚫었었다.

이 때 진짜 죽는 줄 알았던 게 어느 정도 상위티어 올라가면

자격증 인턴 다 갖춘 스펙 평준화된 것들이 돈쳐바르며 정보싸움하는 거라

헝그리 정신 독학이 씨알도 안 먹힘.

학교다닐 동안 편의점 삼각김밥 사먹을 돈 아껴서 중고책 사고 자격증 접수하고 그랬었는데

취업스터디ㅋㅋㅋ 씨발 한 사람당 2시간에 4천원이 실화냐. 4천원짜리 커피는 또 어떻게 사먹냐.

존나 운 기억들......


근데 회사 ㅋㅋ 존나.........................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가지 마라.

대기업 재무직이란 타이틀 하나 믿고 버티는 황금 쇠사슬 싸움임

할 말이 많지만 명예훼손 걸릴까봐 안 씀. 이미 자살뉴스 몇 번이나 나온 그룹임 ㅋㅋ


솔직히 나같이 쓰레기처럼 가난한 사람이 대물림을 피하려면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버텨야 나 대에서 가난을 끊을 수 있는데

이러다 진짜 40 전에 죽겠구나 싶었음 ㅋㅋ

근데 또 가족은 "아깝지도 않냐 너만 힘드냐" 시전

ㅋㅋㅋㅋㅋ 씨발 회사 도보 10분거리 사택에서 새벽 1시에 퇴근해서 같은팀 상사랑 한 방 써보세요


하여간...

그래서 모아온 돈으로 행시랑 국립외교원, 7급 외무영사직 중에 간을 봄.

요즘은 공부도 돈없으면 못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존나 정보전에 특히 고시는

PSAT부터 막 0.몇 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시험이라

나는 반 년 동안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간을 봤다.

나같이 가난한 쓰레기가 머리만 믿고 뛰어들어도 되는 시험인지.

근데 솔직히 자신은 없었지 내가 무슨 넘사 엘리트는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부모님한테 진짜 처음으로 그랬었다.

제발 이 시험만 보게 해 달라고. 존나 절약할 테니까............


근데 존나 씨발 아름다운 타이밍으로 아버지란 작자가 암에 걸림

망함. 군대간 동생 빼고 가족간 단체로 우울증 옴

(아버지 역할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자로서의 동정심을 전혀 못 삼)

어머니랑 나랑 번갈아가면서 입원실에서 자고 했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부모님이랑 나 셋 다 서로 질려가지고 얼굴 보기도 싫어함


당연히 시험은 시작도 못 해봄


그 때 마침 2년 반인가 사귀던 애인이 행시를 붙었는데

연수원 들어간지 한 달만에 "넌 비전이 없어 ㅋㅋ" 차이고 ㅋㅋㅋㅋㅋㅋ 야이 씨발놈 차세대 나향욱 납셨네


그 때 죽으려고 했었다 아니 너무 쓰레기같아서 죽을 용기도 음슴

유서 A4용지 열 장인가 써들고 정신과 찾아갔는데 의사한테서

"우울증 있으시단 분이 이렇게 글을 잘 쓰다니 너무 멀쩡하시네요"

소리 듣고 두 번 다시 안 감 야이 그럼 유서를 존나 애새끼 알림장처럼 쓰냐

(근데 사실 심리검사를 받아야 상담이 시작되는데 그 검사가 30만원이라서 ㅋㅋ 걍 죽으란 얘기지)


그냥 뭐 답없는 인생 나온 거지 ㅋㅋㅋ 의지할 사람도 하나없고

모아온 돈은 씨발 병원 집 세금에 장보는거 하여간 숨만 쉬어도 날아가고


이게 진짜 존나 무서운 게

개천에서 용났다는 소리 들으며 달려가려다가 힘에 부쳐서 레이스를 멈추잖아?

앞에 보이는 건 지옥 뿐임. 개천은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으니까.

근데 그 때부터 나보다 앞선 이들이 한없이 멀어보이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까 다 나보다 좋은 조건이었더라고. 최소한 평범하기라도 했다.

애초에 나는 혼자 피똥 줄줄 흘리면서 가랑이 찢어지게 뛰지 앖는 한

절대 저 사람들과 같은 선에 설 수 없는 거였던 거지....


그 와중에 부모님은 나이먹고 지치고 나한테 기대려다 배신당했다며

(부모님이라고 솔직히 대접하고 싶지도 않음) 존나 천덕꾸러기 취급하고....ㅋㅋㅋㅋㅋ

제발 자식한테 대리만족할 생각으론 자식 낳지 마라

집에선 진짜 가만히만 누워있어도 속에 있는 내장이 다 튀어나올 거 같고 ㅋㅋ


하여간... 이 때 나이가 28이었다.

대책없이 가출하고 친구원룸 가서 한달동안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다.

그거 보더니 중학교 동창인 친구가 나 끌고 공장 가더라.

아무생각없이 3달인가 알바만 했었다. 레알 공장.

막 아줌마들이랑 같이 라인에 서서 포장하고 스티커 붙이고 ㅋㅋ

또 그거 보더니 대학교 동창인 애들이 비행기값 내주겠다며 나 끌고 여행 가더라.

ㅋㅋ 씨발...... 걔네들 아니었으면 나 지금 이 세상에 없을 듯

근데 또 웃긴 건 걔네들 다 내가 대기업 취업할 때 나를 존나 부러워하던 애들이다.

(지금도 다들 별볼일없음)


첫차 타고 공장가고...

여행가서 막 잘하지도 못하는 수영으로 스노클링하던 게 2015년 가을이었는데

처음으로 인생이 뭔가 생각했었다. 뭐 자조적인 게 아니고 진짜 모르겠다 싶은 거야.

꿈, 현실, 상식, 평범함과 개성의 경계 같은 개념들이 다 뒤섞인다.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던 울타리가 다 사라지는 기분이랄까.

난 이제 두 번 다시는 예전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고.

대기업... 시험... 그런 질서에 다시는 끼어들 수 없단 생각이 드는 거지.

세상은 나를 놨다.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자신을 억지로 끼워맞추고 있었던 거 같은데

누가 날 이렇게 가르쳤고 몰아넣었으며 이 사회는 도대체 뭔가 싶은 기분.


그런데도 나는 아직 살아있네. 라고 놀라면서...

진짜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존나 경이로운 거임. 안 죽은 건가 못 죽은 건가...ㅋㅋ


근데 이미 늦었는지, 나라는 인간 자체가 그냥 쓰레기가 된 건지

그러고도 2016년 상반기를 통째로 날려먹었다. 뭐했는지 기억도 안 남.

그냥 궁금해서 울었달까? 진짜 너무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울었음. 아무것도 모르겠고.

뭐든 해야겠다 하고 책 봐도 진짜 10분도 집중을 못 함.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게 수험서 아닌 단행본이어서

그 이후로 독서 취미 다시 살림. 죽어라 책만 읽으면서 동네 도서관으로 출퇴근함.

시험공부는 무슨^^;


그 때 씨발 피해의식 쩔고 남 깎아내리고 성질머리 개같은 아이가

자기가 일하는 카페에 알바로 들어오지 않겠냐고 함. 그냥 아무 생각없이 ㅇㅋ함.

그러고 8개월을 일함. 오랜만에 또 돈버니까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국비지원 학원 다니면서 회계 자격증 다시 유효기간 갱신하고 컴활 1급 따고

인크루트에 이력서 올려두고 중견이나 중소기업에 면접보러 다님.


근데 씨발 ㅋㅋㅋㅋㅋㅋ스펙이 너무 좋아서 자기네들이 못 부려먹을 거 같다고 아무도 안 써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내가 제일 먼저 취업할 거라 부러워했는데

실상은 가을 겨울 교육 다 끝나고 2017년이 되어도 나만 취직이 안 됨 ㅋㅋㅋ

기업 입장에선 날 안 믿는 거지. 내 실력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그만두지 않겠습니다"를 못 믿는 거더라.


마지막으로 면접본 세무사무소에서 나한테 그랬다.

00씨는 이런데서 일할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 걸 스스로도 알고 있을 거고.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 되고

부모님한테 망할년 소리를 듣더라도 눈 딱 감고 돈먹는 벌레가 돼서 공부를 하라고.

그 때 진짜 존나 울었던 거 같다. 감사하달까 서럽달까.....


취업될 줄 알고 알바 그만둘 날도 다 잡아놨는데, 물릴 수도 있었지만 걍 예정대로 8개월하고 그만둠

친구가 갑이고 내가 을이니까 그렇지 않아도 개같은년이 더 개같더라. 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방안에 한달 틀어박혀 있었다. 이게 2017년 초. 노답 중의 노답.

중소기업에서도 나를 안 받아주는 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뭘 해야 될 지 몰랐음.


그런데 3월초, 잊고 있었던 구직사이트 이력서를 보고 카페 두 곳에서 한 날 동시에 전화를 걸어옴.

하나는 개인카페에서 오픈부터 마감 직전까지 혼자 다하는 평일 스탭. 하나는 프랜차이즈 주말 마감 매니저.

될 대로 되라 돈은 벌겠지 싶어서 그냥 둘 다 오케이해 버림.


그렇게 4월초부터 주 7일 휴무없는 노동을 해 왔다.

일주일 내내 7~11시간 일함. 이게 이제 8개월 돼가네.................


솔직히 그간 안 쉬고 일하면서 느낀 점만 해도 진짜 똥글 몇 페이지 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시발 서비스업 종사자한테 잘해라 등신들아 씨발 내가 연구원 그득한 곳에서 일하는데

다들 머리만 있고 심장은 없는 듯


자........

난 이제 내년에 한국을 떠날 거야.


어떻게 될지는 아무것도 몰라. 난 완전히 백지야.

난 이제 더 이상 위로 올라갈 수도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음.

수험서에 집중 못해서 단행본만 읽어제끼는 것도 똑같고.

집구석에 누워있을 때마다 아무래도 이대로 죽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것도 똑같음.

부모님하고는 말 안 섞은지 몇 달 됐음.

동생은 이해해 줌. (내 유서 읽고 울어준 세상 유일한 사람임. 그래봐야 평상시엔 내가 라면끓여주고 물떠주지만)


그나마 그 동안 존나 바빴고, 계속 움직여야 했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 존나 걸고 웃어줘야 돼서

약간 뭐랄까.... 나 혼자 가라앉을 틈이 없었음. 그래서... 솔직히 지금도 무서워.

일 그만두고 다시 쓰레기로 돌아갈 내가 어떤 사람일지.


근데 그래도 일단 죽지는 않아 보려고 한다. 씨발 ㅡㅜ

그 펜토 뭐시긴가 하는 약이 있으면 당장에 먹겠지만 못 구하니깐..............

죽고는 싶지만 아픈 건 또 싫거든

그리고 요새 외국생활 대비해서 병원도 꼬박꼬박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순덩어리


글 어떻게 마무리하지 ㅋㅋ

왜 읽었냐 씨발아 ㅋㅋ 욕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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