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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해소용 혼잣말임

제로니모(121.186) 2017.11.24 01:42:48
조회 295 추천 0 댓글 4

지방 잡대에 있는 의대다니고 있는데


오늘 기사보다가 수능날이라 수능기사있길래


내가 수능수험을 좀 오래했거든. 소위말하는 장수생이었는데


그 생각나서 댓글도 좀 달고 댓글도 좀 보고 그랬는데


사실 몇일뒤 시험인데 공부가 물려서 들어와서 논거였거든. 놀지말걸 그랬다 기분만 잡쳤네


하여튼 댓글보다가 어떤 새끼가 자기 연구원인데 존나 힘들다고, 대학갈 생각하지말고 다른길 생각해보라고 글을 써논거야


그래서 내가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졸자가 고졸자보다 더 좋은 직업 가질 확률 높지 않냐, 직업가지고 있는것만으로 어쩌면 행복이 아닐까


이런식으로 댓글을 하나 남겼는데 아주 온건한 댓글이었다 심지어 존댓말이었고.






실제로 내가 수능치던때는 진짜 힘들었거든. 고딩때 공부 잘해서 한의대(당시 최고) 도 가겠다 소리 들었는데


첫수능 망치고 시험공포로 고생했어. 수능때 답안을 밀려썼거든 수학이 어려웠는데 그것때문에 긴장을 좀 해서 그런것같애.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수학 한번 밀려써서 수능 망한 이후로 수학풀때마다 손떨리고 패닉이 오는거야.


그것때매 고생을 진짜 존나 했는데 수능 줄줄이 망하고, 결국 나중엔 안풀려서 결국 삼수 후에 (굳이 말하자면 느린년생임 ㅋㅋ..) 군대도 2년 끌려갔다 와서보니 군필 고졸이네.


마음고생이 심했어. 정말 허공에 떠있는 기분. 갈곳이 없는 신세. 그렇게 또 몇년 더 공부해서 의대 들어간 과거력이 있어서


무책임하게 대학가지말고 고졸로 다른길찾아보는게 행복할 수 있다는 말 듣고 좀 그렇더라고.


무책임하잖아. 아니 솔직히 고졸로 성공한 사람 많지. 근데 그건 어느정도 재능이나 맹아가 있었던 사람들 얘기지, 밑도 끝도 없이 


나 명문대나와서 연구원하는데 존나 힘들다. 그냥 대학오지말고 다른길 찾아라 이러면..


고졸은 그럼 안힘든가. 차라리 대학가서 전문성 찾고 그걸로 밀고 나가는게 낫지.








하여튼 그렇게 해서 끝나는가 싶었는데 진짜 거의 바로 댓글을 달더라고.


그래서 몇차례 얘기를 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서로 존댓말하고 기분나쁘거나 비꼬는 표현 하나도 안쓰고 이렇게 클린할수가 없다 싶은 대화였는데


그놈은 난 명문대나와서 연구원하는데 존나 힘들다. 대학 안나오고 지 살길 찾아서 사는 주위사람이 있는데 농사 사업해서 돈 억대로 번다.


나는 그럴수도 있는데 대학 안나온 사람들이 꼭 그렇게 성공하는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디나 소수고 평균적으로는 그렇게 성공할 수 없다.


그리고 대학을 안나오면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 직업을 가지게 되지 않겠느냐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다.


그러다가 이때 내가 사업을 예로 들었지. 사업하는 사람들 봐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크게 성공하지만 리스크가 크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여러번 할 수 있겠느냐.


평균적인 사람은 사업 한번 망하면 그거 복구하는데 수십년 걸린다. (우리 아버지 얘기임 한번 망하고 20년 지난 아직까지도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함)


그런데 여기서 이새끼가 꼬투리를 잡더라고 대학안가면 사업해야한다고 누가 그랬냐고. 어린학생인거같은데 세상을 모르는것같다고.


이때부터 쌔한거지. 솔직히. 아니 사업은 그냥 예를 든것뿐인데 그렇게 꼬투리잡는것도 그렇고 


어린학생 드립치는것도 그렇고.. 


왜냐면 내가 85년생인데 얘가 첫 댓글에서 자기 이력 설명한걸로 추측해볼때 암만 나이 맥시멈으로 잡아도 82, 3년생 정도같았거든.


나이도 크게 차이 안나는데 뭐 어린 학생 드립치고 꼬투리잡을려고 들길래


이때부터 아 이새끼 성격 좀 좆같은 새낀가 보다 하고 긴장했지.


그래서 걍 좋게 좋게 하고 끝낼려고 아니 그냥 제 의견은 그렇다는 얘깁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그냥 그정도로 받아들여주세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지혼자 불타오르는지 지 주장 계속 펼치는거야


그새끼가 뭐래냐면 나 아는 형님이 있는데 보일러 정비를 한다. 그 사람 한달 5400가량의 마진이 발생을 한다. 안믿기냐. 증거 보여줄까?


시발놈이 이지랄로 점점 말투가 시비조로 변해가네.


그래서 보일러정비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다. 근데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사람이 평균적으로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돈을 다 많이 버는건 아니지 않겠냐.

아무래도 대학을 가는쪽이 전문성이 생기고 안정적이다.


그러니까 이러네


그놈

그러니까요 증거를 보여드린다구요. 제가 친하게 지내는 동호회 형님중 한분이 현재 린나이 보일러 대리점 기사를 하고 계시구요 한달 수익을 직접 우리들한테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당하구요. 제 말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증거를 가져다 보여준다는데도 본인 이야기만 고집하는 건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처럼 저에게 '대학생들이 고졸 출신들 보다 직군이나 범위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훨씬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산술적 근거나 하다못해 주변인의 예시라도 제시할 수 있으신가요?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을 상대해보지 못하죠. 뭐 환자들이랑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런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엔지니어라서 여러 직업군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 카톡에 있는 지인들 숫자가 4천명이 넘으니까요. 다 왕래하는 분들입니다. 그 중에 대학교를 나오지 않고도 많은 수익을 올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청평에서 유원지 관리하는 사설업체 운영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모르셨죠? 그런 직업군들은 그럼 다 전문성이 떨어지나요? 그분들은 불행한가요?



이거 완전 점점 시비조로 변해가는거라

나도 이때부터 좀 짜증냄


엄청난 것을 요구하시네요..ㅡㅡ 무슨 대학교수가 통계 연구를 해야 알 수 있는 일을 왜 저한테 요구하십니까. 억대씩 버는 친구야 있죠. 근데 그게 의미가 있나요? 그건 단적인 하나의 예에 불과할뿐인데요.


그놈

지인등을 통한 증거하나 제시 못하면서 주장만 하면 그게 논리적인건가요? 저처럼 증거를 댈 수 있으면 말씀하시라구요. 억지주장만 펼치지 마시구요. 님 의사 아니시죠? 당당하시면 왜 만나자고 하는데 대답을 못하시나요?


이러면서 이제는 만나재. 웃긴건 내가 의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멋대로 의사라고 계속 말함 난 아직 의대생인데 ㅋㅋ;


이거 좀 화가 나네요. 왜 의사라고 세상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대학 나오지 않고도 수익 많이 올리는분들 많죠. 근데 그게 평균인가요? 상식적인 기준에서 벗어나시는 말씀아닌가요? 저는 뭐 친구도 없는 사람인가요 ㅋㅋ; 저도 나름대로 제 인생 살면서 많이 만나봤고 그걸 바탕으로 드리는 말씀인거고 이거는 그냥 말하지 않아도 암묵적으로 서로 인정하고 들어가는건데 무례한 말씀을 하시네요


그놈

네 의사 아니시네요. 의사들은 적어도 그렇게 비논리적인 이야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의사들은 매우 논리적이고 뭐든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을 즐기고 그런 학습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빙빙 돌리는 것 자체가 거짓임을 의미하는거죠. 그렇게 남 속이고 살면 부끄럽지 않으세요? 의사시라구요? 그러면 제가 의학용어 몇 가지 물어보고 유기화학 테스트좀 해봐도 되나요?


나 

미안하지만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과 오프라인에서 만날만큼 사교적인 사람은 못됩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까? 당신이 누군인줄 알고 제 연락처를 드립니까.


그리고 정말 무례하네요.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합니까? 기분좋게 토의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인신공격 들어오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 말을 빙빙돌렸습니까? 제가 언제요. 진짜 이상한 사람 다보겠네


그놈 

그럼 제가 지금 일하는 곳이 여의도인데 제가 제 차를 가지고 계신 곳으로 가겠습니다. 저는 제 사원증 인증깔게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보일러 설치기사 형님분하고 직접 통화시켜 드리겠습니다. 저한테 자격증 인증까실 수 있나요? 당당하시다면 못할 이유가 없죠.


아뇨 서로 연락처를 줄 필요 없구요 지금 약속장소만 잡고 만나자구요. 그리고 지금 이 장면은 캡쳐해 놓고 만약 약속 어기면 서로 시간이나 비용에 대해 보상하는 것으로 하면 되는거구요. 안그런가요?


미안하지만요. 저는 이런식으로 사람만나는것 싫어합니다. 조금 두렵기도 하구요. 변명같지만 솔직히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까? 당신처럼 극단적인 사람 처음보네요. 아니 세상에 인터넷에서 댓글달다가 사람만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저돌성이네요


그놈

의대가고싶어하는 어린 학생인가본데 그렇게 인생 살지 마세요. 유기화학문제 낸다고 했을 때 적어도 정말 의사라면 맞출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틀리더라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있다는 식의 표현이 나왔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쪽은 나한테 '무례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고 했죠. 나는 대학교 때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했어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잘 구별합니다. 아직 어린친구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세요. 스스로 그리고 부모님께 안부끄럽습니까? 이제 나도 일을 좀 하러 가야해서 더는 이야기를 못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 의대생이라는데도 의사라고 얘기함)


제가 의대생이라고 밝힌것이 당신에게는 그렇게까지 행동할만큼 아니꼽고 불편했습니까? 아니 의사가 뭐라고? 그것이 당신을 그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만들었습니까? 솔직히 화가납니다. 애초부터 저랑 토론하실 생각은 없고 분노와 혐오로 댓글 달고 계셨군요.


뭐라구요? 심리학? 나 지금 어디 대학인진 말 안할거지만 모 대학 의대 학부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심리학? 나도 그거 배우고 다 시험치고 했지만 심리학 배운다고 무슨 사람 거짓말을 구분합니까? 심리학 정말 배우신거 맞습니까? 심리학은 그런학문이 아닙니다.


그놈

한번 속는다고 치고 그럼 문제 내드릴테니 답은 틀려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설마 의사라면서 유기화학 기본문제 모른다고는 안하겠죠? Sn2에 대한 치환성 문제. Nu-+R-Y->R-Nu +Y- 일 때 옳은 것은? 1.HS-이 HO-보다 좋은 친핵제이다 2.I-이 Br-보다 좋은 이탈기이다 3.반응 속도는 용매가 DMSO일 때가 메탄올때보다 빠르다. 답 말씀해보시구요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이거마저 빼면 100% 거짓말입니다.


네 만나서 인증까준다니까요? 내가 먼저 말했습니다. 인증까주겠다고. 거절한것은 거짓말로 인관한 그쪽이구요. 아무튼 그럼 만나는거 필요없다고 치고 위에 낸 유기화학 문제 맞춰보고 틀리더라도 논리적 설명 가능하면 인정하겠습니다. 할 수 있나요? 없죠?


아니 애초에 심리학 어디에 저런 이상한 소리가 있어요? 문제낸다고 말했을때 말을 돌렸다고 내가? 말 돌린것도 아니지만은 그런 방식으로 사람 심리를 알아내는 심리학은 세상에 없어. 있다면 그건 장사치들이 팔아대는 유사 과학이겠지. 심리학은 그런 학문이 아냐. 심리학 배우긴 한거 맞아 당신? 연구원은 맞아? 만약 그런거에 거짓말을 했다면 내가 당신 만났을때 당신이 장도리갖고 안나올거란 보장은 어떻게 하게?


그놈

네 결국 대답못하는군요. 저기요, 거짓말 그만 하면서 사세요. 저거 제 동생 1학년 예과 때 유기화학책 기본예제문제에 나와있는거 지금 바로 낸겁니다. 이것도 논리적 설명을 못하면서 무슨 의사라는거죠? 거짓말 하니까 재밌나요? 시간낭비한게 너무나 아깝네요. 그쪽 부모에게 이런 짓 하면서 안미안해요? 양심껏 사세요.


그래요? 그럼 정말 의사시라면 지금 제가 스카이프로 제 동생에게 전화통화 하라고 할테니까 통화해 보실래요? 그쪽하다 이야기하다가 동생한테 카톡했더니 100% 거짓말일거라고 뭐하러 그런것에 속냐고 하던데요? 저 문제도 직접 설명해 준답니다. 자신있으세요?


당신 1학년 때 휙 배우고 지나간 교양과목 시험문제 갖다주면 풀 수 있냐고. 못풀거잖아. 당신 지금 말도 안되는 억지쓰고 있는거야. 진짜 웃기지도 않아서.


참고로 유기화학 문제 못풀겠더라. 우선 컴퓨터로 보니까 뭔문제인지도 어지럽고, 

한학기 달달 외우고 시험치고 끝난 과목이라 기억에도 별로 안남아있음.

내가 의대 과목 시험치면서 느낀게 진짜 중요한 의학지식들도 달달 외우고 시험친후에 진짜 빨리 까먹더라고.

그런데 1학년때 배운 화학은 진짜 기억이 안났음.


그놈

동생이 몇학년이 아니구요 제 동생은 치대졸업하고 지금 치과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장이구요. 그걸 기억못하더라도 기본적인 논리는 설명할 수 있는거죠. 그럼 제 동생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할까요? 지금 전화통화 하고싶다는데요 비웃고 있구요. 그쪽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보아하니 직업조차도 없는 백수같은데 쯧쯧. 이제 더 놀아줄 시간도 없고 뭐 마음대로 지껄이고 사세요. 됐습니까?


그놈 말을 정리하면 얘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연구원이 되었으며, 성공해서 억대로 버는 친구들이 많고 카톡에는 친구가 4000명 이상이며

사촌형은 경희대 한의대를 나왔고 동생은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솔직히 조금 허언증 냄새가 났다.


미안하지만 당신 동생한테 그 문제갖다주고 풀라고 하라고. 참고로 우리 의대에서 유기화학을 어떻게 배우냐면 첫학년때 한학기 배우고 넘어가. 그것도 거의 책읽고 대충 외워서 푸는거고. 당신 동생한테 갖다줘도 못푸는게 태반일걸.


그놈

내가 말한 부분은 "정확하게 답을 맞춰봐라"라고 요구한게 아닙니다. 답을 기억못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한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의대를 갈 수 있을 정도의 머리면 그 모든 것들을 아예 잊어버리지는 않구요. 더군다나 저 거짓말쟁이는 내가 만나서 직접 증명해주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다른소리만 해대면서 피했습니다. 누가봐도 거짓말쟁이구요. 그리고 현역 의사가 밤 9시 40분에 고3생 관련기사에 들어와서 댓글답니까? 나는 연구실에 쳐박혀서 그런다고 치지만 그런 의사는 없어요.


진짜 의대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겨우 몇년 안에 배운 유기화학조차 답은 정확히 기억못해도 어느정도의 논리적 설명조차 못할 정도라면 그냥 의대 자퇴하는게 낫습니다. 그머리로 의대는 어떻게 갔죠? 난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II 어느정도 페이지에 어떤 주제가 있었다는 것 까지도 지금 이 순간에도 기억이 나는데요? 난 아이큐가 그렇게 천재급도 아니구요. 그런데 유기화학 전공자가 아닌 내가봐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는 정도를 간단한 논리적 설명도 못한다구요? 말이 된다고 봅니까?




이러다가 댓글수 제한걸려서 끝났는데

생각할수록 분하고 짜증난다.

뭐 저런 인간이 있냐

나이도 얼마 차이 안난다는게 보이는데 무슨 저런 새끼가 있나 진짜 너무 짜증난다.


나도 디시나 여타 커뮤니티에서 솔직히 못할욕하면서 싸워본적도 많고 키베도 많이 뜨고 그랬는데


그래서 키보드 멘탈좀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뭔가 이번 에는 싸우려고 한것도 아니고 존나 공손하게 대화나누다가 갑자기 뜬금포로 개좆같은 소리를 하니까


개짜증난다. 진짜 오프라인에서 이정도로 화나면 살인날수도 있었을것같다.


읽어줄 시간많은 사람은 없겠지만 걍 그렇다고. 존나 짜증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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