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라스베이거스를 가야해서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중인데

미국갈땐 항상 직항만 타다가 저렴한 항공권 찾다보니 경유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경유는 고민중인게 에어캐나다(인천-벤쿠버-라스베이거스), 델타(인천-시애틀-라스베이거스) 이렇게 두 개 중에 고민입니다.

제가 여쭈고 싶은 건

1. 캐나다를 경유해서 가야하면 캐나다 eta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2. 델타항공 시애틀경유 라스베이거스편의 경유 '경유'가 아니라 '체류'라고 되어있습니다. 1시간가량 체류하다 출발한다고 표기돼있는데

   경유와의 차이점은 뭘까요? 짐은 다시 찾아야 할까요?

  시애틀 공항은 자주 가는 익숙한 공항이라 해매지 않을 것 같아 델타항공으로 예약할까 생각중인데 체류에 대한 개념 설명이 부족해서요 ㅠㅠ

추가적으로 질문드리자면

3. 대한항공의 경우 조금 비싸지만 직항편이 있던데 그냥 돈을 조금 더 내고 대한항공 직항편이 나을까요?

   la직항한번 타봤는데 같은 한국분들중에 시끄럽고 비매너인 분들이 많아서 너무 꺼려집니다. 라스베이거스 직항편 타보신분들 대한항공 직항편 어떤편인가요? 많이 시끄럽나요? ㅠㅠ

  미국갈때 대한항공타면 한국 애기엄마들이 좌석 주변에 있으면 제가 민감해서 잠을 잘 못자서요.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