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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이어 D램도 초격차…삼성전자 'LPDDR5' D램 세계 최초 개발,

ㅇㅅㅇ(218.239) 2018.07.16 21:11:46
조회 469 추천 8 댓글 3
														




낸드 이어 D램도 초격차삼성전자 'LPDDR5' D램 세계 최초 개발, 이르면 연내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D램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를 시작했다. 앞서 90단대 3D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경쟁사와 1~2년의 격차를 만든데 이어 주력 매출원인 D램 분야에서도 경쟁사와 거리를 벌려나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LPDDR5 D램 개발을 마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험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에도 세계 최초로 3200Mbit/s(초당 전송 메가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LPDDR4 D램를 가장 먼저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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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낸드플래시도 5세대 V낸드 세계최초 양산에 들어갔는데 
이번엔 D램까지 넘사벽 초격차 


이정도면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LPDDR5 D램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 시작 

10나노 중반대 공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기존 DDR4 보다 두배 높은 성능 예상 
다른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력에서 도저히 따라올수 없는듯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LPDDR5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지만


이미 양산까지 들어간 삼성전자를 따라잡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그나마 남은 이익이라도 가져가려면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마이크론보다는 더 빨리 개발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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