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1번 김선형 (박찬희), 최준용 이런식으로 선발을 해왔음. 김선형이나 박찬희 둘중에 한명이 메인 리딩 역할을 해왔고 최준용은 앞선 드랍존 수비역할과 보조리딩을 맡아왔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김선형 삽질하고, 박찬희는 3분뛰다가 교체당한 후로 안나오고. 결론은 리딩을 최준용이 혼자 다보게되었는데 이게 문제인거임 최준용의 신장은 2m라서 앞선 가드진 압박이나 인사이드 헬프수비 되는점은 좋은데  공격적인 부분에서 센스가 어느정도 있기야 하지만 메인 리딩역할을 보기엔 너무 어정쩡한 드리블 자세와 패시능력 . 한타임 늦은 패스로인해 찬스를 살리지못하고 속공상황시에 속도가 느려 살리지 못함. 또한 허재감독이 지시한 인사이드 헬프수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너무 깊게들어가서 노마크 3점만 5번 정도 내어줌. 아직 메인 리딩역할하기엔 턱없이부족한대 허재가 1쿼터이후로 최준용만 가드를 내놓은게 문제,,,, 박찬희 김선형 4쿼터에서라도 교체를 했다면 경기 뒤바꼇을지도 몰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