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 한동안 잘 안올렸는데

올릴수 있는 사진 수도 늘어나고 

날씨도 좋고해서 글을 싸봅니다.

라갤이 글리젠이 없어서 찾아보기 쉬울 것 같아 쓰는 이유도 

3월쯤 되어 슬슬 따뜻해지고 오도바이가 타고싶어 콧구녕이 벌름벌름할때 항상 독립기념관을 갑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언제나 마북맥에 들러 맥모닝을 챱챱합니다.

꽃마맥과 이태원맥에 이은 이용3순위 마북맥

히힣

삼일절과 좋은 날씨덕분에 3월의 주말 독립기념관은 사람이 적당히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동시간은 신호지키며 중간 쉬는시간 포함하여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겨례의 탑과 야외정도만 구경하고 복귀해도 좋지만, 본적이 없다면 본관도 관람해볼만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4관, 5관정도 보시면 독립운동 부분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다 구경했는데 배는 고프지않고 카메라가 있다면 근방 흑성산에 올라보아도 좋습니다.

아마 흑성산성으로 네비를 찍으면 되었던 것으로 기억

일출운해로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일출사진을 찍으려면 해뜨기전에 도착하여 대기해야하므로 ㄷㄷ)

주변을 둘러보고 배가 고파졌다면 병천순대타운으로 이동하여 순대국빱을 챱챱하시면 됩니다.

충남집이 가장 유명하지만 오돌이들은 그냥 주차장 좋은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밥 먹고 근처 편의점이나 커피숍에서 한두시간 입놀리다 보면 3시쯤 되는데 

그때 엽돈재에서 몇바퀴 잡아돌리고 복귀하던지 

그대로 차막히기전에 상쾌하게 복귀할 수 있는 부분이 되시겠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