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이머스 70프로해봐서 알아

걍 멍하고 우울하고 허탈하지
어짜피 우상향이다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기를 선택하는거잖아

지금 팔면 다시 회복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포기하는 거잖아

그럼 안돼
본전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항상 현재 평가금액에서 매시간을 다시 시작하는거야

어떤 코인들은 오른다
근데 코인은 많다
그럼 코인이 오르는 기회도 많다

인데 그냥 지가 물론 코인만 보고있으면 기회가 보이겠냐고

많이들하는 존버는 기회를 찾아서 헌재금액으로 다시 시작하기를 포기한다 라는 의미임
그냥 포기라는 말로 바꿀 필요가 있음

내가 생각하는 돈을 버는 올바른 존버는
적절한 시점에 저점에서 선취매 해놓고 다른거 오르거나 손절선위에서 오락가락해도 조금 더 기다려보는거지
내가 못참고 팔면 하루 이틀 후에 오르는 일 많이 봤자나 ㅇㅇ


무슨 전망이 어떻고도 다 개소리지
코인 설명 읽어보면 다 그럴싸하잖아
문제는 당장 어떤 코인으로 달리면 될까 아니겠니

매일 그러기가 어려우면
적당히 중단기로
선취매하고 기다리는건데

이것들은 매일 그렇게 못한다고 해놓고는
저거 오른다고 고점에 지르고 물려서 포기하고 있네

근데 진실은 다들 지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을 걸?
똑똑하개 굴어야 한다는 걸 말이지

그걸 아니까 그들의 존버가 즐겁지 않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