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인사글이죠? 반가워요 ..^^
저는 영화 명당 촬영 끝내고 휴식중입니다  
체력이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하면서 많이 떨어졌었는데 바로 영화촬영하다가 문제가 좀 생겼었어요 결국 크랭크업 무사히 할수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속이 탔었어요
스트레스도 과다해서 좀처럼 회복이 어려웠습니다  
올해 저도 서른셋이 되었어요 시간이 속절없이 가고있습니다
보다 좋은 작품 최선을 다할수 있는 작품 흥미로우실 작품에 임하려고 기다리고있어요
열일하는 모습 바라시는거 알지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으니 기다려주시면 좋겠어요 ..^^
열일보다 그게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어디서 글귀에 나이가 든다고 모든 기회와 경험이 축적되는건 아니다
기회도 경험도 흘러갈수도 있다는 말 보았습니다
흘러가지않고 축적 될수 있게 하고싶어요
꼭 연기하는 사람으로써 뿐 아니라 단지 한 사람으로써 어쩌면 더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좀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래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