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여기 점포가 있나? 주로 경기도 일대에 많이 있는 짬뽕타임

울동네 짬뽕타임은 몇년전만 해도 비교적 싼값에 굉장히 푸짐하게 주는 걸로 유명했다.

3년전인 2015년 초겨울에 울동네 짬뽕타임을 방문했었을 당시 가격표

곱빼기 아니다. 기본 5500원 짜리 시켰을 당시의 엄청난 클라스

이 때가 진정한 짬뽕타임 리즈시절이였다. ㅠㅠ

나같은 좆거지 천민새키도 홍합, 오징어, 돼지고기 싸구려 냉동일지라도 실컷 배불리 쳐먹을 수 있던 시절

딱 그러고 1년뒤

2016년 11월 쯤 방문했던 짬뽕타임

가격은 6000원으로 올랐다.

그런데 시발.. 뭔가 좀 아쉽네. 홍합 오징어 돼지고기가 줄고 양파로 많이 채운 느낌?

그리고 요 며칠전

다시 방문한 짬뽕타임

가격은 또 올라서 6500원

근데 시발. 이젠 도저히 돈주고 먹기 아까운 수준으로 전락

이젠 그냥 면밖에 없어 ㅠㅠㅠ

근혜 재인 시발새끼들이 아주 돌려가며 물가 쳐 올리고 최저임금까지 올려버려서

이제 쌀값 똥값이니까 그냥 건강하게 쌀밥이나 먹고 삽시다 ^_^

쌀밥 헤쳐먹을 시간없는 월급쟁이 좆소 노예들은 걍 편의점 삼각김밥 ㄱㄱ

번외.

짬짜면

역시 동일한 점포임

재작년에 쳐먹은 짬짜면 6000원

그나마 보기좋게 홍합 껍데기라도 올려주고, 통조림 콘이라도 올려준 모습이다.

올해 초에 똑같은 점포에서 쳐먹은 짬짜면

가격 6500원으로 인상

시발 그냥 면하고 소스밖에 없음

비싼 술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