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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 SOLO QUESTION

JUNG YONG HWA

Q. 라이브 중 댄스코너 역시 호평이었는데 앞으로도 볼 수 있는 건가요?

A. 하하하, 팬분들이 기뻐해주신다면(웃음). 신나게 즐기고 싶어서 했던거라 또 그렇게 춤을 출 지도 몰라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건 전곡 어쿠스틱 라이브.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어요.

Q. 2017년 방송예정인 드라마 「더패키지」 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을 결정한 이유는?

A. 지금까지의 한국 드라마에는 없었던 스타일의 작품으로, 등장인물이 여행을 한다는 설정과 러브스토리가 끌렸어요. 따뜻한 작품이에요.

 촬영때문에 프랑스에 2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이에요. 길어서 걱정도 되지만 기대가 됩니다.

Q. 지금까지를 되돌아 봤을 때 현재의 나에게 있어서 "첫걸음" 이라 말할 수 있는 행동은?

A. 6살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것. 엄마가 시켜서 하게 됐지만 그 덕분에 음악을 좋아하게 됐고 아티스트라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저랑 잘 맞았죠.

Q. "너의 미소가 나를 변하게 해" 라는 가사와 관련하여, 자신을 변하게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A. 딱히 그런 건 없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에 적응하며 조금씩 바꼈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Q. "미소든 눈물이든 모두 서로 나누자" 라는 가사와 관련하여, 본인은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타입인가요?

A. 숨겨야 할 때는 숨기고, 무조건 말해야 할 때는 말해요. 상대방이나 그 때의 상황에 맞추는 편입니다.

Q. 기분이 우울할 때 "나를 구원해" 주는 것은?

A. 이것도 없어요. 내일이 되면 좋아지겠지, 하며 우울해도 그다지 속상해하지 않는 타입이에요. 무엇이든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Q. 멤버들과 퍼즐처럼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는 걸 각각 알려주세요.

A. 멤버들과는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더 궁합이 좋아졌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취향이 잘 맞는 건 식사일지도.

 만약 의견이 갈라져도 결국에는 하나로 모아지니까.

Q.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은?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계속 애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A. 커피! 매일 아침 블랙으로 마셔요. 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시작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렸을 때부터 애용하고 있는 건 딱히 없지만, 

최근 애용하고 있는 건 포터블 스피커. 해외에 갈 때 반드시 가져가요.

Q. 거울을 봤을 때 생각하는 것은?

A. 오늘 좀 부었네..라는 거(웃음). 아침에 세수 할 때 거울을 보며 그 날의 상태를 체크해요.

Q. 현재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 (휘둘리고 있는 것, 푹 빠져 있는 것)은?

A. 저를 지배하고 있는 건 없어요. 그저 항상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어요. 푹 빠져 있는 건 새 드라마 준비. 

곧 촬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필사적으로 대사를 외우고 있어요.

Q. 좋아하는 사람과는 늘 만나고 싶은 타입인가요? 만약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을 때는 어떤 식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요?

A. 늘 만나고 싶은 타입이에요. 하지만 일이 바쁘거나 하면 못 만나죠. 그래도 노력은 할 것 같아요. 

만날 수 없을 때는 셀카를 찍어서 사진을 보내고 싶어요.

Q. 이별을 예감했다면 본인이 먼저 말을 꺼내는 타입인가요?

A. 제가 먼저 말하진 않아요.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먼저 말을 꺼내길 기다릴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다면.. 어쩔 수 없죠.

출처 DNBLUE(aoi_nyangko)     ,TooK_J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