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락이란 음악에 그 정도로 관심이 있었을까?

대중들은 그냥 좋으면 좋은거다..

대중들에게 비틀즈 음악도 현재형의 노래다. <--오아시스 같은 그룹 있잖아..모던락이 아니라 이쪽 음악임.

메탈도 현재형의 노래고

펑크도 마찮가지

락에 유행 따지는 놈들은 실지 음악을 잘 모르는 거야

대도않은 인디음악이나 들으며 유행 따지는거지..

의외로 대중들엑 지금의 모던락이 무척이나 생소한 음악이지..ㅎ

참고로 노래에서 가장 쉬운게 먼지 아냐??? 

첫째가 힙합 처럼 남 까대는 음악이야...깐죽거리며 다른사람 성질나게 하는게 제일 쉽다.

둘째가 허무주의 음악이다.

극도로 슬픔, 극도로 기쁨, 극도의 흥의 만들어내기에는 무척이나 어려워

그런데 저 허무주위는 상대적으로 쉬워..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은 신나는 락을 무척 좋아해

그런데 그런걸 만들기가 어려운거야...

한국어는 신나는 노래를 무척 촌스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마초스러운 메탈같은거 말이지..

영어로 하는 폼나는데 한국어는 그게 아니거든.ㅎㅎㅎ

그리고 인디쪽에 본조비 류의 음악 좋라 가소롭게 생각하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놈들 있잖아..

전혀 그렇지 않다..제대로 만들기가 어렵다. 

지금의 인디 쪽 모던락 류보다 휠씬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