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표는 내 수준에서 젤맞는

생산직이였는데

대기업 생산직,기술직쪽은 서류만 합격하고 면접에서 실무경험 있는애들한테 밀리더라..

한 20군데써서 네군데 합격하고 두군데는 겹쳐서안가고 두군데는 경력들한테 밀림..

전기쪽에서 진로가 크게 공사/plc/생산/공무 뭐 이런식으로 갈리는거같은데

학부과정속에 plc? 글쎄 모르겠다 교수가 ㅄ인건지 내가 ㅄ인건지 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plc 못했던거보면 ..

내 의지빈약일수도있는데 시퀀스는 존나게쉬워서 아직까지 회로도 도면보고 이해할수있다 만드는건 다시 공부하면 금방 가능할듯..

plc랑 시퀀스랑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잘모르겠음

문제는 지금 내 앞날이 오리무중이야 무슨일을 할건지도모르겠고

가지고있는건 전기산기 학점4점대 ㅋㅋㅋ내 역량을 어필할수있는것도 딱히없으니 기업에서 안뽑는거같음

솔직히 생산직보다는 공무쪽가고싶은데 타지까지 생각해보고싶은데 금전부분에서 일정수준 눈높이되는건 또 사람욕심이더라

타지생활할거면 어느정도 메리트가있어야되는데 그러기쉽지않고

공부를 하고싶은데 뭘 공부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공기업을 위해서 기사?기사딸요건이 애초에 되야말이지..

토익? 토익을 따려면 목적이 있어야되는데 막연히 공기업을 가기위해서 따는것보다 어느정도 구체적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던가하고싶음

앞서 말했던거 처럼 공무쪽가고싶은데 신입을 잘안뽑네.. 그냥 눈높이를 낮추고 중소기업에 가야되나?

근데 또 걱정부터 앞섬 공무쪽가도 일은 잘알려줄지 그냥 쌩고생만하고 후회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