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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의 최신근황을 알고싶어 귀성부대 설한지훈련을 봄 2편
들어가기전에 몬가몬가한 문구.. 전에 이은 2편임 멍청도식캡쳐나 기타 장비나 그냥 특수부대는 아예 모르니 양해바람 임시적으로 쓰는 생활관도 병과 안다르구나 각종 군장에 넣을장비들 추워보인다..군화는 사제이길 이거 무슨 장비임? 도트사이트? 스키는 필수요 흰색 길리슈트 씹간지 카시오 손목시계는 특전사도쓰는 아주성능좋은 ㄹㅇ 따뜻하게챙겨가세요.. 히익ㄷㄷ 17 18영하ㄷㄷ 와중 군장가방 특이하고 가지고싶어서찍음 군장싼 모습 대충 야간에 기동하는 아조씨들 힘들다 지역침투중 ? 뭐노 특전사 K2C1도 씀? 왜쓰노? 그전에 저 위에 저건 또 뭐임? 다들 K1A소총 보라구 캡쳐 몬가 많이달려있는데 워플사업 보급이지? 난중에 누가 총기 부착물 다 설명좀ㅠ 오오 다기능관측경 특전사꺼 좀 달라보이노 이거..K7인가? 아니 K2구나.. 먼지모를 장비..레이저 쏘는거임? 이거 흰색 위장복 위에 뭐냐고 H반도냐고 물어보려했는데 체스트리그더라.. 이거..사제일까? 좀 탐나는데 K2C1과 길리슈트와 총기부착물... 도트랑 조준경있는거지? 나이프로 대항군찌르고 묻어버리는훈련 이거보고 체스트리그란걸 알았는데.. 이거 보급이지? 안불편함? 몰라서.. 모자이크ㅡ 기밀.. 알아볼사람은 알아보것지 아 이분들 이제 특전식량말고 그냥 전투식량주고 먹는거임? 복지 ㅅㅌㅊ 위에서 명령오는거 받는 무전기? 이것도 처음봄 오오 특전사1개중대 오오 레일이랑 탄창이 보급일거 생각하니 기분이 좀 좋노 저거 레이저표적지시기 좋은거임? 아니 K2C1에 올리고 그위에 올린거임? 고생많으신 특전사성님.. 나이프푹찍하고 뒤에 더 있는데 여튼끝임.. 보니까 보여주기식도 빡세보이던데 카메라치우면 얼마나 더 힘들까싶더라..고생많으십니다.. https://youtu.be/gBxJsZ6YTlY?si=vgE-Hm1tFdNNYv20 "특전사 귀성부대의 혹한 속 불굴의 특전 정신! 설한지 극복 훈련 2부" [강군365] 115회 본편 | 국방홍보원조국을 수호하고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 귀성부대!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황병산 훈련장에서 설한지 극복 훈련을 통해최정예 특전사로 거듭나는 귀성부대 대원들을 만나보자!본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국방TV 및 유튜브 국방TV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국방홍보원 #국...youtu.be홧팅.. [시리즈] 귀성부대 1편은 여기 · 특전사의 최신근황을 알고싶어 강군365 귀성부대편 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바르셀로나-포르투갈-파리 카페 후기
바르셀로나, 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 파리 순으로 여행다니면서 방문했던 카페들 후기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바르셀로나 3marks coffee네스터 라쏘횽 여기도 있구나!한국 커피 값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필터가 10유로인데 대충 한잔에 14,000원꼴동거인과 함께 가기에 비싼 커피를 마시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난 배치브루 동거인은 아메리카노 주문배치브루는 케냐 가티나 니예리, 아메리카노는 뭔 르완다 원두 였음맛은? 왜 우리나라는 배치브루를 안하지? 싶을 정도의 맛아메리카노도 동거인왈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건줄 알았다 싶을 정도로 맛났음삘 받아서 에티오피아 봄베 에쏘도 주문했는데, 직원이 좋은 선택이라면 엄지척함 ㅋㅋ 립서비스 보소…저 원두 설명 종이는 스페인어와 영어 중 선택할 수있음이것도 JMT이더라이번 여행에서 파리에서 방문한 떼르드카페와 공동 1위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커피 맛이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우리나라에 수입이 됐던 노마드 커피무슨 구석탱이에 있어서 찾기 빡셌음원두 라인업은 겁나 많은데, bag으로 적혀있는거 원두만 살 수있고, hot, iced에 가격 안 적혀 있으면 매장에서 판매 안함굿즈 장사디팅으로 분쇄하고, 하리오로 내리는데 스티어링과 스월을 섞어서 원푸어로 내림콜롬비아 핀카미고스를 마셨던가 과테말라 라 콜리나를 마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양은 겁나 적음맛은…흐음..? 이었으마 8유로 대충 만원돈 들여서 마시는 퀄리트는 아니라고 생각됐음이 다음에 방문한 곳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넘어가서 포르투갈쪽에서 유명한 로스터리인 파브리카여기서도 배치브루에 동거인은 아이스 커피 주문테라스로 옮기다가 다 흘림ㅅㅂ…맛은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여기 마음에 들어서 원두 사려고 물어보니 내가 마신 배치브루는 다음 날에나 판다고 하더라오늘 나 떠나…하니 다른 원두 추천해줘서 콜롬비아 나리뇨 원두 하나 사옴나 집에서 너네랑 같은 EK43쓰는데 그라인더 세팅 어찌해? 하니까 자기네 매장 세팅 찍어갈라고 주더라원두 설명도 잘 해주고, 디개싱도 물어보니 자기들은 10일 지나면 냉동해서 한다고 설명하더라.나도 집에서 진포에 냉동해 하니 오 크레이지 코리안 이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봄. 머쓱…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로 넘어가서 근교인 아베이루 갔다가 방문한 포르투 카페포르투에 위치한 7g라는 로스터리의 원두를 가져다 쓰더라필터 시키면 오드에 갈아줌 ㅋㅋ….갓 오드!맨하탄, 덕래빗, 닥, 프라이드햇 등등 여러 원두 가져다 놓고 오르카마냥 파는 듯난 이 아재가 추천해준 원두로 v60으로 주문했는데 정작 드리퍼는 v60이 아님 ㅋㅋㅋ마셨는데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레버형태 머신 쓰더라처음 보는 사대주의라 찍어봄.여기 원두로 드립해줬는데 좋았음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에 7g로스터리의 카페이곳은 애네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페겸 로스터리가 딸려있음짭만단테!로스팅기는 이거 쓰더라꽤나 다양한 산지, 프로세싱의 원두를 팔았음내 앞에서 중동아재 원두 향 맡으면서 겁나 고민하다 뭔가 사가던데 뭔지는 못봄여기는 펠로우 오푸스를 팔았음배치브루 시키고, 이거 원두 뭐임? 하고 물어보니 원두카드 갔다주면서 설명해주더라같이 시킴 토스트와 페어링도 좋고 만족스러운 커피였음그래서 원두도 사옴 ㅋ이 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의 My coffee Porto라는 체인 같은 곳이었음현지분이 사준 곳이라 원두 정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V60로 주문호오…노트가 선명한 맛난 커피였음현지분은 케맥스로 시켜서 반반 나눠마셨는데, 동일한 원두인데 추출도구따라 노트나 질감이 다른게 재밌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c’alma라는 카페여기는 방문하려는데 일정상 방문 못한 Senzu라는 곳의 원두로 장사하는 곳이었음커피 플라이트라는 3가지 커피를 1가지 추출방법으로 내려서 비교하게 해주는걸 주문했으나 마감시간 다되서 안됭 ㅋ하길래 그냥 v60로 주문함대머리는 커피를 잘 내려!하지만 마신 커피는 흠…? 이었음굳이 이 돈 내고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를? 싶은 수준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파리로 넘어가서 한국에도 있는 떼르드 카페방문했던 카페중 원두가격, 커피 가격이 가장 비쌈날도 겁나 춥고 비도 와서 그냥 아메리카노 주문함장비는 빠방! 홀은 사람 꽉차서 비오는데 밖에서 마심 ㅋㅋ아메리카노도 이 잔에 담겨서 나오는데 와…무슨 필터 커피인줄?겁나 맛있더라 순식간에 비움이번 여행 중 방문한 카페 중 만족도 순으로 세우면3marks coffee=떼르드 카페 > 7g > Fabrica > Porto do cafe > My porto Coffee > nomad > c’alma 순이었음다음에는 호주나 북유럽가서 카페만 투어하고 싶은데 동거인과 함께면 힘들겠지…국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들도 해외 카페에 뒤지지 않는다는걸 느낀 계기가 됐음
작성자 : 커피마시는고양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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