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전에 일단 자신을 되돌아보면...
내가 살찔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점검을 해보고 그걸 강한 의지로 끊어버리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고, 성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들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

훃이 110 넘어서 더이상 체중계에 올라가길 거부한 상태였을때 (추산치 120)...
독한 맘 먹고 체크해서 완전 고친 것들 입니당.


1. 한달에 빈도수 잦은 군것질 거리중에 아래와 같은 것이 있는지...
과자,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떡볶이, 튀김, 순대등의 고열량 고콜레스테롤식 등등

2.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지...
아침, 점심, 저녁 3끼 꼬박 챙겨먹는 건 너무나도 중요한 일 입니다.
제때 먹어줘야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지방으로 축적 안된다는거.

3. 야식을 하는지...
5훃 얘기처럼 저녁7시이후 닥물 생활이 캐굿임.

4. 식탐이 있는지...
배가 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다 싶은순간 이미 과하게 먹은 부분은 다 살로 감미다.
아~ 배가 불러온다. 아쉽다 했을때 젓가락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

5. 술자리에서 나의 모습 체크...
술한잔에 안주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모습... 습관적으로 안주에 손대는 모습...
꼭 맥주시키면 튀긴쥐포, 감자튀김, 돈까스 등등 영영가 없이 살만찌는 안주 좋아하는지...

6. 나는 양념 마니아...??
짜게 맵게 먹는다면 살이 쉽게 쪄요...
나트륨 과다면 분해를 위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수분이 많아지면 배출을 하게 되고
이때 배출을 하면서 정상치보다 더 빠지기때문에 이 과정에서 쉽게 허기가 집니다...
그럼 또 배가고파져서 먹게되구요... 악순환의 반복...




경험에서 우려나온 얘깁니다...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은 딱 정량만큼만... 저녁은 소식...
그리고 언제나 많이 움직이기!!
간식끊고, 라면끊고, 술자리가면 안주는 가급적 자제...
맥주는 근절, 쏘주는 마시면 열로 쏟아내고...

그러면서도 주말이나 데이트시에는 정말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항상 오바는 안했어요. 즐겁게 다이어트가 되더군요 :)

꼬꼬마 여러분 힘내세연~~







짤방은 훃이 직접 찍은고... 벨기에 브뤼헤에 썬탠하는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