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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구입한 음반들

진원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9.30 01:33:29
조회 1542 추천 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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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 The Book Of Souls [2CD Deluxe Edition]

-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은 처음 구입해본다. 음악 역시도 처음이다. 틈날 때마다 주지했다시피, 나는 이런 류(예를 들자면 주다스 프리스트/ 메가데쓰/아이언 메이든/슬레이어같은, 자켓 커버에서부터 이미 심하게 혐오감이 드는 마초적인 메탈 말이다)의 헤비메탈은 질색이라 거의 듣지 않는다. 그럼 왜 새삼스레 아이언 메이든의 신보를 들어보기로 결심했느냐? 그건 다음의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지난 달에 들었던 딥 퍼플의 트리뷰트 앨범에서 아이언 메이든의 'Space Truckin'' 커버가 나쁘지 않았다(너무 정직하게 커버하긴 했지만 말이다). 둘째, 신보의 자켓 아트워크가 첫눈에 호기심이 동했다. 그간 이들의 커버는 '에디'라 불리우는 괴상망측한 녀석의 혼란스러운 이미지로 가득했는데, 이번 신보는 고대 원시 부족의 차분(?)하지만 언제라도 분노폭발할 듯한 표정이 나로 하여금 압도되게 만들었다. 잔인하고 폭력적일 것 같은 느낌은 여전하지만, 그간의 커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셋째, 이번 신보는 무려 더블앨범이다. 록 역사상 두 장짜리 정규앨범 치고 나쁜 앨범이 거의 없다...(내 기억으로는 말이다)

몇 회의 전곡 리스닝을 거친 소감으로는, 일단 역시 메탈은 메탈이었다라는 것. 무려 18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의 대곡도 있고, 5분 정도의 싱글 곡도 있지만 이러나저러나 메탈의 정석을 들려주는 것 같은 사운드로 가득찼다. 사실 이런 경우 곡별 구분이 잘 안되고 어떤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역시 취향이 아니라는 것만 재확인...이들의 다른 앨범이 내 리스트에 다시 실릴 일은 없을 것 같다.



Van Halen - 1984 [30th Anniversary Edition]

- 한 7~8년 쯤 전이었나, 군 전역 이후에 록 클래식 명반을 일부러 많이 찾아들었던 적이 있다. 아이언 버터플라이나 그레이트풀 데드, 혹은 레너드 스키너드의 명반들 같은거 말이다. 그리고 반 헤일런의 최고 히트작인 본 앨범도 들었더랬다. 당시 들었던 명반들의 감상으로는 기대보다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적잖이 실망한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시점으로는 취향과는 별개로 명반이라 불릴만한 구석이 느껴진다는 점이 차이가 있겠다.

우선, 본 앨범을 대표하는 것은 신디사이저 인트로가 인상적인 'JUMP'라는 타이틀이지만 그보다 더 먼저 아기천사의 흡연 모습이 눈에 띈다. 다소 자극적인 앨범 커버로 인해 과거 국내반에는 담배 모양이 삭제되었거나 혹은 일부 트랙이 누락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커버아트가 꽤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앨범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그리고 '1984'라는 앨범 타이틀 역시 굉장히 끌리는 연도이다...조지 오웰의 동명소설은 물론이거니와...이래저래 흠.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마스터 테입을 소스로 리마스터한 앨범이니, 실은 작년인 2014년에 발매된 앨범인 듯 하다. 허나, 본 앨범 어디에서도 그러한 정보를 읽을 수 없다. 그나마 겉비닐에 붙은 스티커가 아니더라면 정말 '84년도에 발매된 앨범인 것처럼 당대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는데 신경쓴 것 같다. 다시 말하자면 굉장히 촌스러운 옛날 씨디인 것이다. 검정색 트레이, 프린팅 없이 글자만 새겨진 씨디 윗면, 단 3장의 단촐한 부클릿...심지어 뒷커버의 생산연도에서도 2014년은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백카탈로그 리이슈인 것이다.

그렇지만 수록곡들 대다수는 굉장히 파퓰러한 록음악이어서 나 같은 메탈 문외한도 꽤나 좋아라 할 수 있었다. 인트로에 이어 흘러나오는 'Jump'는 물론이거니와, 흡사 데프 레파드의 'Animal'을 연상케하는 3번 트랙 'Panama'도 그렇고. 후반부 트랙들은 익스트림의 곡 같다는 생각도 드는 편인데 아무튼 다소 늘어지는 감도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는 짧은 러닝타임에 이들의 능력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



Jimi Hendrix - Blues

- 소니뮤직과 헨드릭스 재단은 죽은 자식 부랄 만지는 격으로 지미 헨드릭스의 백카탈로그들을 이번에도 꾸준히 재발매하고있는 것 같다. 근데 이게 정도가 지나친 느낌마저 들 정도로 너무 자주, 무의미하게 발표하는 것 같아 아쉽다. 지미가 생전 발표했던 것보다 사후 발표된 컴필레이션이나 라이브 앨범이 너무 많다는 걸 안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심지어, 이 앨범은 작년인 2014년도에 리이슈된 앨범이다. 올해 들어서는 'Atlanta Pop Festival [2CD]' 'Live At Monterey' 등의 앨범이 또 리이슈되었다. 이건 너무하지 않나 싶다.

아무튼, 본 앨범은 앨범타이틀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지미 헨드릭스의 블루스 커버를 모은 컴필레이션이다. 앨범 커버에서 드러나듯 당대의 유명한 블루스 연주자들을 드러낸 이미지답게, 여러 블루스 명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들이 담겨있다. 아무튼간에 지미 헨드릭스 재단은 죽은 사람 그만 좀 끄집어냈으면 한다...



Foals - Total Life Forever [Deluxe Edition][2CD Digipak]

-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은 의아한 일이기는 하다. 포올스의 데뷔 앨범은 구하기도 힘든 당시에 수입반으로 구해 일찌감치 들었는데, 정작 라이센스 발매되었던 2집은 MP3로만 듣고 말았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난 이 앨범 중 동명타이틀인 'Total Live Forever'를 꽤 좋아라 했었는데도(이 곡은 정말이지 토킹 헤즈의 재래라는 느낌이다).

시간은 아무튼 흘러, 포올스의 4집 신보가 발매된 지금 MP3로 들었던 2집과 3집 앨범을 모두 구입하여 구색을 갖추자는 생각으로 다시 들었다. 1집에 비해 상당히 몸을 웅크린 듯한, 밖이 아닌 안의 심연 속을 응시하는 듯한 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2집. 앨범 자켓 이미지처럼 바다 속 한 가운데를 천천히 가라앉으며 부유하는 듯 하다. 사실 이러한 변화는 데뷔 때에 비해 다소 낯선 것이어서 당황스러운 편이었다. 그래도 이들의 심볼 마크인 자잘하게 쪼갠 리듬을 바탕으로 보컬을 포함한 각각의 악기들이 저마다의 세계를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리는 듯한 점진적인 구성은 여전. Disc2에는 데모 버전들이 수록. 누가 인디록 밴드 아니랄까봐 부클릿 아트워크가 참...DIY정신이 느껴진다.


Foals - Holy Fire

- 본 앨범 발매 직후, 2013년에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내한까지 했던 포올스였건만 그 당시엔 무슨 생각으로 앨범도 안사고 지산락페도 안간 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꽤 아쉬운 일이다. 그냥 MP3로만 적당히 듣고 말았던 것이다. 사실 3집은 2집에 비해 비교적 대중적인 싱글도 있고 조금이나마 밝아진 편. 2집이 내면의 모습을 응시하는 것이었다면 3집은 너무 튀지 않지만 쿨함을 은근히 내색하려는 듯한 댄디함이 느껴진다. 이들의 매력이라면 인디록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주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 합주하는 것이 매력이라는 생각인데, 3집 역시 담담하지만 정교한 밴드 사운드가 일품. 배순탁 작가가 쓴 이너 해설지에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을 반박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래도 나의 감상으로는 후반부가 아쉽긴 아쉽다는 생각.


Foals - What Went Down [CD+DVD Deluxe Edition]

- 차근차근, 그렇지만 알차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포올스의 정규 4집. 2집이 정적인 흐름, 3집이 파퓰러한 팝 감성을 드러냈다면 이번 4집에서는 인디 록 치고는 상당히 파워풀한 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언제나처럼 전반부 트랙들이 후반부 트랙들에 비해 월등히 훌륭하며, 약간의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래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내의 라디오 프렌들리한 넘버로 들리는 편이어서 크게 당혹스러운 편은 아니다. 소규모 클럽 공연보다는 대형 아레나 록 공연을 염두에 둔 듯한 밴드의 변화라 보여진다.



​The Libertines - Anthems For Doomed Youth [Deluxe Edition]

- 아아, 리버틴스라니. 피트 도허티의 그 전설의 밴드 리버틴스라니. 베이비솀블스도 아니고 리버틴스라니. 에이미 와인하우스(R.I.P)와 함께 한때 타블로이드 1면을 숱하게 장식하곤 했던 브리티쉬 개망나니 피트 도허티가 리버틴스로 돌아왔다. 그의 행실이야 어찌됐든 음악 자체만으로는 찬란하게 눈부셨던 영국발 인디 록이었으니, 어쩔 수 없이 믿고 들어보는 수 밖에.

그런데 이게 왠걸,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 재결성이 된 것 같다는 판단은 너무 섣부른 것일까. 첫 싱글 'Gunga Din'을 들으며 '이게 대체 뭐지...?'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대다수의 수록곡들이 젊고 패기발랄했던 그 시절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힘빠진 발라드 취향으로 수록되었다. 간혹 'Heart Of The Matter'나 'Glasgow Coma Scale Blues'와 같은 잘나갔던 시절을 떠올리게끔 하는 넘버가 있기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망작이나 다름없다. 블러의 신보와 함께 차라리 발표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싶은 안타까운 복귀작.




The Ting Tings - Super Critical

- 데뷔 때 너무 커다란 성공을 거머줬던 탓일까. 국내 음반사에서도 디럭스/스탠다드 2종으로 야심차게 라이센스했던 후속작 'Sounds From Nowheresville'는 서퍼모어 징크스에 혹독하게 시달린 망작으로 그들의 흥행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망해버렸다. 그리고 2년 6개월도 넘어서야 발매한 3집은 심지어 발매된 줄도 모른 채 지나가버렸다(2014년 12월 발표). 아마도 망해버린 2집 이후 쫒겨나듯 마이너 레이블로 옮긴 탓에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도 있으며, 역시 이렇다할 성적을 얻어내지는 못한 또 하나의 안타까운 결과물이라 그런 것 같다.

프랙탈 구조 혹은 만화경 느낌을 자아내는, 그러나 어쩐지 조잡하고 싸구려 티가 풀풀 나는 앨범자켓은 바로 지난 해 연말에 발표한 팅팅스의 3집이다. 거의 10개월이 다 되어서야 국내에 꽤 비싼 가격으로 수입반으로 유통되었는데, 굳이 하드코어 팬이 아니라면 들을 필요가 없겠지만 이들의 하드코어 팬도 아닌 내가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검색하다보니 중고카페에서 이 앨범 판매글을 보았기 때문.

우선 2집에서 크게 데인 나머지 다시 정신차리고 초심으로 돌아온 듯한 첫 싱글 'Do It Again'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트랙들이 데뷔앨범에서 선보였던 깔끔한 클럽 튠의 댄스 팝으로 다시 돌아왔다. 약간의 일렉트릭을 섞은 아기자기한 댄스 리듬감이 전체적으로 고루 퍼져있는 것이다. 다만 보컬의 비중이 꽤 줄어들었고, 곡마다 페이드 아웃 걸린 것들이 많아 왠지 만들다 만 데모 트랙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기는 하다. 정규앨범이라고 보기엔 다소 2% 부족한 느낌.



Bruce Springsteen - Nebraska [2014 Remastered]

- 브루스 스프링스틴, 흔히 보스라 불리는 이 남자는 '82년도에 이 앨범을 발표할 때 무슨 생각을 했던 걸까. 본 앨범 바로 전 앨범이 더블타이틀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The River'였고(사실 보스의 대부분의 앨범이 명반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다음 앨범은 미 전역을 휩쓸었다던 바로 그 노래가 수록된 'Born In The U.S.A'이라니. 이 무시무시한 두 장의 앨범 사이에 바로 이 네브라스카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앨범 역시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1장의 명반' 등의 리스트에서 흔히 확인할 수 있는 또다른 명반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닌다. 참으로 흥미로운 지점이다. 화려한 두 정규앨범 사이에, 오직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메인스트림에 저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상에 오르는 아이러니...보스만의 얼터너티브를 고른다면 바로 이 앨범이 아닐까. 황량하고 쓸쓸한 미 서부 지역의 건조함을 사내의 거친 음성과 단촐한 기타 하나로 투박하면서도 진솔하게 표현해냈다.


Starsailor - Good Souls: The Greatest Hits

- 스타세일러를 비롯하여 트래비스, 콜드플레이, 도브스, 엘보우 등 2000년대 초 데뷔했던 영국밴드들은 유독 애정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록 음악을 처음으로 접하여 듣던 시기이므로. 당대 데뷔했던 브릿팝 밴드들의 시작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이다.

스타세일러는 영국 특유의 음울한 감성을 멋진 기타팝 사운드로 멜로디컬하게 연주하여 데뷔 당시부터 인기가 대단했던 밴드이다. 여느 영국 밴드가 으레 그렇듯, 1집이 무척 훌륭했고 다소 밝은 성향을 내비췄던 2집도 괜찮았었다. 다만 음악적 방향을 바꿨던 3집이 삐끗한 것으로 보였고 다시 4집에서는 초기의 감수성을 회복하여 트래비스와 비슷한 노선을 걷고 있다 할 수 있겠다.

기존 히트싱글 16곡에 2곡의 신곡, 그리고 한때 CF에 삽입되어 인기를 모은 'Four To The Floor'의 리믹스까지 총 19곡이 수록된 베스트앨범이다. 그 중 데뷔앨범에서만 6곡을 수록하여 과연 이들의 빛나던 때는 (미안하지만) 데뷔 때가 아닌가 짐작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아무튼 간만에 이들의 음악을 들으니 옛 생각에 잠길 수 있어 좋다.



David Gilmour - Rattle That Lock [CD+DVD Deluxe Edition]

-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인 데이비드 길모어 할아버지의 새 앨범이 나왔다. 작년에는 그의 주도로 핑크 플로이드의 마지막 작품이 나왔는데, 노년에 이르러서도 정력적으로 창작활동과 라이브 투어를 하시니 대단하실 따름.

해설을 보면 록과 재즈, 서로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를 섞으려 노랬했다고 하던데 과연 재즈의 어프로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작년 핑크 플로이드의 마지막 앨범도 그렇고, 최근 그의 곡들은 보컬은 뒤로 빠진 느린 연주곡이 많은 편인데 이번 신보 역시 대체로 연주에 더 힘을 준 모양새이다. 그 와중에 참으로 야릇하게 재즈의 정서가 느껴진다. 타이틀을 비롯하여 'Dancing Right In Front Of Me' 'The Girl In The Yellow Dress' 등 주로 긴 제목의 곡들이 그렇다.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기는 하다. 연주곡의 특성 상 러닝타임이 긴 편인데, 특히 곡이 끝나가는 후반부 무렵 페이드 아웃으로 끝내고 공백이 좀 길다. 사실 이 끝날 무렵의 몇 초 정도는 차라리 과감하게 잘랐다면 어땠을까 싶다. 곡이 끝나고 다음 곡이 나오기까지 의외로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 앨범의 커버아트 역시 별로다. 솔직히 지난 핑크 플로이드 마지막 정규앨범도 커버아트가 너무 구렸다. 이 할아버지는 자꾸 뭔가 SF적인 요소를 넣으려 하는 것 같은데, 그들의 음악과도 잘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드림 시어터 앨범 같고 촌스럽다...

아무튼 음악 자체는 의외로 신선했고 나쁘지 않았다. 대체로 노장들의 신보는 예우 차원에서 빨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앨범은 나름의 명색을 유지하는 듯 하여 괜찮다. (이 자리를 빌어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그리고 작년의 핑크 플로이드 앨범도 차라리 데이비드 길모어의 솔로로 발매되었더라면 차라리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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