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욕나오네 집주인이 뭔 죄인이냐 아 세입자 노인 짜증나네.....

부모님 소유 부동산

월세준 반포 아파트랑 강동에 다가구주택 내가 관리하는데

반포 아파트야 자동이체 해놓는지 월세도 안밀리고 말도 통하고 깔끔한데

아 저 다가구주택 개빡치네

특히 저 301호 노인

아침잠도 없어서 이 아침에 전화와서 전구를 갈아달래

아니 난 고장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내가 저번에 전구를 갈아줬었고든 그때 월세문제로 들른김에 해달라고해서 전구 갈아준건데

이건 뭐 내가 손주 나이라고 진짜 손주인줄아나

내가 뭐 그근방 사는것도 아니고

아니 뭔 전구 가는거 변기 뚫은거 이딴걸 나한테 왜 해달라는건데

할아버지 할머니니 선의로 몇번 해줬더니 이건 뭐

이 아침에 왜 전화 하냐고 내가 뭔 백수인줄아나

월세라도 다달이 잘내는것도 아니고

노인 부부라 내가 월세 밀리는거 몇번을 봐주는데

아 그리고 다가구주택 이 인간들 기본적으로 집주인이 아주 죄인이야

누가 보면 삥뜯는줄 알겠어

아니 그렇게 좆같으면 나가든가 안말리니까

아 존나 짜증난다 이래서 없는 사람들이랑 상종하면 안되는데 에효

익명기대서 여기서라도 배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