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미신은 안믿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평소 안하던 인터넷까지 뒤적이다가 

이런 커뮤니티에 의외로 고수분들이 상주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ㅜㅜ 

저는 29살 서양화를 전공한 남자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서 현제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사실 꿈하나 믿고서 

회사 때려치고 그림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없이 자라 꿈을 접고서 돈만 벌고 살아오다보니 꿈이라는게 더간절해 진것같아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는 걱정은 하지만 잘 기다려주고 있고 저는 그간 모아둔 돈 약간과 간간히 일용직이나 자그마한 외주일 등으로 

근근히 생활비 연명하며 그림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꾼 꿈이 너무 기억에 남고 또 섬직하기도 했는데 오늘 내내 안좋은 일만 겹쳐서 일어나는거 같아서요 ㅜㅜ

방에서 평소처럼 작업중인데 뭔가가 발목에 몸을 문데길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인줄 알고서 저리가 놀아라 하고서 뿌리쳤더니 강아지만한 거대한 쥐가 저에게 계속 달려들더라고요

순간 너무 놀라서 식은땀 까지 흘리며 도망치는데 얘는 웃는상으로(왜 이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를 좋아하는듯한 모양세 였습니다) 계속 저에게 달려드는 거에요

순간 너무 공포스러워서 비명을 지르며 꿈에서 깻습니다.

꿈해몽은 최대한 현 상황에대해 기술해야 한다고 들어서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꿈때문이겟냐만은... 혹 이꿈 좋은꿈인지 않좋은 꿈인지 정도라도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근본없는 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최악의 하루였어요.... 무슨 파이널데시티네이션? 그영화 주인공 된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