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반감기.

내 생각이 틀렸네.

결국, 매스컴에서 반감기 2년 2년 2년 떠들면, 사람들은 "2년 또는 4년 후에는 안전하겠다"는 착각을 할 수 있겠네?

이런 것을 '숫자놀이'라고 하는 거 맞지?

애초부터 "몇 년 동안 방사능 뿜뿜"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 반감기라는 단어만 일반인에게 유포시키는 것 아닐까?

일반인들은 몇 년 동안 뿜뿜인지를 알면 되는데 왜 반감기만 떠들까 언론에서.

반감기라는 개념은 전공자들한테나 필요한 거잖아. 너가 손님들한테서 횟값 받을 때 미적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듯이 말야.

어쨌든 사람들이 착각할만한 것을 깨우쳐 줘서 고맙네.

세슘134는 몇 년 동안 뿜뿜인지 알려줘. 사람들이 재차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말야.

"반감기가 고작 2년짜린데 이 만큼 오랫동안 뿜뿜이다. 30년짜리는 이 정도다"라고.

후쿠시마에서는, 정확히 언제부터 세슘134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지 알려줘봐.(그때까지는 지갤 안 떠날테니까)

그 내용으로 본문에 내용을 추가할테니(기존 내용은 유지)

그리고, 댓글 달아놓고 그 후로는 안 보는 척 하면서 다 보고 있네.(지금까지 그래 왔지만)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도 답변 좀 해줘. 의견 구한다고 써놨잖아.

번호까지 붙여가면서 길게 썼는데 말야.

'체르노빌의 50배'라는 쪽이 이젠 너한테 유리해진 것인지.

제논133 방출

현북 정화센터의 요오드131 데이터

식재료에서 검출된 요오드131

홋카이도 젖소에서 검출된 요오드131

등등

많은 질문이 있는데 왜 답변을 안 해.

기다릴께. 이 글도 꼭 읽을 거라 믿어.

답변 메뉴얼에 없는 내용은 걍 지나치고, 메뉴얼에 있는 내용들에만 복사해 넣는 것 같더라고.

* 밑의 내 글에 수정 내용 추가했다. 원문은 유지한 채.

이제 위의 내용에 대해서 입 좀 열어봐.

* 추가 질문 (위의 내용과 더불어 답변해라)

1. 안티몬125

예전에 너가, "안티몬125는 반감기 3년짜리이므로, 3.11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러는데,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 좀 해 줘. 311 때 만들어져도 검출이 될 수 있잖아.

즉, 반감기 고려해서 311 이전에 만들어지건 이후에 만들어지건 검출은 될 수 있을텐데 왜 311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봐야 하는지.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저 댓글 이후에 다른 글에서 나한테, "안티몬125가 검출된 적이 있는지 찾아봐라.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맞나?  그때 요구했던 정확한 시기가.. 언제 이전, 언제 이후였는지 다시 질문해 봐.

(저 때가, 2013년 10월 21일에 안티몬125가 검출된 사건이었어)

기억 나? 정확한 질문 다시 좀 해봐.

2. 칼륨

너의 주장 중에, 칼륨(자연 방사능 물질)과 세슘(인공 방사능 물질)은 똑같은 수준의 방사능 피폭 피해를 입힌다고 말했었지?

그래서 내가 했던 말이, "그러면, 방사능 물질 검사에서 왜 칼륨 검사는 빠져 있나"라고 물었었고. 질문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답변을 안 해주네. 이젠 해줘봐.

내가 알기로, 전세계에서 방사능 오염을 측정할 때 칼륨을 검사하는 국가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도쿄전력도 칼륨 검사는 안 하던데.

칼륨 부족은 위험하지 않다던 너의 헛소리는 기억에 새롭지만.. 걍 넘기고..

더불어, '농축'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직도 유효한지도 답변을.

* 나한테 일본에 있는 천연 우라늄 광산 위치를 천기누설 했듯이 알기쉽게 친절히 답변 바람.

* 이 글은 밑의 링크로 이어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2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