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저작권법 강화로 인한 영국 iTunes 사용 불가

 영국에서 최근 저작권 관련 법 개정으로 ‘아이튠스(iTunes)’ 사용이 모두 불법이 됐다. 이전에는 영국지적재산청(IPO)가 아이튠스를 이용해 CD를 리핑(ripping)80)하면 개인적 소장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합법, 상업적으로 추출한 음원을 공유하는 것은 불법으로 선언했다. 하지만 2015년 8월 5일 영국 고등법원에서 이런 법률을 뒤집어 사적 사용을 위해 저작권으로 보호된 음악 및 기타 콘텐츠를 다른 형태로 복제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개인적 소장용으로도 복제를 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이번 법률 개정으로 영국 음원업자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갈 것으로 분석된다. IFPI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영국의 음악 판매의 41%가 오프라인음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디지털음원 45%보다는 낮지만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음악을 휴대하기 위한 리핑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인 아이튠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애플뮤직 뿐만 아니라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출처 한콘진 영국 콘텐츠시장 규모 및 전망

허미 이게 대체 뭔 일이여 

아이폰 잘 쓰던 사람들은 어케 되는 거냐

어차피 한국은 아이튠즈 그런거...이야기...존나 노상관이지만...시불장...에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