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땠다고 한다+약간의 감상평+인물 중에 누구 비중이 크다 이정도임. 그것도 싫으면 보지마























아름다운 에피소드였고 순간순간 숨쉬는걸 잊을 만큼 엄청난 이야기였대. 처음 만났던 셜록이랑 존은 함께 있을때 100%가 되는 존재라는게 좋았는데 시즌4 엔딩 보면서도 미소지을 수 있었대.
존락 커플을..지지하던 팬들한테는 제발 제발 실망하지 말아달라고 빈대(궁서체). 셜록이랑 존이 친구랑 가족의 바운더리를 초월해서 함께 걸어가는게 403 통해서 계속 암시된다고. 마지막 1.5분정도는 너무 행복했대.

존이랑 셜록의 이야기는 그걸 친구간의 사랑으로 보든 아님 로맨틱 러브로 보던지 완벽한 러브스토리라고. 그냥 완벽한 정의를 구현해냈고 베네딕트랑 마틴 연기가 쩔었대.


몰리한테 큰 씬이 있고 마이크롶트가 중요한 인물이래
"baker street boys", 쉐린포드 이런 키워드.
예고의 i love you는 예상되는 맥락에서 사용된건 절대 아닐거라고.

5편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양덕들이 많네. 4편의 결론 자체로 solid한 엔딩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굉장히 final처럼 보이고 final처럼 보이는 만큼 새로운 시작처럼 보인대.

it's not a trick, it's a plan



존나 기대된다
흐으으으 심장떨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