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대 까시는 분들
특히
이대가 중경외시랑 건대사이다
추합까지 합하면 중경외시는 더 내려가는데
무슨자신감으로 이대애들은 연고대서성한을 까냐
이런 근거없는 말들로,
뭐 툭하면 자료를 내세우시겠다고는 하는데
그런 주관적이고 부분적인 자료는 정확한 근거가 되나요?
설사 근거자료가 있다하더라도
신빙성은 얼마나 겉포장이 잘되있느냐
그 자료를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개념이 잇느냐 없느냐에따라
자료 내용의 신뢰성이 결정되겟죠 


정말 제대로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자기가 원서를 써서 떨어져보지 않으면
진실은 모르는겁니다
-_-

특히 대학교를 평균적으로 수치상으로 서열을 매겨서
그 대학교 전교생을 판단한다는건 엄청난 비약입니다-_-
님들이 주장하는 것, "이대애들이 다른 대학들을 까는것"이나
님들이 이대를 까는거나 같은 것 아닙니까?

자기 스펙에 딸린거죠,
일단 님들 졸업하고 취업준비 반열에 오르고 나서나
생각해보세요
졸업하고나면?
어떤 대학을 나왔건 그 인맥이 중요하건간에
자기 스펙이 안따라주면 서울주요 상위권대학을 나왔든 안나왔든간에
아무런 소용이 없죠ㅡㅡ

저는 비록 고등학교 시절의 학습결과와
낮은 수능점수로 결정된
유명하지 않은 대학을 나왔다하더라도
자기 미래에대한 확고한 진로계획과
실천과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벌에만 의존해서 자기계발에 충실하지 않으며
다른 학교를 까는데에만 급급한 인간들과는 상종할수 없을만큼,
인간적으로, 사회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대학을 저런 단순한 근거로 까시는 분들은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_-
당신들은 뭐가 그렇게 부족하길래
이런 곳에서 남의 학교를 까고계십니까?



디씨를 많이 들어오는건 아닙니다만
이대갤에 올때마다 근거없이 이대를 까고계시는 분들
쓸데없이
이대에는 정말 된장녀가 많나요 ?
걔네들은 왜 지네 잘난것도없으면서 애들을 학벌갖고 판단합니까?
이런 질문들말이죠..-_-

걔네들, 이대애들이라는 단어로 모든 학생들을 결정짓는다는거
님들의 그런 태도에는 반성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신가보군요


아무튼 입학철에 새내기들이 이런 곳에 와서 
괜히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써 이대에 대한 이미지를 안좋게 인식하고 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무엇보다도 남들이 말하는, 남들이 다 그러더라..라는 식의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고 비주체적으로 판단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