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조니보다 사첵이 훨 더 좋아해.
유연성은 없지만 대신 시원하고 남자답게 강렬한 맛이 있어서.
그래서 조니 응원하고 사첵 애증-_-이라는 갤 대세에도 그냥 속으로 쇼트1위 좋아했어
근데 지금 생방 보고 있는데 정말 짜증난다
내가 로깅을 안해서 채팅에 참여할 수도 없어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조니 응원하는 거는 좋은데
사첵이 넘어지라느니. 물좀 드시라느니. 사첵 1위는 절대 안된다느니..
한 두사람도 아니고...ㅡ_ㅡ;
아무도 그런 말 제재안하고..

아닌말로 연아 나오는 경기면 그런말 아량으로 넘길 수 있어
찌질이도 많이 들어와 있을테고
아무래도 자국선수 위주 심리도 있을테니까 이해된다고
하지만 남싱 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피겨팬들 아냐?
피겨갤 과대평가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피겨갤 다니는 사람들일꺼고..
넘어져라 이런말 매너 아닌 거 다들 알거 아냐.
아무리 조니가 좋아도 그런 말 왜 함부로 해?
수는 적어도 나처럼 사첵팬들도 있을 거거든?
정말 짜증나서...
쇼트에서도 사첵 1위한거 점수 퍼주고 그런 거 있었어? 아니라고. 충분히 자격있었어.
그런데 게시판 분위기도 다들 사첵 1위에 떨떠름한 분위기..-_-;
아 진짜 내가 답답해서 그냥 한 마디 써봤어
기분 나쁜 횽들은 그냥 씹어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