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성한 영문이고

이게 중요한 게 1학년 하고 휴학 상태임.

그니까 대졸자가 아님.

원래부터 취업 생각이 없었고

부모님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라 마인드라...

막 살았는데 후회되네...

고로 지원할 수 있는 건 내년 아시아나 공채랑 + 외항사.

아시아나가 고졸 스펙 제한을 풀어서

아마 그 밑에 있는 계열사 저가항공사들도 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거기도 포함되겠지.

근데 아시아나가 1순위....

다른 곳 된다손 쳐도 아시아나 아니면 뭔가 내적갈등 오질 거 같아...

스펙은 카투사 전역으로 군필이고

르꼬르동 블루 런던지사 제과제빵 디플로마 과정 수료.

영어는 어렸을 때 외국에 살았었어서 토익 990(만점)에 토스7 -> 토스 만점으로 올릴 예정.

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3년짜리 수료 받았고

인명구조 받으면 주는 심폐소생술 1년짜리 수료.

나이는 25살이고 키는 187cm

피부 하얗고 순둥하게 생김.

이제훈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음.

솔직히 스펙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드는데

뭔가 최종학력이 고졸이라는 게 걸리기도 하고...ㅠㅠ

복학해서 3년 다니고 지원하는 게 맞는걸까?

아니면 걍 제2 외국어 파고 스펙 더 쌓으면서 지원하는 게 옳은걸까?

솔직히 학교는 노잼이라 가기 정말 싫어ㅠㅠ

평가랑...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