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수능 치면 인서울도 못하거나 변변치 않은 대학 가지는 않을 지 망설여지는 애들이 일본대학 택함.

히토츠바시? 공업대? 별에별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랑 그냥 전남대 하면 전라도에 있는 대학이라고 떠올리듯이 대학 자체로는 모르는

오사카? 요코하마? 이런 왜국에서나 아는 대학들로 자위해댐.

미국 살아도 도쿄대 밖에 일본대학 유명한 대학은 모르겠고, 교토대 하면 한국에서 얼핏 들은 교토에 있는 대학으로 밖에 모름.

 한국에서는 애초에 미국 사대주의가 쩔어서 그런거라 치자. 근데 도쿄대마저도 영미, 유럽권 오면 2류 영미대학들한테도 밀림. 결국 대부분 일본내에서 재일 한인이라고 무시당하면서 갇혀살음.

가성비 가성비 해대는데 영미권 대학 갈 실력 못 되고 돈 없으면 한국대학을 가야지 왜 유학을 쳐가

돈은 없고 뛰어나게 장학금 탈 능력도 안되고 학교 들어갈 능력도 안되는데 꼴에 유학은 가고 싶어함.

그 이유는 한국애들은 잘 모르니까 지 지인들한테 "왜국에서 명문대야" 이러면 뭐라고 되는줄 아는 망상증 환자.

또 돈이 정말 없다면 싱국대, 홍콩대 같이 도쿄대보다 뛰어난 학부들 많은데 1960년대 일본 얘기하면서 일본이 대학쪽에서 우수하다고 느끼는 멍청이들.

이렇게 열거해놓으니까 진짜 일본유학생들 인생막장들 같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