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쓰는 이유는 내 사회성 함양이라는 측면 이고 싶지만어느 동영상에서 소시오패스를 접했다내가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고싶다(일기 라고 봐도 좋을것 같다)일단 내가 소시오패스라면 뭐 나쁘진 않다(오히려 내가 지향하는 성격이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쓰는 글의 방향성이 내가 소시오패스라는 전제하에 쓰는것 같지만 이런식으로 감정을 솔직히 적다보면 언젠가는 이것이 진짜인지 아니면 내 착각인지 알게 될것 같다
그저 친구란건 옆에 있어준다는것으로 됬던것 같다(남의 눈을 의식하는 차원_점심시간과 쉬는시간을 함께 보내는)근거로 친구관계가 많이 바뀌었고 그 애들을 소중히 여긴적은 없다잃는다는것은 썩 좋은 감정은 아니였지만 굳이 슬프단 감정 보다도무엇이 잘못됬엇나 생각했고 개선했다+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 down[그 개선의 결과로 나는 솔직과는 거리가 생겻다고 본다, 말을 돌려하고 감정을 숨기는 것이 ‘일상의 나’라고 본다]허나 고3때 A이라는 친구를 만나고 그런 가치관이 바뀐것 같다처음엔 어색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것 같다 이후로 차차 변해왔다 A을 대할땐 감정을 점차 드러내기 시작하고 직접적이진 않지만 드러낸다‘일상의 나’와는 별개로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겐 관계라는것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썬 A과 B, C, D(50%), E(30%) .... 정도 있는것 같다.B의 경우에는 작년의 어떤 일 이전에는 소중한 사람일지라도 퍼센테이지가 낮았지만 나를 소중하다고 여기는 진심을 보고 감동 받았다이 이후로 소중한 사람에 포함 된것 같다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지금으로썬 진심인지 아니면 필요에 있어서(소중한 사람이 내 인생에서 필요한 관계라고 느껴서) 만들어낸 관계인지는 확신은 못하지만 소중하다고 느끼는것은 분명하다
C은 고2 내가 관계에 관해 고민할 시기때 만난 것 같다이미 나는 무리가 있어서 그닥 부담이 있는 관계는 아니였다C도 나에게 현 상태 이상의 관계도 요구하지 않았다그저 짝지라는 관계에 잘 맞는 사람이였기에 관계가 지속되었고,강화되었다C는 학교 이외의 시간에 잘 만나는건 아니였지만 쉬는시간에 종종 만났던것 같다.서로 부담없는 사이였다 근거로 짝지가 바뀌자 서로 자연스래 멀어졌고 반이 바뀌고는 왕래가 점차 줄었다.허나 대학교가 근처 대학이 되고 서로 가까워지고 둘이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래 전과는 다른 관계가 되었다 서로 속마음을 말하는 시간이 많아진것 같다. 허나 아직 내 백프로를 보여주진 않은것 같다.
*일단 내가 포커스를 두고있는 곳은 내 소중한 쪽들이다. 그 이외의 관계들에겐 첨부한 사진에서 이미 6개가 충족 되기 때문에 소시오패스라 봐도 될것같다.
수정하고 싶은 곳(맞춤법, 띄어쓰기, 연계성)이 너무 많지만 빠른 대답을 보고싶어 올립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계속 이어서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