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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홍기 팬미 (일본) 후기모음 + 기사...

자사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9.16 08:56:57
조회 5270 추천 8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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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 팬미 Setlist]

1. 약속  (미남이시네요 ost)

2. 여전히 (미남이시네요 ost)

3. 말이야 (상속자 ost) 

4. 오렌지색 하늘 (with 서승원)

5. 아직 하지 못한 말 (백년의 신부 ost)

6. Memory (아카펠라)




[ranranentame 기사]

http://ranran-entame.com/eventrepo/31540.html
이홍기(FTISLAND)의 첫 솔로 팬 미팅 개최! 
이례적으로 1만명과 하이터치로 "오늘은 정말 너무 기뻐!!"
FTISLAND의 보컬리스트로서 일본에서도 활약 중인 이홍기가 드라마, 영화 그리고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배우로서의 "이홍기"를 테마로 자신의 첫 솔로 팬미팅 "LEE HONGGI'S PROPOSAL IN JAPAN"을 9월15일(월) 도쿄 국제포럼홀A에서 1일 2회 공연을 개최 해 총 10,000명을 동원. 솔로 아티스트 단독 실시 하이터치로서는 이례적으로 팬 10,000명과 하이터치도 실시했다.

배우로서 인기를 폭발시킨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주제가 "Promise(약속)"로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에게 드라마 내의 록 밴드 "A.N.JELL"의 트레이드 마크를 연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그 뒤 그가 과거에 출연한 드라마의 주제가 등 전 5곡을 열창!
토크 파트에서는 그의 인생 24년을 추적하는 코너와 슈퍼주니어의 희철, 여배우 타카시마 레이코, FNC Entertainment의 한성호 사장 등 많은 친구, 선배 등의 영상편지 코너 등 그의 인품이 배어 나오는 이벤트의 구성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게임 파트에서는 이홍기 주연 드라마 "1년 신부"의 명장면을 재현해 "홍기의 신부"를 걸정하는 " 붉은 털실 게임"을 실시. 신부가 된 우승자에게는, 이것도 드라마의 명장면 중 하나 "고구마 김치"를 먹여 주겠다는 서프라이즈 선물도. 또 게임 참가자에는 드라마의 비주얼 뿐아니라 왕의 의자에 앉은 홍기와 함께 사진 촬영도 실시해 드라마의 세계에 들어가 버린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정말 너무 기뻐!! 혼자서 10,000명... 정말 깜짝 놀랐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감사의 말을 전해, FTISLAND의 보컬 이홍기와는 다른 새로운 일면을 보인 하루였다.

10월에는 FTISLAND의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도 시작하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홍기는 "테마는 사계. 여러가지 계절을 보이겠어!"라고 선언.

동시에 12월 20일(토)과 12월 27일(토)에 소속 사무소 FNC Entertainment의 패밀리 콘서트 "2014 FNC KINGDOM  IN JAPAN-STARLIGHT-"의 개최를 이홍기가 발표하자, 팬들의 함성으로 회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그 기세 그대로 제1부 종료 후의 Yahoo!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단번에 화제가 되었다. 
아침 11:30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1부와 2부 사이를 빼고도 8시간에 달합니다. 입장한 팬에 전력을 쏟은 이벤트가 되었다. 


..................................................................


[홍기의 친구 코너 - 영상편지]


- 타카시마 레이코씨로부터 홍기에게.. 

평소 나는 출연진과 거리를 두고 일하고 있는데.. 

홍기가 "대본 읽자 나도 외국에서 혼자 해서 불안한 마음 알기 때문에"라고 말해주어서.. 팬이 되어 버렸다구요. "노리코"에서 홍기가 점점 따뜻하게 대해 주고 처음으로 예외가 되었다고.

그리고 짧은 만남 속에서.. 홍기의 넘치는 재능에 매료되고 있어요.. 

머슬 걸일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생긴 남자.. 

계속 응원합니다. 노력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홍기 "타카시마 레이코씨는 내 일본의 어머니입니다. 매우 소중한 친구. 내가 일본에서 뭔가 할 때는 응원해 주고 사무소와 뭔가 있을 때는 이야기를 듣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 이건명씨로부터 홍기에게..

홍기는 뮤지컬 연습에 처음 익숙하지 않은 현장에서 긴장했다.... 라고 본인이 말했지만.. 

눈이 의심했습니다.. 바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외모도 그렇지만.. 

목소리와 연기력 감각 등..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나이를 쌓아가면.. 좋은 배우가 될 것이다. 


(홍기가 본 이건명씨의 인상)

대선배 배우라고 생각하면 리허설이 정말 적당한거야! 

하지만 실전이 되면.. 정말 정말 엄청나고...

왜 대단한 사람인지 알고, 여러가지 연기 이야기하게 됐대.



- 재진이가 홍기형에게..

이재진 (20대 미혼/현재 그녀 없음)... 서서히 오는.. 

정말 친한 홍제.. 

무덤까지 함께 할 파트너라고 소개된 재진이.. 

영상 편지에서 

레인보우 우산쓰고 있었지만 뭐야? 토토로? 귀여워... 

홍기형을 처음 만났을 때.. 

유행이었던.. 나이키 보라색 상의를 입고 아주 눈에 띄었다. 

중국어 공부 시간에 들어와.. 

뒤의 선반에 가서 조용히 뭔가를 먹기 시작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깜짝 놀랐다.. 

(아마도 이때 재진이는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홍기는.. 사무소 돈으로 산거니까.. 나도 같은 사무소니까 좋겠지? 라고.. 다음 만나는 것은 한국에서 일 때구나~)



- Trend N 김원장으로부터.. 

처음 만났을 때는 여러분과 같다. 

멋있었습니다. ❤ 쭉 그것 뿐이었습니다.

(홍기에게 한 마디로 말하자면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는 언제나 진심으로 홍기씨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가끔은 네일을 하러 와 주세요. 



- 불알친구(2명)가 홍기에게

어릴 적부터의 꿈을 실현하고 또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부는 안했지만 잘하는 것이 잘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성공하기를.. 


(홍기의 멘트..)

(영철이는) 중학교 때 최고로 싸움이 강했다. 지금은 체육대학에 다니는 선생님의 면허를 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대식이는) 24시간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으로 세계에서 제일 상냥한 사람. 음악 공부 중에 있다. 홍기와 함께 곡을 만들고 있다. 

(이 두 사람은 늘 홍기와 함께구나. 연예인 친구여서 나쁜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떠나지 않아? 오늘 어떤 사람인지 홍기가 알려줘서 안심했어. 이들이 홍기의 곁에 있어 줘 고맙다고 생각했습니다.)



- 송윤호 매니저가 홍기에게 

형으로 소개된 송윤호의 영상편지... 

홍기는 웃는 얼굴이 멋지니까.. 항상 웃고 있어주세요. 

(홍기는 강한 감동을 느낀..)

홍기는 내가 업어 키웠다.. 라고.. 

홍기를 처음 만난 것은(뭐였더라~) MV촬영 때부터.. 

바쁜데 불평도 없이 일을 해내줘서 고마워. 

여러분(프리) 생각도 같겠지만, 술의 과음은 조심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홍기한테 메시지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팔을 보여주며) 홍기야.. 나.. 지금 시계 없어.. (조름)



- 한성호 대표로부터 홍기에게

홍기 처음 만났을 때 노래는 능숙했지만.. 촌스러운.. 

회사의 첫 아티스트로서 고생할 때가 많았다.. 라고 생각한다. 

멤버의 일 등.. 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홍기의 은인으로 대표의 이름이 나왔을 때.. "반대다!!(내가 대표의 은인)"라고.. 

(한성호)대표는 사무실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사람.. 그래서 가장 많이 싸움하는.. 서로 AB형이고.

하지만 보컬이었기 때문에 내 마음도 알아주고.. 의외로 부드러운거야? 



- 김희철로부터 홍기에게

홍기와 처음 만났을 때 매우 예의 바르고 좋은 놈이었다. 

AB끼리 마음도 있었다. 

홍기의 목소리도 제일 좋아하고.. 그는 대단한 재능이 있지요?

홍기, 사랑해, ❤

(희철의 영상편지를 본 후..)

참고로.. 희철씨는 지금의 라이벌은 "AOA"라고 합니다.(웃음)



- 타고씨로부터 홍기에게

첫인상은 목소리가 크고 개구장이같았다. 

하지만 사귀는 사이에 음악에 대한 생각이나, 에로나 바보라든지 알고보니 너무 좋은 녀석이었다. 

가족이 한국에 여행했을 때도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주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다음은 내가 좋은 곡을 선물합니다. 


(타고씨의 이름이 나왔을 때 "누구?"라고 진심으로 모르는 느낌이었떤 홍기(웃음)

좀 생각한 후에 "아-!! 왕!! 왕!! 캬바레의 왕이다!!"라는..)



- TAKA가 홍기에게

처음 만난 것은 오사카 섬머소닉 때.. 

자신들도 홍기들도 밴드로 노력하고 있는 시기였다. 

일본 이외에서 친구와 음악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잘 부탁해.. 



- 모던파머 배우 이시언/박민우로부터 홍기에게.. 

홍기 만나서 반가웠다. 

사랑앓이때부터 FT의 팬이었거든.. 

생각했던 보다 록 스피릿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자유로운 성격끼리 이 촬영 즐겁게 보내고.. 드라마를 성공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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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 샴푸 모델 되었네요. 

샴푸 많이 받아 사용했다고... 

나는 이 향기가 좋아!! 

게다가 이것은 보통 여자가 하는 샴푸... 여성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여러분 사용해 보세요.. 라고! 


- 샴푸 모델은 여성인데.. 

어느새 되어 있었습니다. 

1월에 팬미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 2015년 2/16(월) 이홍기 프리미엄 파티가 있다고라.. 
by 아모레 퍼시픽 18:30~ (도쿄)


- 신곡이 회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 뿐이지만.. 슬로우 웅장한 느낌이네요. 멋지다. 

- 회장에서 들린 신곡은 이렇게 들렸어
To the Light.. 
어둠 속 깊이
떨어지 남아.. 
몸부림 치고 있어요. 
지금 모두 사라져도.. 
일로 빛을 믿고... 

- 개연 전에 회장 내에 흐르고 있었다(사비만)
신곡 "To The Light" 훌륭한.. 장대하고 사비만으로도 엄청 끌려.. 
조금 울고 싶어졌습니다. 
홍기의 가창력 대단하다. 
빨리 풀로 듣고 싶어라~

- 한국의 앨범은 연내 발표 없음. 
예정에서 뒤로 밀렸다는.. 

- 미남이시네요.. ost 중 약속을 부른 홍기.
I'll promises you~
검지와 중지로 던진 키스!! 
쑥스러운 듯.. 
또 보고 싶습니다. 

- I'll promis you!!라고 미남이시네요의 ost를 부르며.. 포포하는 홍기.. 
너무 귀여웠다.. 이런 홍기.. 오랜만에 보는 것.......... 

- 상속자.. 말이야.. 
별로 부르고 싶지 않았군요.. 
적당히 부른거야? 
그것이 막? 그렇게 히트치고.. 
유명하게 되어 버려서.. 
암튼.. 기쁘지만요.. 
말이야~ 를 모두 잘 부르니까.. 
내 드라마의 노래보다 잘하잖아?!
.. 라고 가볍게 삐졌어요. 

- 홍기 : 평소 이런(드라마 주제가) 노래 부르잖아요? 
가끔씩 옛날 드라마에서 노래방 가면 이러한 것 불러 힘들었을 거라고 얘기해요~
미남이시네요.. 근석형, 신혜, 용화, 감독과 사이가 좋아서 즐거웠어요! 

- 상속자 ost 들어가기 전.. 
이것은(미남이시네요의 신혜) 같은 여배우의 드라마로.. 
곡만 참여했는데.. 사실은 의욕없이... 
그래도 드라마가 인기있어서... 제대로 부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참 정직한 홍기... )

- 검은 가방이 집에 없으니까(분실한 걸까?) 내일 사러 간다!!는 홍기.. 
프리 : 어디에서 사려고?"
홍기 : 비밀 ♡
내일은 도쿄에서 쇼핑할 시간 있는지~^^
또 한국에 돌아가면 빡빡한 스케쥴일테니.. 
적어도 내일쯤 천천히 쇼핑 할 수 있으면 좋겠네. 

- 가방은 20개 정도.. 선글라스는 100개 정도 갖고 있다는 홍기.. 
(의외로 가방이 적어서 깜놀)
하지만 홍기 왈 "가방은 별로 쓰지않는다(갖고 다니지 않는다)".. 

- 가방 안에는 무엇을 넣고 있어? 라고 물으니.. 
홍기 : 지갑! 아이패드! 

- "나는 별로 친구 없어요. 사무실 안에서는 멤버와 그 이외는 용화군 정도 밖에 친구가 없다"
홍기는 교우 관계 넓은 것 같고.. 친구 많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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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홍기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홍기입니다! 라고 공손히 인사했었는데.. 
팬미 끝날 무렵에는 다바다바 해서 언제나 홍기로 돌아와 있었던... 

- 사회자 후루야씨.. 
패널 5개 사이에 앉아있어.. 대단한 거리감에.. 이런 것 처음입니다.. 라고 말해.. 
홍기 : 켄차나요?
프리 : 켄차나요. 
홍기 : 챠리 있소요? 
후루야 : 많이 주고받네요!
홍기 : NHK 한글 강좌입니다... 

- 홍기 : 성대 작고 약해서.. 
후류야 : 그래도 거기서 멋진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홍기 : 그래서 천재랍니다. 
아공... 오늘 진심 귀여운.. 

- 미남이시네요.. 인기 얻으면서 모처럼 인디에서 정말 노력했는데.. 
제르미 홍기의 FTISLAND를 보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홍기 데뷔 비화]
어머니의 남동생이 패션 모델이었고.. 
화려한 메이크업 한 것을 보았을 때.. 홍기가 관심을 보였대.. 
그래서 다음 쇼에 데려다 주고 그 자리에서 다음 쇼의 아역 모델로 캐스팅되었고.. 
랄프로렌, 나이키의 쇼에 나오게 되었대.. 
그때 관계자가 연기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고.. 
드라마 등에도 나오게 됐다고^^♡

- 초등학생 때 연기하고 그러던 중 싫증나서 중고등학교에서 빠지고.. 
친구와 계속 그냥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을 하루종일 갔었다. 
그 무렵 연기하면서 불렀던 노래... 그것을 계기로 계약한 것이 FNC

- 등장 첫머리에서.. 
홍사마~~!! 라는 구호가(웃음)
홍기 "에~ 홍사마는 왠지 싫다.. 욘사마잖아! 나는 욘사마처럼 못해요우~"라고 말하면서도 욘사마의 성대모사한.. 

- 홍기는 빨리 일어나 리허설하고.. 
이른 것 싫어하지만.. 
여러분도 오전부터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어.. 
제대로 노래 부르고.. 토크도 하고... 
모두모두 너무 열심히 했어.. 

- 오늘 카메라 들어왔기 때문에 반드시 영상 만드는 게 아닐까.. 
오늘의 홍기를..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 해외 프로포즈 팬미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야. 
일본은 일본 사무소가 있으니까.. 
뭔가 특별한 것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준 것 같습니다. 

- 홍기가 천재라서.. 
많은 재능이 있고.. 
힘이 되어 주는 동료나 선배가 있어.. 
모두 같은 생각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그것인지 생각이 넘치고..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된 팬미였습니다. 
몇번이나 눈물이 나왔다. 

- 이만큼 좋을까!! 
개인적인 일이지만.. 저의 꿈이 실현된.. 
홍기는 
반짝반짝 했어.. 
기운이 대단한.. 
테이블에 앉아 다리 까불거리면서.. 
반짝 반짝 스마일이었어.. 
홍기 고마워.. 사랑해.

- 미안해요.
이 마음 잊지 않지만.. 
뜨거울 때...
홍기의 성실성과
정직과
솔직한 마음과
음악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우리에게 감사와

많은 그대로의 홍기를 보여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죽을 때까지 가자. 

- 정말 정말 홍기, 몹시 걱정하고 있었던 모양.. 
자리가 꽉 차서 정말 기뻤어.. 라고 정말 반짝반짝거리는 얼굴로 대했던(^o^)

- 홍기는... 감사합니다... 를 몇번이나 말하고 있었습니다. 
록페스도 있었고.. 뮤지컬도 있었고.. 가을투어도 올거지? 라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 주다니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 혼자하는 팬미는 괜찮을까? 라고 걱정했지만..
해외를 돌아오는 동안.. 여러가지 할 말 늘었다?
또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대요.

- 더 개인 활동? 이랄까.. 홍기 혼자서 여러가지 해보고 싶다고 마지막에 이야기했던.. 
FTISLAND로도 물론이지만 5명이라고 여러가지 귀찮은거야.. 
5명도 좋은데.. 
승현이는 시끄럽고.. 
재진이는 나를 못살게 굴고.. 
라는 홍기... 
그래도 끝은.. 재미 있지만...^^

- 홍기는 1층 2층을 둘러보며 말을 이었어.. 
나 혼자서 1만명이라니..
정말 될까?라고 생각했어요.. 
(회장안의 많은 관객을 보고)
이렇게 많이 와 줘서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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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일이 결정되면 기쁘지만 불안한 거래.. 
다른 멤버의 것은 어떡하지? 
우리(프리)의 반응도 궁금하다.
하지만 멤버는 이렇게 약속했다더군.. 
자신이 유명해지고.. 
FTISLAND를 유명하게 되니까..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나.. 전력으로 노력한다고.. 

- 모두가 알고있는 홍기가 접니다. 
그대로입니다. 
나는 거짓말을 못하고
계속 이대로.... 
그래서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모두 알고 있어요.. 고마워 홍기)

- 마지막으로 사회자 후루야씨가 여러분과 홍기군의 시간을 즐기십시오.. 오버해서 퇴장.
여기에서 마지막 1곡 불러?라고 보여 주었는데 소름.. 
라이브처럼 흥겨움.. 에프티의 홍기였다^^♡

- 우선 홍기의 가성 위험했다. 너무 소름 돋았다. 

- 여기 국제포럼에서 So today... 아카펠라를 했었죠? 
오늘은 Memory를 아카펠라로 하고 싶습니다!
소름 돋았다.. 
이나즈마로 지쳤을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는 No.1보컬!!!

- 그나저나 오늘 홍기.. 굉장히 미남!! 
정말로 정말로 잘생기고 멋지고 친절하고 귀엽고..
어디를 어떻게 봐도 결점이 없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퍼펙트한~ 뭐야~~ 젠장!! 이라고(웃음)
어느 각도에서 봐도 미남!!! 
또 흠뻑 빠졌어...♡ 
지금 헤어스타일도 컬러도 최고!
계속 이 상태를 지켜주세요. 부탁합니다.. 

- 하이터치는 전신 올블랙으로 갈아입은 홍기.. 위험해.. 
멋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오늘 홍기는.. 
검은색 타이트한 정장.. 
진홍색 레오파드 셔츠에
가느다란 블랙 타이.. 
보석은 피어스 왼쪽귀에 두가지. 
오른손 약지에 링.. 모두 GOLD
블랙 에나멜 숏 뷰츠.. 
소프트 호스트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 밤 팬미는 낮의 의상 체인지! 
페퍼민트 블루의 롱 라이더 쟈켓
이너는 흰색 디자인 T셔츠
그레이 스톨
블랙 바지
실버 구두
보석은 변함없고.. 
소프트 홍사마입니다
역시나 멋집니다. 

- 하이터치 때 옷을 갈아 입었다. 
컬러에 반짝 반짝이는 테를 두름한 흰셔츠에 블랙 타이
끝까지 신랑다웠다!

- 가을 투어의 이미지는 "계절!! 여러가지 계절을 보여줘!!"
그리고 조금 사이를 두고 "사계절!!"
대단해.. 홍기, 정말 좋은 일본어 많이 알아.. 회장 감탄.

- 오늘은 FTISLAND 홍기가 아니라.. 배우 이홍기로 와 있으니.. 성실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제대로 나의 질문에 답하세요. 
답해 주지 않으면 일어나 버리죠. 
(너무 귀여웠습니다)

- 여행 갔을 때 사진에 자연스러운 홍기와 같이 찍혀있던 승현.. 
홍기 "이거, 승현이야?.. (왠지 조용한 객석)... 승현이.. 모두 알고 있지?..... (아직도 조용한 객석).. 
아, 그래 모두 승현이에게는 관심없구나!"(왠지 뿌듯해하는 홍기)

- 말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소리 지르고.. 갑자기 혼자 혼란해 종종 기성을 발하고 있는 홍기(웃음)

- 홍기 : 여러 나라에서 솔로 팬미팅 했어. 일본은(한국과 별도로) 사무소가 있고, 뭔가 일본만의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게스트도 정말 시간내서 준비해준 거라 생각한다)

- 홍기 왈.. 
김치 얹은 군고구마.. 정말 맛있다... 라고.. 
회장은.. 에~~!!! 라고 야유에... 지지않고 정말 맛있어요! 라고 반복했던.. 
(프리들 집에 돌아가서 해먹고 자야지... 라고)

- 홍기 : 나의 어머니 가족은 모두 키가 커요! 하지만 아버지 가족은 모두 키가 작다! 나는 그 중간입니다!
(신장 콤플렉스.. ㅜㅜ.. 홍기 귀여워)

- 후루야 : 홍기씨가 살아온... 24년의 인생.. 짧습니다!!!
홍기 : 50세의 절반까지 왔습니다~ 50세가 되면.. 여행 가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 노래 1곡 부르는 것도 힘들지도!? 몸 걱정입니다.. 

- 홍기.. 24살로 아직 젊네.. 라는 이야기가 펼쳐져서.. 
홍기가 "나보다 젊은 사람!!" 하고 거수를 해보니.. 
후류야 : 회장의 90%입니다. 90%! 

- 연말 킹덤.. 
12/20(토) 2014 FNC 킹덤콘 STARLIGHT (마쿠하리멧세)
12/27(토) 2014 FNC 킹덤콘 STARLIGHT (오사카성홀)
FNC kingdom  in Japan
부제는 starlight.. 
라고 쓰여 있어.. 
이번에는 페스티벌처럼 하고 싶다고.. 
다른 그룹과도 콜라보 있을 것 같다고.. 

- 하이터치 1만명..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라고 말하는 사람 있겠네.. 
보는 것도 안타깝고.. 이기심을 충족 뿐이라고.. 
하지만 하네요. 
홍기도 납득하고 있는 것 같아요. 
1만명을 순식간에 행복하게 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 하이터치는 순식간에 끝났다.. 
직전에 "오른손!"라고 바꿔 상당수의 스탭 여러분에 너무 재촉된.. 
긴 테이블에 앉아 오른손을 들고 기다리는 홍기의 앞을 종종 걸음으로 하이터치하고 지나치는.. 정말 이상한 광경이었습니다. 

- 만삭의 친구.. 
홍기가 배를 터치해 주었다고 합니다 ♡
만져 본 것에 깜짝 놀라.. 우와 우와 괴성을 지르고 있었던 것 같다. 
임산부 익숙하지 않은 홍기... 귀엽♡ ♡ ♡

- 회장에서 홍기의 독점 영상이 흐르고 있지만, 하이터치 타임.. 무언가 굉장한 고속.. 
후루야 : 빨리 감지 않습니다! 
게다가 하이터치하지 않는 쪽의 팔... 스탭이 맛사지해주는.. 

- 홍기.. 책상에 앉아서.. 너무 귀여워♡
손 부드러운-✽
제대로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보고 미소짓는.. 얼굴 잘생긴 남자 ♡

- 하이터치 끝났어.. 너무 친절해.. 너무 웃는 얼굴이었다. 

- 하이 파이브 전 스탭 모두가 주문한.. 
"소프트 터치로 부탁 드립니다. 소프트 터치로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손만 내고 부드럽게 접촉하려고 하면.. 홍기에서 딱 붙여 꼭! 이라고 해주고 깜짝 놀랐는걸. 

- 하이터치.. 
사실은 긴 테이블을 끼고 홍기가 서서 하이 파이브를 할까? 라고 세팅했겠지.. 
하지만 결과는 홍기가 프리 사이에 있었던 긴 테이블 위에 앉아서 게다가 이쪽으로 발을 블라블라시켜 앉아.. 그 옆을 통과하면서 하는 하이터치는 사상 보기 드문 접전 거리군요. 

- 목 상태가 나쁜 것 같아.. 
말하는 도중에 갑자기 숨이 막혀 기침하는 홍기. 걱정이 되었다. 
드라마의 캐릭터가 시종 텐션 높고 목을 혹사한다고…
(아아…홍기의 목이 괜찮게 잘되게 하옵소서.... )

- 홍기 "모던파마에서의 역할은 언제나 홍기보다 더더더 텐션 높은 역입니다!! 웃거나 화 내거나 왕따거나! 한국 드라마에서는 시트콤은 아니지만.. 새롭고 매우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기대해주세요.. 10월 스타트입니다!"

- 홍기 : 나 말랐지? 드라마로 바빠서-
라고 말했지만.. 논에서 보여 준 팬티 차림의 인스타 최근이지요? ㅋ

- 이번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농부 민기는.. 
평소 홍기보다 텐션이 높기 때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에서 목이 아프다. 
틈틈히 녹음하랴.. 
어제는 록페스.. 
오늘 2차례의 팬미.. 
마지막 memory를 노래 끝난 뒤
안심하고.. 다행이야.. 끝까지 목이 나온.. 이라고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 홍기 "뱀파이어 뮤지컬 보지 않은 사람! 있어?!"
보지 않는 분들이 손을 들고.
홍기 "아이 C!!"(웃음.. 혀를 차며..)
오랜만에 홍기의 "IC!!" 웃음.. 

- 뱀파이어.. 
후루야(MC) : 일본이 선행 공연은 드물어요
홍기 : JYJ의 준수형이 한국에서 공연하고 있어서.. 일본이 먼저였던 게 아닐까.. 내 생각인데. 내년에는 한국에서도 하지 않을까?.. 라고.. 

- 뱀파이어.. 피에르 나오고.. 
'오렌지색 하늘'을 듀엣으로 부르고.. 

- 홍기 : 피에르! ... 라고 불러.. 
게스트의 서승원씨 등장.. 
2명이 오렌지색 하늘을 열창!!! 
홍기 : 뮤지컬 배우라고 목소리를 내는 창법이 전혀 다르고.. 높은 소리가 예쁘게 나지? 내가 반해 버려서!.. 처음 아티스트와 듀엣 한 거요!!
듀엣으로 '오렌지색 하늘'을 부른 뒤.
듀엣이 처음이라는 홍기! 
"미나리? 그 녀석은 보컬도 아니고!! 노래방 같은 거야!!"
(잠깐! 제프에서 칭찬했잖아! 츤데레 형님!!! )

- 또 다른 게스트.. 
VAMPIRE의 메인 댄서.. 
백년의 신부.. 테마를 노래하는 홍기 뒤에서 부드럽게 추었습니다.
홍기 "춤, 엄청 멋있지? 여자를 표현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표현 받았습니다!"

- 스페셜 게스트가 말하는 한국어를 동시 통역하는 홍기.
게스트가 이치란 먹은 얘기를 하는 옆에서.. 
마이크 사용하지 않고 생 목소리로 "아까 나와 함께 이치란 먹으러 갔단다!! 많이 먹어서 배불러~.. 목까지 라면이 올라와 있는 것 같아!"라고 외치는 홍기가 초등학생 같았다. 


- 게스트: 서승원의 트윗
힘내~!!! 하이터치 10000명..
아이구 고생많았다 그리고 멋지네 우리동생~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한 자리였어~

콘서트게스트로 도쿄에 다녀온동안..
너무나 많은것을 얻고 돌아가는것같아 홍기한테 고맙고 팬분들한테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렌지이로노 소라 잊지않을께.. 


- 게스트: 문성우의 트윗
5000석 매진.. 
2회.. 10000명의 하이터치..
정말 고생했다^^
정말 즐거웠고.. 좋은 에너지 받았다.^^"

정말.. 좋은 경험이며..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홍기 정말 힘들텐데 참..
무대에 올라가면 돌변하는 모습.. 정말 프로답다.. 고 했더니..
그냥 솔직히 팬들보면 즐겁고 힘이난다네요..ㅎㅎ
그러니까 할수있는 거라고..

참... 이번엔 더더욱 밀착해서.. 너의 생활들을... 지켜보는데.. 
짠하면서도... 정말.. 크게 느껴지더라.. Respect!!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 
사랑한다..♥♥진심으로..!!
모던파머 드라마도 촬영잘하고 늘 건강챙기면서....ㅜㅜㅎㅎㅎㅎㅎㅎ

너무나도 행복한 꿈같았던.파란만장한2박3일이였다.
각자의 삶에서.. 또 서로 응원하며.화이팅! 
잊지못할 소중한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갓 홍기^^

.................

- 최근 개인 활동이 좀 많아졌다... 
멤버와 지난번에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은 멤버 1명이 유명해지고.. 그리고 그룹이 유명하게 된다는 점.. 
그래서 지금의 홍기 솔로 활동 드라마라든지.. 친구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 한국 음반 완성되었지만.. 내년도로.. 
올해는 10월부터 투어와 팬미와 모던 파머와 킹덤과 뉴 싱글과 DVD.. 잘 부탁해.. 

- 낮과 밤의 대화 전혀 달랐습니다........... 

- 홍기가 지금 해보고 싶은 것은 테니스! 
언젠가 운동하는 모습 인스에 올려주겠다고.. 
골프도 있는데 사업적으로 나에게는 아직 이른 걸까? 나이를 더 먹고나서 하고파.. 
지금은 종훈이와 용화가 골프를 시작했어. 사업 때문에.. 

- 하루에 1만명.. 
정말 고맙다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를 정말 몇번이나 고맙다고 했어.

- 홍기가 하이터치하는데 즉시라고 하면서... 
눈이 아주 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여웠다. 

- 홍기가 인스 영상 찍기 위해.. 
빛이 반사되니까 일부러 빛 꺼달라고 하고 다시 찍어 주었어. 
(이제 무대위에서의 영상담당.. 단골)

- 밤팬미에서.. 
홍기는 뮤지컬 뱀파이어 중 아드리아나 부분을 피에르와 함께 불러주었다. 

- 그 과격한 스케줄 속에서도 이치란 달리는 이홍기. 
후루야씨도 깜짝 놀람... 
낮 하이터치 끝나고 쓰러질 듯했던 홍기가 이치란 먹고와서 쌩쌩한 이홍기로 부활해서 또 깜놀.. 
대체 이치란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거야? ㅋㅋ

- 오렌지색 하늘을 게스트 승원씨(피에르)와 함께 불러줬다. 
피에르가 한국말해서 홍기가 일어로 동시통역 해주었는데... 
홍기 통역하다가... 넘 길어서 통역 못 해!.. 라고.. 끝이라고.. (프리들 폭소)
왜냐하면? 어려운 말이 많아서.. 
이때 배우 이홍기에서 원래의 홍기의 얼굴 드러내는구나.. ㅋ

- 지금까지 몇 차례 악수회라던지.. 싸인회.. 하이터치회에 갔었는데.. 
이번 하이터치회는 차원이 달랐다. 
그렇게 홍기를 가까이 느낀 적이 없었다. 
사랑 받는 느낌... 장난 아니였어. 홍기

- 뱀파이어 토크 중.. 
뱀파이어 안 본 사람.. 거수를 했는데... 
꽤 많은 프리들이 손을 올리는 것을 본 홍기... 깜짝 놀램.. 
내가 노력한 뮤지컬인데.... 앞으로 뮤지컬 한다면 보러 올래? 
앞으로 가기로 된거야.... 웃음. 

- 뱀파이어 중 이건명씨의 한 구절을 불렀다.. 
이 장면 기억 나? 
그 노래가 넘 좋아서 노래한 거죠. 
그 낮은 저음의 울림.... 
홍기가 노래하면 멋지다고 생각해.. 
정말 뮤지컬 뱀파이어.. 즐기는 구나... 가 느껴짐.. 

- 낮에 영상편지 6명.. 
이건명 (뱀파이어 배우)
송윤호 (매니저)
타카시마 레이코 
이시언 (모던파머 배우)
이재진 
한성호 (FNC 대표)

- 밤에 영상편지 6명.. 
김희철 (슈퍼주니어)
중학교 때부터 친구 (영철/대식)
박민우 (모던파머 배우)
타고 (음악 프로듀서)
Trend N 김원장 (네일아트)
TAKA (원오크락)

- 전반 라이브 끝나고 걸을 때도 배우 이홍기가 되거나!!
FT 이홍기가 되거나.. 매우 웃었다. 

- 홍기.. 오늘은 아침부터 완전 기분업 ♪
특히 밤에는 등장에서 미소 반짝 반짝!!! 였다 ❤

- 게스트는 뮤지컬 배우와 함께 했다. 
피에르 승원씨
피의 요정 선우씨

- 승원씨와 홍기는 오렌지색 하늘을 듀엣.. 
두 사람의 매우 예쁜 목소리 ♡
홍기가 승원씨의 고음이 깨끗해서 반했다고.. 

- 문성우씨는 춤으로 홍기의 노래에 맞추어 춤추어 준. 
백년의 신부 ost에 맞춰.. 
홍기를 표현하고 춤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낮과 밤의 댄스.. 다르다고 생각.. 

- 말이야.. 
"말이야" 부분만 회장에 마이크를 넘겨 부르게 했는데.. 
밤팬미에서는 회장의 "말이야" 목소리가 넘 커서.. 
"미남이시네요" 노래보다 소리가 훨씬 크잖아!!!" 라고 화냈다(웃음)
그건 말이야.. 라고 외치는 것 뿐이니까 누구라도 할 수 있지~ 
화난 홍기도 예뻤다. 

- 말이야.. 
노래하기 전에 "히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부른 곡인데, 드라마가 히트해서 유명하게 된 곡"이라고 말했던.. 
오늘은 CD보다 잘 부른다.. 라고.(웃음)
미남이시네요.. 노래보다 열심히 불러 준 ❤
밤에는 특히 더 열심해 해준.. 

"요즘은 여러가지 일하고~ 영화도 찍었고~ 드라마도 하고 있고~ 뮤지컬도.. 
아! 뮤지컬 본 사람~"이라고 회장에 손을 들게 해 반갑게
"고마워! 좀 드라큘라로 돌아가 볼까? 뮤지컬 노래 알아?" 라고 말해
"아드리아~나~♪ 그리워……"
홍기, 드라큘라의 연기로 "피에르, 피에르"
라고 말하니까.. 진짜 피에르 등장!!
승원 : "네" (대사 한국어로 아마 백작이나 주인님이나 같아)
피에르의 연기로 답해.. 등장으로 사적으로는 꽤 위험했다... 

- 홍기 왈.. 
승원씨와 성우씨와 마시면서.. 
이번에 큰 회장에서 팬미팅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고민을 상담하면 도와준다고 말해주었어! 
함께 무언가 노래 불러 줄래? 라고 말하면 도와 준다고 해 줬어!.. 성우씨도... 좋은 사람 ♡

- 오렌지색 하늘을 홍기와 승원씨랑 둘이서 번갈아 부르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일본어로 불러 주고 있음에 놀랐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로 홍기와 조화로운 것이 소름돋았습니다. 
홍기는 뮤지컬을 함께 해 승원씨의 노랫 소리에 반한 것 같습니다. 

- 홍기의 친절하고.. 의연한 미소에 당했습니다. 
정말 행복... 건강 파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의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프리짱도 최고!!! 
2014.09.15. 도쿄 국제 포럼에서 일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홍기 : 피의 요정이였던 성우씨는 댄스선생님이기도 했다..
성우 : 홍기의 상대역이 아니고 홍기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번 4분 이상의 곡을 혼자서 춤추는 것은 처음이었다.. 
홍기 : 그런데 해 준! 
.. 라고 굉장히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맨발로 춤추던 성우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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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명씨의 코멘트.. 
"홍기군은 독특한 아우라를 발하고 있고 처음 들어왔을 때는 긴장하고 있는지 조용히 보고 있었습니다. 외모가 좋고 노래를 잘하고 목소리도 좋아서.. 많이 칭찬했어요! 음악, 연기에 대한 자세가 확고하고, 제대로 연습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홍기는 건명씨를 멋지다.. 라고 연발하고 있었던!!! 
모든 것이 멋지다.. 라고.. 
생각이나 행동이나 내용도 모두 멋있다고... 

홍기는 건명씨의 연기를 보고.. 
"매우 잘하는 배우.. 라고 들었지만 연습보고 있으면.. 응~?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전에 들어가니.. 너무 능숙해서 놀랐어요! 전혀 틀리잖아!!"라고 건명선배님한테도 말했대요. 

- 한성호 대표.. 
저와 비슷합니다.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내 마음을 잘 이해해줍니다.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많이 부딪히는데...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대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송윤호 매니저
이제 저의 매니저 아닌데요. 
형 같은 사람입니다. 
내가 쇼핑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그 정보를 듣고 와서.. 
내 신발 사이즈는 ~이야.. 라든지.. 옷 사이즈는 ~이다.. 라고 말합니다. 

- 타카시마 레이코씨
내가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러 오곤 한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맙습니다.
일본의 어머니입니다.

- Taka
내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요.. 
타카는 위험해! 작은 데도 위험해!
사무소와 여러가지 만났을 때.. 그와 의논했죠. 
저와 나이는 별로 나지 않는데... 
그럴 때는 10살 정도 연상이라 느껴집니다.

원오크락은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하고 있어..
항상 앞서 가는 거지만, 나도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으니까.. 
여러가지로 존경해요. 일본의 몇 안되는 친구입니다. 

- 박민우.. 
그와는 사실은 이전 클럽에서 분쟁이 있었어요. 
그래서 공연하게 되면서.. 그 때 이야기를 하자 오해였던 것으로 나타나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도 나 이상으로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현장에서는 항상 웃음이 끊임없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trend N 원장 선생님.. 
너무 신세를 지고있는 사람입니다. 
네일의 아이디어를 받거나 스컬홍 브랜드의 출시도 그렇고.. 
나의 네일 컬렉션을 처음부터 다 잡아 주고.. 
돈 드는 것도 아무 말 없이 무상으로 많은 협력을 해 줍니다. 

- 타고씨.. 
군마의 왕이죠.. 사이 좋아요.. 
음악적으로 매우 대단한 사람입니다. 
한국의 앨범을 군마에서 만들었습니다. 
완성은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내년에 발표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미남이시네요.. 에 대해.. 
현장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짱과 신혜와 용화.. 정말 친해지고.. 매일 매일 즐거웠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지면서.. 
음악만으로 따라와 준 팬이 아니라 제르미 팬이 많아져서.. 
당시는 당황했습니다. 

- 모던파머에 대해.. 
코미디인데, 시트콤은 아닙니다. 
국내에선 드문 타입의 드라마로.. 
한국에서도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진 분들과도 굉장히 사이가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꼭 기대해 주세요.

- 피닉스에 대해.. 
굉장해 좋은 영화였어요. 
하지만... 
(공개 시기의 것인지? 잘 몰랐지만)
안 되었습니다. 
(그건 아니잖아... )

- 백년의 신부에 대해.. 
강주군은 저와 전혀 반대예요. 웃음. 
웃는 것도 항상 높은 목소리가 아니다(오른쪽 광각을 올리고♥) 후훗.. 느낌이랍니다. 
부자를 3개월 연기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SNS 코멘트가 한국어 반 일본어 반 가끔 태국어.. 이던 것이.. 
지금은 중국어가 많이 옵니다.
드라마 영향은 대단하네요.... (흡족.ㅋ)


(출처: @chibimaronFT + @churingles + @koto_32327 + @towastar1 + @FtGtKD + @skullpong + @FtGtKD + @ikemenkayo + @lee_yunama + @hanahanaFT + 짤안) 



* 팬미 후기 모음은 낮과 밤... 섞여 있음. 구분 못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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