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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지들아 토리 중국어 번역 다했당!! (존나 김 주의)앱에서 작성

ㅇㅇ(182.219) 2016.05.02 05:14:47
조회 1169 추천 6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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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간단한 인터뷰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하면서 자살할뻔..... 하.............
인터뷰가 아니라 칼럼이네.......................
워드에다가 옮겨서 긁어왔는데 10포인트로 6장 나옴.......
주말내내 진짜 눈빠지게 사전 뒤져가면서 열심히 옮겼으니 잘 읽어줘ㅠㅜㅠㅜ 나 잘게ㅜㅜㅜ



독점취재: 여심저격 송치엔

머릿말: 최근에 있었던 소란(토리 스캔들 말하는 듯?) 때문에 송치엔을 취재하는 것은 마치 모험처럼 되어버렸다. 공작소의 홍보팀내 모든 사람이 긴장의 끈을 잡고 있었는데 아주 경미한 사고나 바람에도 직원들이 흥분할 것 같았다. 그러나 겹겹의 두터운 보호를 받는 송치엔은 이런 폭풍전야의 상황에 대해 마치 들어본 적 없는 것처럼 침착했다. - 그녀는 여전히 '맑음' 이었다.

2시 기자회견 이후, 송치엔의 공작소직원이 우리들을 어느 문 앞으로 데려갔다. 그 문이 닫혀있지는 않았고 약간 열려있어서 그 사이에 틈이 있었다. 문 앞엔 보안 2명이 있었는데 그 방속에 있는 사람이 미리 컨펌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 이름을 먼저 알려주고 문안에서 확인작업을 한 후 마침내 그 문이 열렸다.

방은 매우 컸고 중간에 쇼파가 하나 있었다. 그곳에서 아직 치엔을 보지는 못했지만 장발의 공작소 직원이 들어와서 이번 취재는 정해진 주제 내에서만 진행될 것이고, 그 외의 것은 불가하다고 확인시켰다. 그래서 내가 질문목록 몇 개를 좀 고치겠다고 했고, 그 직원도 약간 긴장한 것 같았다. 다른 한 직원이 또 바쁘게 들어와서 그 직원에게 귓속말을 했다.

그 시각, 카메라맨이 촬영기기들을 설치했고, 나는 몸을 내밀고 송치엔에게 소리내어 나를 알리고 싶었다. 그때 팔뚝 하나가 쑥 가로막더니 제지했다. 고개를 돌려보니 그 팔의 주인은 장발의 직원이었다. 그녀는 다급하게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라고 물었다. 나는 저쪽이 사진찍는 장소라고 했고, 손을 펼쳐 보이면서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녀는 날 한번 보더니 일을 진행시켰다.

마침내 이 많고 많은 과정 후에 우린 송치엔을 만날 수 있었다. 치엔은 피곤한듯이 쇼파에 앉았는데 왼쪽 발은 쇼파를 디디고, 오른 발엔 10cm 빨간 킬힐을 신었다. 등은 쇼파에 기댄채였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공작소직원들과는 달리 치엔은 편안해 보였고, 최근에 시끄러웠던 이슈는 그녀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모습은 보고 나는 몇시간 전의 기자회견을 떠올렸다. 그곳에는 치엔의 여성팬들이 저 끝에서 초록색 LED봉을 들고 있었다. 팬들과 치엔은 침착하고 릴렉스했고 치엔이 단상에 올라갔을 때 팬들은 묵묵히 그 LED응원봉을 더 높이 들었다. 키가 작은 팬은 까치발을 들었지만 소리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렇게 조용한 팬들을 나도 고개를 돌려 한번 쳐다봤었다. 현장에서 팬들이 유일하게 한번 소리를 냈는데- 바로 MC가 송치엔이 차태현에게 ‘撩’(잡아당기다, 희롱하다, 잡아채다, 집적대다, 이런 의미..)’를 한국말로 통역좀 해달라고 부탁할 때였는데 송치엔도 자신도 확실히 모르겠다고 그랬다.

팬들은 치엔의 그런 모습을 보고 ‘와!’ 하는 소리를 냈는데 한 어린 팬이 소리쳤다. “분명 매일매일이 撩에요!! 그래서 저도 지금 제일 왼쪽에서 잡아당겨진 채로 서있어요!” LED응원봉을 든 여성팬 두명이 재밌는 듯 웃었다. 그리고 곧장 치엔에게 특별히 ‘撩’ 할 수 있냐고 물었다. 두 여성은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별로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몇 마디를 더 했는데 현장이 시끄러워서 그렇게 잘 들리지는 않았다.

조용했던 시간이 지나고, 파란색마스크를 한 여성이 치엔에게 ‘撩’은 평소를 떠올리면 된다고 했다. “공항에 마중가고 배웅할 때 말이에요!” 송치엔은 원래 팬들의 농담에 잘 웃는데, 한 곳에 빽빽하게 모이기 때문에 팬들이 다치는게 무서우니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撩이 잡아당기는거인데 공항에서 팬들이 잡아당기고 막 밀리고 이러는 것을 설명 중)
흰색 마스크를 한 여성이 보충하듯 말했다: “이번에 공항에서 기억하세요?” 청색 마스크 여성이 말을 이어나갔다. “맞아요, 그때 어떤 여자가 토리 찍느라 자빠지면서 뛰더라고, 거의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치엔이 걔 덥썩 붙잡았어”

팬들이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여심저격 맞네요. 봐보시면 오늘 여기 오신 팬분들은 정말로 다 여자분이시네요! "
내가 눈을 돌려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정말로 팬들은 다 여자였고 남자는 그림자도 안보였다.

그래서 우리의 취재는 줄곧 “撩”였는데 그 팬들이 그렇게 시작한 것이었다. 송치엔은 정말로 아무 악의 없이 ‘撩’를 친구지간의 재미 혹은 유희로 설명했는데,
팬들은 치엔에게 차태현과 치엔이 나이차이가 크지 않으니까 그 둘은 친구라고 했다. 만약 팬들이 공항에서 어떤 말을 하면, 치엔이 팬들을 웃기려고 농담을 치는 것처럼 말이다.
(중국인은 나이차이가 있어도 친구로 지내려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나이차이가 있는 팬들이랑 치엔이 농담치고 친구처럼 구는 것처럼 차태현과 치엔이 이와 비슷한 사이로 撩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 )

그런데 이것으로 판단해 보면, 송치엔은 확실히 한국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 한국은 ‘지위고하’ 가 분명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사람에겐 선배라고 불러야 하고 동갑들로만 이로써 친구가 된다.

송치엔과 팬들의 관계는 일반적이지 않다. 과거 취재때, 그녀에게 결혼계획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치엔의 첫 번째 반응은 이랬다.: “음.. 제 팬들 덕분에 제가 어리지 않다는걸 느껴요.” 그리고 곧장 덧붙이며 말했다. “근데 전 아직 젊어요!”

우리는 몇몇 팬들과 함께 농담을 나눈 후에, 대략적으로 팬클럽내에서 송치엔은 ‘아끼고 사랑’의 대상에서 그치지 않고, ‘디스’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팬들은 주로 두 가지를 ‘디스’하는데 하나는 토리가 '셀고'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

언제 한번 공항에서 팬들이 토리에게 셀카를 많이 찍어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너네들 나 셀고라고 디스했잖아? 나 안찍을거얌!” 팬들은 또 토리에게 차가운색 (필터)를 쓰지 말고 따뜻한 걸 쓰면 보기 좋을거라고 당부했다. “안찍어!” 그러나 그 날 이후, 토리의 셀카는 몽땅 따뜻한 배경으로 바뀌었다.

많이 먹는 것에 관한 일화는 더 많은데, 팬클럽 내에 유명하는 한가지 일화가 있단다. 우연히 송치엔을 보면, 그때 치엔은 식당이 있는 곳이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먹고 있거나 이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지인 옆에서 먹으면서 따라가고 있는 중이란다.

매번 프로그램에서 음식거리가 있기만 하면 치엔은 곧장 그 음식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출연진 앞에 쟁반이 놓여 있었는데, 쟁반 안에는 생소고기 한 접시가 있고, 나머지들은 전부 불고기였다. 그 프로그램이 의도한 것은 먼저 치엔이 게스트공연 이후 그것을 먹고, 다른 사람들이 누가 생소고기를 먹었을까 하고 맞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송치엔이 허리를 구부린 채 숨어서 스테이지 세팅 판자 뒤에서 먹었다. 게스트들이 무대를 마친 후 돌아왔을 때에도 치엔은 여전히 머리를 돌린 채로 먹고 있었다. 옆에 있던 게스트들은 급한 기색으로 치엔에게 이제 됐다며 끌고 와서야 그녀는 바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 MC가 룰을 1회 어겼다고 말했는데 토리는 여전히 소고기에 정신이 팔려있었고, MC가 재차 토리씨가 규칙을 어겼다고 말했다고 한 적이 있다.


또, 이틀 전 <엽기적인 그녀 2>제작발표회때 영화관 측에서 손수제작한 대형케이크를 보냈다. 모두가 모여서 그 케익과 사진만 찍고서 치워버렸는데, 오직 치엔만 사진을 찍고서 몰래 한조각 가져갔다. 나이프와 포크도 없이 곧장 손에다가 올려놓는 것을 보고 나는 그날 취재에서 송치엔의 식탐에 예상치 못한 느낌을 받았다.

원래 케익사진을 찍고 나서 취재를 하는 것이 계획이었지만 치엔은 갑자기 방 한구석에 있던 어느 봉지를 끌고 왔는데 그 안에는 협찬측에서 보낸 간식거리로 가득했다.
치엔은 신속하게 주머니를 열어서 원래 벽 한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우리는 손짓으로 치엔을 불러 취재진의 위치를 알려 주니 그녀는 그제야 손뼉을 치면서 돌아왔다.

<엽기적인 그녀2>는 사실 2014년 9월에 촬영을 시작했고, 첫 번째 대본은 부산에서 찍었다. 그때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송치엔은 당시 셔츠 한 장을 입었다고 했다. 스웨터는 더울 뿐이었다.

첫 번째 씬은 간통현장을 잡는 씬이다. 견우가 미채?와 도시락을 먹는데, 그 앞을 지나가던 송치엔은 그들을 보게 된다. 치엔은 바로 기둥 뒤에 숨어서 몰래 그들을 본다. 그 씬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송치엔은 첫 번째 영화였기 때문에 완전히 감정을 잡지는 못했다. “표정이 너무 따로 였을때도 있었고 많은 점이 미흡 했어서 retake를 많이 했어요.”

다행히도 그녀가 등장하는 촬영씬의 흐름은 빨랐다. 후에 영화에선 치엔이 첫 출장을 간 견우를 북돋아주기 위해 춤(체조 같은..) 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사실 춤을 추라는 요구는 없었지만 치엔은 춤을 추는 장면을 추가되길 원했다. 영화가 더욱 재밌게 하기 위해서다.

비록 춤(체조)씬은 간단했지만 치엔과 태현은 그때가 초면이라 당시에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치엔은 팀의 안무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선생님은 곧바로 오전 기차를 타고 부산에 왔다. 정말 짧은 춤이었기 때문에 송치엔은 빠르게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은 곧장 그날 오후에 기차를 타고 돌아갔다. 매번 아주 간단한 씬이고, 사전에 어떤 말이 없었지만 송치엔은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에 그녀가 제일 잘하는 춤을 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말하고 싶은 것이, 그녀가 어떤 종류의 예술에 참여하든 (공연이든 영화촬영이든 간에) 춤을 추라는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요구는 그녀에게 있어선 어쨌든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지 않겠나?
결국 어떤 일(춤을 추라는 요구)을 중복해서 해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역반응적인 심리를 내보일 수도 있다. 이런 점에 대해서 송치엔은 개방적이다. 자신에게 춤기본기가 있으니 그것이 합리적인 일이기만 한다면,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녀는 당연히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고, 그것은 그녀의 마음 속에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저는 모든지 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치엔의 성격인데,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做性格饭(성격으로 밥을 짓는다는 의미)’라고 부른다. 우리가 취재 중일 때, 팬들은 송치이 여자스타들 사이에선 예쁜 편은 아니라고 언급한다. 그러나 치엔이 공연하고 종합예술을 하는 것을 볼수록, 송치엔에게 집착하게 되고 설득 당하게 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연애하다가 시일이 지나면서 정이 드는 것과 비슷한 것처럼 말이다.

팬들이 말하는 것을 빌리면, 송치엔은 가족과 친구를 제외하고 제일로 익숙한 낯선 사람이라는 것이다. 팬들은 그녀에 관해서 모든걸 알고 있다. 20세에 북경 무도학원을 떠나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나이가 많은 연습생이었다.
한국에 처음 발을 들이고 일을 시작했을 땐 모든 것이 문제투성이었다.
후에는 f(x)의 리더가 되어 새롭게 시작해서 줄곧 노력해왔지만 회사는 치엔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최적의 기회를 놓치게 했다.

어떤 빽도 없이 한발 한발로 현재까지 온 것이다. 그러나 취재를 하면서 우리는 송치엔의 전체스토리의 보지 못한듯한 인상을 받았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송치엔은 항상 맑은 날씨에 있듯 늘 밝다.

팬들은 사실 이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있다. 팬들은 송치엔이 더 미디어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길 바라는데, 송치엔은 자기 이야기를 아주 적게 한다. 그녀가 빠져왔던 풍파들 중에 유일하게 딱 한번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 - 웨이보에 남긴 1단락짜리 글이다.

“소문은 소문일 뿐이에요.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면 그것은 마치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려요. 진짜는 여러분(소문 퍼뜨리는 사람)이 이겼다는 것이고, 가짜는 누굴 탓해야 하냐는 것이죠.” 이런 말들에 예전에 송치엔의 어머니는 치엔이 “말솜씨가 없고, 말도 많이 못해요. 갓 한국에서 돌아와 중국에서 활동할 때면 취재할 때 종종 옆길로 새고, 인터뷰에 동문서답해요.” 라고 했다.

최근의 풍파(소란, 루머, 스캔들)에 대해 말하자면, 송치엔의 팬들은 단연코 걱정하지 않는다. 팬들의 마음속에 있는 송치엔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명확히 알고 있으며 매우 침착하기 때문이다. 팬들의 무조건적인 믿음은 이런 걱정들을 없애는데 충분하다. 결국에 치엔도 연예계에 들어온 후 많은 시간이 흘렀고, 지금까지 팬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그러나 실제론, 송치엔은 약간은 아득한 것 같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물어보면, 가수 혹은 연기자라고 답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치엔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답했다.

내가 여태까지 여러 취재를 해오면서,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었다.

“저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어떤 방면에서든 제가 한정지어지는 것을 원치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적진 않으니깐, 도전할 수 있는 일도 많아요. 매번 (연기하거나 가수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이 될 때 신선한(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요.” 이러한 마음가짐이 마치 갓 졸업한 대학생을 보는 것 같긴 해요. 그런데 미지의 세계를 보면 더욱 찾아내고 싶은 욕망이 있고, 제가 모든지 할 수도 있고 모든지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을 마무리하며.

아마도 송치엔에 대해 말해보면, 그녀는 지금까지 모종의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젊고, 자본이 꾸준히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세계에 대해선 아직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우리 눈엔 그녀가 곤경에 처한 것 같지만 그녀의 말을 보면 결코 곤경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단지 유일한 우려는 이것이다. 만약 송치엔 자신이 곤경에 처해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언론 역시도 그 곤경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언론에서 “빅토리아 지금 위기다!” 이래도 토리 자신이 “나 위기 아닌뎅?” 라고 하면 언론이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다는 의미)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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