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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중인 고일리언 원정대 그 중 한명이 페이스 허거한테 윤간 당하는 중이다.

근데 정작 윤간 당한놈 대신 의무병이 죽었다. 사스가 고갤러

다시 리스타트 하던 중 이번에도 의무병이 죽은 상황

갑자기 한 고갤러가 정신 착란이 일어났는지 화염방사기로 특수요원을 통구이로 만들어 버렸다.

물론 기술병인 나도 통구이가 되었다.

결국 모두 통구이가 되어서 리트라이

이번에는 다른 요원 대신 에일리언을 굽는 셰프

세심한 불길에 장인정신까지 느껴진다.

결국 모두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고 챕터 클리어

새로운 챕터에 들어선 고일리언 원정대 누가 고갤러 아니랄까봐 시작한지 얼마 안돼 죽어버리고 만다.

결국 리트라이를 하는 도중 셰프의 통구이 요리 솜씨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알까기를 하러가는 중 우리의 키트만 드는 키트충 의무병이 페이스허거한테 윤간당하는 장면이다.

윤간을 이겨내고 다른 알을 찾으러가는 고일리언 원정대

그러던중 기술병이 페이스허거한테 윤간 당하다 못해 복상사 당한다.

이어서 키트충도 윤간을 당하고

죽는다

마지막으론 우리의 제독이 윤간당한다.

윤간 당한 트라우마 떄문인지 고갤러들이 미니맵에 욕을 쓰기 시작했다.

아무튼 윤간 당하기 전에 알까면 된다는 마인드로 다시 트라이

알을 완숙으로 굽는 셰프의 세심한 불길에 장인정신마저 느껴진다.

한명의 제네럴 조가 된 기분..

우리의 키트충이 아무 이유 없이 키트를 까는 장면

2번의 트라이에 결국 꺠내고 탈출

아까랑은 달리 6개 정도 적은 양의 알을 까야되는 임무

곳곳에 페이스허거가 깔려있어 고갤러들의 트라우머는 점점 심해져만 갔다.

참고로 의무병은 지금 보조무기 마저 들지 않고 있다.

폭팔통을 부수니 굉장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큰 소리를 들으면 놀라서 멈출 법도 한데 우리의 셰프의 불길은 멈출줄을 몰랐다.

결국 모두 통구이로 만들어 버린 셰프..대한 최고의 요리사 답다.

어쨰 지금쯤이면 에일리언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상대가 고갤러이니 핸디캡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진행중 제독은 배박이들에게 윤간당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생각해보니 배박이들은 제독 빼고도 모두를 윤간하려는 목적이였나보다.

다시 한번 리트라이 축 처진 사기를 올려주는 흑인 기술병의 애교에 모두 넘어간 듯 하다.

사기가 다시 올랐는지 팍팍 진행하기 시작한 고일리언 원정대

새로 생긴 메디건의 능력을 시험해보려 두명이나 메딕을 골랐다.

분명 메딕이 두명이라 체력관리는 잘되는데 딜관리는 잘 안되는 것 같다.

어쩌다가 폭팔통을 터트렸는데 희꺼먼 연기에 하필 흑인이라 가려지지 않는 모습이다.

감염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랬는데 투 메딕은 그것을 몰랐나 보다.

어쨋든 알까기를 성공하고 도전과제도 꺤 우리의 고일리언 원정대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