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앜 시바  그냥 지나가던 글존못이
존나슬픈거보고싶은데 그런게없어서쓴다....
뭐 이건 폰으로 17분동안쓴거라 역시.
아몰라  올리고 튀어야지
※참고로 외전은 걍 이해잘되라고 쓴거고.. 안읽어도되고..


처음이니까  못썼어도 봐주삼→←






단편 ㅡ

(리바이시점)
"에렌. 도대체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한거야..?에렌, 도대체 이게뭔데....이까짓게뭐라고  니목숨과바꾸는건데....??"
나는이렇게말하며 죽어가는 에렌을 껴안았다.
그가 힘겹게 입을열었다.
"그야....이건 ..리바이씨 선물이잖아요....,?"
그는 웃으며 반지케이스의 뚜껑을열었다.
"사랑...해요 저랑....결혼해주실래요..,,?  ."
에렌..에렌 .... 왜.... 아, 눈에서 무언가 흐른다.
눈물이다. 에렌... 어제까지 다음날이 내생일이라면서, 데이트하자고 들떠있었으면서... 왜, 어째서 이렇게 죽어버리는거야...,
"에렌...죽지마...."
나는울으면서 그를껴안으며간절히 말했다.
그는 웃으며 내볼을 쓰다듬었다.
"사랑해요 행복하셔야해요..?"
탁ㅡ 그의손이떨어지고
그는 이말을 마지막으로 눈을감았다.
나는 이때 모든것을잃었다.
사랑하는사람.  내모든것이였다.

조금후 구급차가 도착했다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원 옥상)
에렌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나도곧 따라갈테니까. 기달려줘...?

나는 눈물을흘리면서도 웃으며 병원옥상에서떨어졌다.
쾅 ㅡㅡㅡ
"ㅇ..ㅔ..레.ㄴ....사랑..ㅎ.....".

12월25일.   리바이의생일이였던, 에렌이 청혼을하려는 이날.가장행복했어야할 그둘은 , 그둘의 기일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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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한지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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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이사건뭔가 연결된거같지않아?"
전화벨소리와 종이냄새가 가득한 경찰서,
나는이곳에서 어떤 두사건을 조사하고있다.
"음... 그러게. 나도 그렇게 생각중이야."
난이렇게 말하며 종이두장을 번갈아보며 생각을했다.
같은날에 두사람의 죽음이라...?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두명이 죽었다.
한명은 교통사고로.
한명은 자살로.
조사한결과, 이둘은 동거하던사이이고,
자살현장에서 죽은남자가 손에죽는순간까지 가지고있던 반지와 반지케이스는  ...
교통사고당한 남자가 준거같다.
DNA검사결과로  에렌예거 . 교통사고로죽은남자와 리바이아커만. 자살한남자의 두개의피가 결과로 나왔다.
그둘것의피가있는것을보면 아마 에렌 예거가 죽기직전이줬겠지.
그리거 리바이 아커만. 이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남자가 죽었다고 자신도죽었겠고..?
...
"한지씨. cctv 영상 복구했습니다"
아. 드디어
"알겠어 고생했어."
"넵"
나는 usb를 노트북에 꽃았다.

'끼이익ㅡ  탕 ㅡ'

"그렇군... "
나는 이영상으로  전부 확신해냈다.
일단....교통사고가아닌  뺑소니라는것은 틀림없다.
"어이. 코니   이 차번호 조사해  뺑소니범이니까. 꼭잡아"
"엇 네"
나는 코니에게 조사를부탁하고 커피를한모금 마셨나.
후....정말  그둘. 비극적이네...,
비극의 주인공들인 그둘에게  내가 해줄수있는건 이정도인가...
왠지모르게 오늘따라 커피가 더썼다.

ㅡend





아 분위기깨서 미안한데
이다음엔 에레리 떡치는거써야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