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의 죽음에 대해
지메. 잔혹한걸 목표로한 결과,
존엄이 짓밟힐 정도로 내몰려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보이게 되는게
가장 잔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렇게 그림

미케의 죽음에 대한 주변의 반응에 대해
지메. 미케가 죽고서 리바이라던가 에루빙이라던가가
뭘 느꼈는지 역시 그릴 필요가 있었겠죠?
뭘 그리 서두르느라 제대로 안그렸을까...

Q. 후선 스토리에 어디까지 참여함?
지메. 서로 얘기를 나누던중에 뒤섞여 버려서
잘 모르게 되버림
하지만 지하도시 깡패 리바이한테 에루빙이 눈독들여서
끌고왔다는 기본 설정은 내 생각
만화랑 애니랑 끝부분 내용이 다른건
먼저껄 보고서 이렇게 하는게 어떰? 하고 의견 넣음
슾옾이나 애니는 각자 만든 사람의 것이라고
구분짓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리바이 키가 작은거나 리바이나 에루빙은
식은땀을 흘리는 표현은 ㄴㄴ같은 그런 부분들은
변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음

Q. 에루빙 7대3 머리 중간부터 그리는게 달라진듯?
지메. 말타고 달리는데 반듯하게 7대3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그렸어야 했는데...

Q. 진격에서 에루빙은 어떤 존재?
지메. 주인공 애들에겐 카리스마있는 상사가 필요하고
그게 에루빙. 식은땀도 흘린적 없을 것
식은땀을 흘렸다고 하면 틀려짐

Q. 지금껏 사람이 잔뜩 죽었는데 또 누가 죽을까여?
지메. 나도 모름 하지만 1명은 죽음 확정
콘티 그리다 엥? 죽었네? 라는 느낌
하지만 그 외에는 나도 잘 모름

Q. 언제 연재 끝낼지 정함?
정하고 그리고 있진 않음
하지만 좌우지간 빨리 끝날거임
3년후엔 끝난다고 5년전부터 말해옴ㅋㅋㅋ



사샤 죽는거 아니냐...
초반에 죽이려다 만 애이기도 하고
가비가 사샤 본게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