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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 문순 가상대본.앱에서 작성

ㅇㅇ(222.116) 2018.03.18 00:09:48
조회 2062 추천 35 댓글 9

S#1.


순재네 주방/ 아침.



-식구들과 범, 유미, 찬성까지 식탁에 모여 앉아 식사를
하고있다. 윤호와 민용은 안 보인다.



순재 (국을 숟가락으로 떠 한입 먹더니 인상을 찌푸리는)
왜이렇게 싱거워 (식탁 끝에 양념통을 가리키며) 그것 좀
줘봐



문희 (못마땅한 표정으로 양념통을 넘겨주는) 딱 맞기만
한데 뭘 (한입 떠 먹어본다) 맛있기만한데



순재 싱거워 딱 싱거워 (양념을 국에 뿌려 한 입 먹고는)
한동안 짜게 내둬서 적응 했더니 이젠 싱거워 아주



해미 (한 입 맛 보더니) 에이 괜찮은데요 아버님?
싱겁게 먹는게 몸에도 좋아요



준하 그래요 맛만 있는데요 뭐 (국을 원샷한다)




해미 근데 도련님은 어디 가셨대?




준하 (밥을 먹으며) 밀린 업무 보러 학교에 간대나
저녁쯤에야 온댔어




범 (계란말이를 집어 먹다가 찬성을 보고) 넌 이윤호도
없는데 왜 여기서 밥까지 얻어먹고있냐?




찬성 왜 뭐 어때서 그러냐 우리 다 친구잖아 (힙합 스타일로)
yo


순재 (김치를 집어먹더니) 에이 이건 또 왜이렇게 매워
고춧가루를 얼마나 들이부은거야 (휴지를 뽑아서 김치를
뱉고 물을 마시는)




문희 (식구들 객식구들까지 다 있는데 핀잔주는 순재에
민망한) 그럼 김치가 맵지 (한입 먹어보는데 좀 맵다)
물에 씻어줘요?




순재 (입 맛 없다는듯 일어나는) 내가 애기야?
됐어 됐다고




준하 안 드시죠 아버지? (일어나는 순재에 순재 밥그릇을 가져가서 자기 밥그릇에 털어놓는)




순재 (옆에있는 숟가락을 들고 준하의 머리를 때리는)




준하 (아픈지 인상을 찌푸리며 울상짓는) 아 왜때리세요





순재 뭐 뭐 (한대 더 때리며)





해미 (밥을 먹다가) 근데 이윤호 얘는 주말 아침부터 어딜
그렇게 나간거야?




범 이윤호 주말마다 알바하던데요? 돈이 급하다나 뭐라나





해미 (어이없다) 돈 필요하면 맨날 용돈 달라고 떼쓰던
애가 갑자기 알바를? 언제부터?





민호 (생각하다가) 2주정도 된 것 같은데요?






해미 (고개을 저으며)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공부는 안 하고





유미 (밥을 먹다가 해미의 말에 울컥하며) 저 공부 하거든요?





해미 (또 어이없다 얼떨결에) 그래...





S#2.



세차장/ 낮.




윤호 (열심히 일해서 힘든지 땀을 닦고있는데 차가 들어오자
인사하는) 어서오세요 어? 선생님?




민정 (차 창을 내리자 윤호의 얼굴이 보이는) 어머 윤호야
(윤호의 복장을 보고) 알바하니?




윤호 (고개 끄덕이는) 네 뭐





민정 시험기간인데 알바하랴 공부하랴 힘들겠네 윤호





윤호 (민망한) 뭐 그냥... 약속 있으세요?





민정 (고개를 저으며) 약속 끝나고 집 가는길에 차가
더러워서 (개구지게 웃으며) 윤호 실력 좀 볼까?





윤호 (따라서 웃는) 금방 해드립니다 저만 믿으십쇼





민정 윤호 알바 언제끝나? 선생님이 이따 저녁사줄게





윤호 (신났는데 티 안낸다) 어 저 마침 곧 끝나는데
선생님 차만 끝내면



민정 (손 뼉을치며) 정말? 선생님 혼자 밥 먹기 쓸쓸했는데
잘 됬다 (차에서 내려서 세차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S#3.



순재, 문희 방/ 낮.




문희 (시큰둥한채로 침대에 조용히 누워있는)




순재 (방으로 들어오는) 좀 비켜봐




문희 (그대로 있는)




순재 (문희를 툭툭 치며) 좀 비켜보라니까



문희 (벌떡 일어나는) 어떻게 사람 망신을 줘도 정도가
있지



순재 (침대에 걸터앉는) 뭐 또 뭐가 불만이야



문희 아까 그냥 먹어주면되지 굳이 식구랑 범이 유미
찬성이까지 다 있는데 이건 싱겁네 짜네 그렇게 해야되요?



순재 (별거 아니라는듯 침대에 눕는) 그럼 싱거운걸 싱겁다
하고 매운걸 맵다하지 뭐라그래 내 입맛 예민한거 몰라?
시끄러 잘꺼야 (눈 감는)




문희 (심통나는) 이 양반이 진짜 (방문 쾅 닫고 나가버리는)




순재 (나가는 문희 보는) 별거 가지고 성질은 (눈 감는데 괜히 신경 쓰이는)




해미 (문 열고 들어오는) 아버님 주무세요?




순재 (다시 눈뜨고) 아니 왜




해미 어머님 말이에요 요즘 안그래도 속상하셨을거에요
아버님이 조금 따듯하게 말씀해주시면 어머님 좋아하시
잖아요 조금만 따듯하게요 (손으로 오케이하며) 아버님
오케이?



순재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 알았다고



S#4.


세차장/ 낮.




윤호 (열심히 차에 거품질을 마치고 차에 물을 뿌리는)



민정 (그런 윤호를 도와주려 옆으로 다가가 같이 물을
뿌리는) 안 힘들어?




윤호 (고개를 끄덕이고) 네 선생님은 그냥 쉬세요
그러다 넘어져요 또



민정 에이 내가 맨날 넘어지는줄 아는구나? (고개를 돌려
다시 열심히 물을 뿌리는)




윤호 (그런 민정을 보는데 입꼬리가 올라가고 햇빛과
함께 물이 퍼지자 작은 무지개가 보이는) 선생님
이거봐요



민정 (열심히 물을 뿌리다 윤호의 시선을 따라가니
무지개가 보이고 아이처럼 좋아하며 웃는) 와 진짜
예쁘다 그치?




윤호 (민정의 얼굴을 쳐다보며) 네 진짜 이쁘네요
(햇빛 아래 무지개와함께 윤호와 민정이 모습이 한 폭의
동화처럼 잡히는)



S#5.


순재네 주방/ 저녁.



순재 (저녁을 준비하는 문희의 주위를 기웃거리는)



문희 (국을 다 끓이고 맛 보다가 기웃거리는 순재가
신경쓰이는) 왜요 또 싱거울까봐 그래요? 그럼 지금
맛보고 소금을 치던지 물을 더 넣던지 해요 (단단히
삐진)



순재 누가 그런대? (숟가락을 들고 국을 한 입 맛보는데
아! 짜다!) 음 딱 좋네 맛있어



문희 (기분이 좋아 내색 안 하려해도 표정에 다 들어
나는)



순재 새로 담궜어?(옆에있는 김치를 한 입 크게 집어먹는데 아!너무 맵다!) 맛있네 밥이랑 먹으면 딱이겠는데



문희 (입이 귀에 걸린) 어머 그런가? 그쵸? 맛있지?




순재 (냉장고에서 조용히 물 꺼내 마시는)



S#6.



햄버거 가게/ 저녁.



윤호 (민정과 마주앉아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민정 (윤호가 먹는걸 웃으며 지켜보는) 근데 갑자기 알바는
왜 하는거야?



윤호 (먹다가 민정의 말에 목이 막혀 콜라를 마시는)
아 그냥 뭐 돈이 좀 (감자튀김을 민정의 입에 넣어주는)
왜이렇게 안 드세요




민정 (감자튀김이 입 안에 가득한채로 윤호에게 따봉 날리는) 근데 난 물뿌리는것도 힘들던데 윤호 정말
대단해 역시 풍파고짱이야




윤호 (민정의 말에 피식하는) 아 맨날 말만 짱 취급도
안 해주시면서




민정 (웃는) 진짠데



S#7.



순재네 주방/ 저녁.



순재 (오버하며 의자에 앉는) 냄새 좀 봐 기가막히잖아




문희 (좋으면서 아닌척하는)




준하 아 배고파 (자리에 앉는)




범 (자리에 앉고)




민호 오 된장찌게 (자리에 앉는)




유미 잘 먹겠습니다 (자리에 앉는)




찬성 어머님은 된장찌게가 좋다고하셨어 (여전히 힙합
스타일로 자리에 앉는)



해미 (순재에게 신호를 보내며 자리에 앉는)




민용 (마침 돌아오고) 아 맛있는 냄새 엄마 나도 밥 줘요
(의자에 앉는데 범,유미,찬성을 보고) 자식들이 니들
내일 학교 안 가?




문희 그래 (일어나서 민용의 밥을 떠주는)




범 새삼스럽게 그러세요 선생님 전 여기 식구잖아요
이범




민용 자식이 언제적 얘기를 하고 앉아있어




유미 (민호에게 팔짱을 끼며) 곧 시험이잖아요 모르는
문제 민호한테 물어봐야된단 말이에요




민용 강유미 너 이번에도 전교꼴등하면 특별주시야
알았어?



찬성 저도 좀 낄게요 여기 밥 맛이 짱이거든요 (문희에게 엄지척하는)



순재 (시끄러운 틈에 국을 맛 보는데 여전히 너무 짜다!)
흠...




문희 (인상을 찌푸리며) 왜요? 싱거워? 짜요?




순재 (웃으며) 무슨소리야 간이 딱 맞는다니까




해미 (순재를 보며 웃음짓는)




준하 (김치를 집어먹고는 깜짝 놀라는) 어 이거 왜이렇게
매워 엄마 물 좀요 빨리




순재 (준하를 타박하는) 맵긴 뭐가 매워 (김치를 먹는데
아! 매워도 너무 맵다!) 밥이랑 먹으면 아주 딱인데




범 (된장찌게 국물을 떠 먹는) 어우 할머니 이거 너무 짠데요? 짜도 너무 짜요 (물을 마신다)





준하 (매운걸 달랠겸 국물을 떠 먹다가 놀라는) 어 진짜네
너무 짜 왜이렇게 짜





순재 혀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 (된장찌게를 다시 맛 본다
아! 적응 안되는 짠맛) 맛만 있는데 뭘




문희 (울상인) 그렇게 맵고 짜?




순재 뭐가 맵고 짜 딱이라니까



유미 (국물을 맛 봤다) 짜요 할머니



민호 김치도 너무 매워요 (땀난다)



찬성 제가 진짜 웬만한건 맛있는데 너무 짠데요?




민용 그정도야? 에이 우리엄마가 기본 솜씨가 있는데
(국물을 떠 먹는) 어 이거 왜이렇게 짜 진짜 짠데




순재 (이게 아닌데 싶다)




해미 (김치를 먹어보는데 이건 너무 맵다) 어우 어머니
너무 매워요... 여보 나 물 좀




문희 (이제서야 한 입 먹어보는데 놀랍다 맵고 짜고
난리다) 어머 이게 왜이래 (순재를 보고) 이게 맛있어요?
당신 혀 이상있는거 아니야?




범 (양념통을 보더니) 아 할머니 소금이랑 설탕이 바꼈어요
설탕이랑 헷갈리고 엄청 넣으셨나봐요 역시 이럴줄
알았어요



문희 (놀라는) 뭐? 그런줄도 모르고 (순재에게) 일부러
그런거에요? 나 민망하라고? 이 양반이 진짜




순재 (이게 정말 아닌데 싶다)




S#8.



풍파고 교무실/ 아침.



민정 (교무실로 들어오는데 자기 책상 보고 놀라는)
어머 이게 뭐야... (책상위에는 직접 만든 것 같은
장미 꽃다발이 있다 언뜻보면 100송이인데
99송이다)



백선생 저 오늘 아침일찍 왔는데 그거 아침부터 있던데요?
서선생님 부러워요




민정 (얼굴 빨개지는)




민용 (이제야 들어오는)




민정 (민용에게만 들릴만큼만 작은 목소리로) 학교에서
이러면 어떡해요 이선생님 장미꽃 너무 고맙긴한데
들키면 어쩌려고




민용 (생뚱맞다는 표정을 지으며) 뭔소리야? (민정 책상
위 장미 꽃다발을보며) 누가 준거야?




민정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선생님이 아니면 누구지...



S#9.



풍파고 복도/ 낮.




윤호 (멀리서 걸어오는 민정이 보이자 인사하는데 손에
가시에 찔린 것 같이 밴드 덕지덕지 붙어있는) 선생님!




민정 (기특하다는듯) 지각 안 했네 윤호 (윤호의 손에 시선
이가는) 윤호 너 손이... 어제까지만해도 멀쩡 했잖아




윤호 (아차하고 뒤로 숨기는) 까져가지고




민정 (까진 상처가 아닌 것 같은데 신경 쓰인다)




윤호 오늘 스승의날이잖아요 (뒤로 숨겼던 손을 민정
에게 보여주자 장미꽃 한송이가 있는) 오다가 보이길래
꺾어왔어요




민정 (장미꽃을 받고) 장미꽃 막 꺾고 그러면 안되는데
되게 예뻐서 용서해줄게 (장미꽃을 보며 웃는)




윤호 (장난기어린 눈으로) 근데 자세히보면 선물 또 있는데




민정 응? 뭐? (자세히 보자 꽃잎뒤에 숨어있던 송충이가
보이고 기겁하는) 꺄아아아아아악!




S#10.



텅 빈 교무실/ 오후.




-민정의 책상 위 장미꽃 99송이 꽃다발과 윤호가 준 1송이
꽃다발까지 총 100송이가 된 장미꽃의 모습 클로즈업.




#C 과거 회상.




윤호네 반/ 낮.




민정 (영어 교과서 문장을 읽는) The man gave her 100 roses (해석 해주는)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장미꽃
100송이를 주었다 (말을 멈추고) 되게 로맨틱하지 않아?
선생님은 나중에 장미꽃 100송이 주는 남자한테
시집갈꺼야 (방긋 방긋 웃는)




윤호 (자는듯 엎드린것 같지만 손가락이 움찔한다)




#C 전날 밤 회상.




민호 (꼼지락 거리는 소리에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야 이윤호 뭘 그렇게 만드냐 제발 잠 좀 자자 불도 좀
끄고 (짜증을 내며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윤호 (대답도 안하면서 무언가 열심히 만든다) 아...
작은게 되게 아프네 (보면 장미 꽃다발을 만들고있다)



Ending.




yes 영도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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