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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충 거지새끼의 프리트랙 제작기 完

거지트랙(183.101) 2015.01.15 18:32:32
조회 44404 추천 73 댓글 151

문과충 거지새끼의 프리트랙 제작기 프롤로그.


 

Q : 프리트랙이 뭐죠?


A : 내 현실대가리를 돌리면 그대로 게임속 시점이 돌아가게 하는 장비입니다.

     원래 TrackIR 이라는 전문적인 장비가 있는데 가격이 창-렬이라 직접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원리가 뭐죠?


A : 제가 대가리 주위에 몇개의 점 형태의 광원을 달고있으면 그걸 웹캠으로 인식해서

     최종적으로 freetrack 이라는 프로그램이 제가 대가리 돌리는걸 인식하고 게임에 그대로 적용해줍니다.




Q : 기냥 얼굴인식 하면 안됨? 그런 프로그램 있을거같은데.


A : 얼굴인식은 빛 환경이나 못생김에 따라 인식률이 개 병신이 되고(실제로 내 귀를 얼굴로 인식했다.) 

     알고리즘 특성상 리소스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레이턴시도 상당히 높은 반면, 

     광원 추적형태의 포인트 트래킹은 얼굴인식의 모든 문제점에서 자유롭다 할 수 있겠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Q : 세상에 도움이 티끌만큼도 안되는 헬조센 쓰레기 문과충새끼가

     어떻게 이런걸 자작할 수 있었나요?


A : 해보니까 좆도 아니던데요.




Q : 누구나 이 제작기를 보면 따라할 수 있나요?


A : 예. 병신이 아니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사실 병신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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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아케이드에서조차 맨날 처 발리던 개초보인 나는 왠지 장비탓을 하고싶어졌고, (본인 비시 입문 5일째)


당연한 수순대로 비행스틱과 트랙ir을 갖고싶어하기 시작하는데....... (스틱은 내일 배송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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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랙ir은 씨발 비쌌고, 나는 염가형 트랙ir인 Freetrack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다.




웹캠은 ps3 eye 미만잡이라길래 인터넷 쇼핑몰에서 벌크제품을 샀다.


적외선 차단 필터를 제거해야된다길래

(Playstation 3 Eye Camera Removing IR Blocking Filter)

http://www.youtube.com/watch?v=7jJfuP7YgPA


(Playstation 3 Eye Camera - Adding a Visible Light Blocking Filter and Tests with IR Light)

http://www.youtube.com/watch?v=CbMqsrm2TTs


이거보고 제거했다. 고장날까봐 졸라 조심스럽게 해서 손목에 쥐도 났었따.


그리구 가시광선을 차단해줘야 된다길래 

적외선 필터 있던 자리에 그대로 집구석에 있던 플로피 디스켓 까만속살을 잘라서 넣었다.


이러면 웹캠 작업은 끝난거다. 이제 내 대가리 옆에 달아놓을 광원을 만들면 된다.





문과충 거지새끼의 프리트랙 제작기 1부.

웹캠 밑작업을 다 쳐놓은 나는


다이오드의 빛 소스를 결정하는데 장애가 오고 만다.



트랙IR도 이름이 IR인데 당연히 적외선 미만 잡~


아닙니다. 적외선은 실내의 라이팅에 따라 간섭을 많이 받아서 불안정 합니다. 고휘도 LED 미만 잡.


제가 IR 다이오드로 만들었는데 아침에 창문으로 햇빛 들어오면 먹통됨ㅋㅋㅋㅋ


님들 븅신이신가? 캠에 적외선 차단필터 떼고 가시광선도 차단 했는데 당연히 IR로 가야죠



등등.. 

우리나라는 비행 시뮬레이션이 개씹 비주류라 자작 프리트랙에 관한 자료가 굉장히 한정적이였다.


암튼 애새끼들 의견 통일도 안되고 이런저런 말이 많은 가운데


적외선이 불안정 하다는 저 한줄의 문장이 날 괴롭히기 시작했고,


1월12일 월요일. 결국 난 용산 전자랜드 지하1층 XX전자 매장에서 고휘도 적색 LED 6개와 저항 30개를 구매해 버리고 말았다.


한 3~4천원 나올줄 알았는데 900원 달라더라. 


오는길에 공구상에서 글루심이랑 절연테이프, 순간접착제와 열수축튜브를 샀다. 5천원.


재료값 도합 30900원. (ps3eye캠은 25000원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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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자랜드에서 부품파는 할아버지한테 어떻게 연결하냐고 물어보니 그려주신거다. 


전알못인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그림이다.


집에와서 이걸 내가 더 쉽게 알아볼수 있게 다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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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문과생의 개념도.jpg 


할아버지의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걸 그리면서 자신감을 길렀다.


내 인생에 이런 느낌이 온적은 그리 많지 않다. 확신에 가까운 자신감! 문돌이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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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은 100옴, 180옴, 220옴 각각 10개씩. 재료를 산곳과 그림 그려준 할아버지는 사실 다른 매장이다. 


재료를 사고 가는길에서야 내가 전알못이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가까운 아무 매장이나 들어간 곳이 바로 할아버지의 가게였던것이다.


할아버지는 150옴짜리를 연결해야한다고 하셨다. 


난 150옴짜리를 안사서 만약 180옴 연결하면 어떻게 돼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돼 라고 하셨다.  아무튼 100옴이랑 220옴짜리는 안써서 도로 넣어놨다.


LED가 6개인 이유는 실패하면 다시 만들기 위해서 3개를 더 샀기때문. 크기가 다른건 그냥 색다른 느낌을 위해.(크기빼고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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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USB스탠드의 선을 잘랐다. 저 5V의 USB가 전원이 되어줄 것이다.


생각외로 삐삐선을 아무데서도 안팔길래 USB선 20cm가량 짤라서 피복 벗겨서 삐삐선으로 쓸 예정.


니퍼는 작업의 필수다. 나는 군대에서 말년에 통신분과 후임에게 결선을 배운적이 있다. 써먹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덕분에 피복은 능숙하게는 벗긴다. 만약 여유분의 삐삐선도 없는데 피복 벗기다가 끊어먹으면 선 모잘라서 완성 못했을듯


피복 잘 못벗기는 사람들은 꼭 여유분의 삐삐선을 준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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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레임이 되어줄 옷걸이이다. 수축튜브를 씌워서 깔끔해졌다.


길이는 크게 한뼘. 그리고 6:4 지점을 90도로 꺾어주면 된다. 짧은쪽이 아래에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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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온갖 고정도구들. 수축튜브, 글루심, 순접, 절연테이프 그리고 레더맨 사이드킥 


사이드킥은 없어도 된다. 걍 수축튜브가 자꾸 길게 펴져서 눌러놓은거임


아무튼 작업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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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보면 철사가 두개가 나있는데 한쪽이 길고 한쪽은 짧다. 긴쪽이 +극이다. 


저항을 +극에 연결해주자 땜질 필요없고 걍 저렇게 잘 꼬으면 됨.



닿으면 통하고 떨어지면 안통한다. 이게 내 전기적 신념이다. 저항이 너무 길면 짤라도됨 


너무길면 + - 길이차이가 너무커서 배선작업이 좆같다. 


근데 난 그냥 저대로 했다. 쫄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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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지않게 절연테이프로 꽁꽁 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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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내구성을 위해 수축튜브 지져서 꽉 쪼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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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3개 만들면 됨. 




문과충 거지새끼의 프리트랙 제작기 2부.

 

양극에 180옴의 저항을 연결해둔 LED 3개를 만들었다면


잘라둔 20cm가량의 USB선의 피복을 벗겨서 삐삐선화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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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선 자체가 얇은거라 속선이 너무 얇아서 중간에 끊어서 2묶음이 되버림.. 근데 어차피 잘라쓸거라 길이가 적당해서 그냥 쓰기로.


빨간게 +극이고 검정색이 -극.(출처 네이버 지식인. 보통 유채색이 양극이고 무채색이 음극이라니까 너님꺼랑 색조합 달라도 당황하지 말길)


근데 잘려나간 선 자체에는 극이 없다. 그냥 전기만 통하게 해줄 뿐.


근데 작업을 헷갈리지 않게 하기위해 +극 연결에는 빨간색을 쓰고 -극 연결에는 검정색을 쓰도록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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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제로 저항달린 LED를 프레임에 붙여준다. 양끝에 2개 커브에 1개 .


솔직히 설계도 비슷한거 한장 없이 시작한터라 이작업 할때 겉모양 이쁘게 나오긴 글렀다고 느꼈다.


팔아먹을것도 아닌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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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삐삐선을 세토막 내서 각각 LED의 -극(저항 안달린 짧은곳)에 연결하고 그걸 한곳으로 모아서 꼬아버림.


그럼 이제 빨간색 삐삐선으로 +극도 똑같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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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됨.


한데 모인 양극과 음극. 이제 전력원이 되어줄 usb에서 나오는 선에 극을 맞춰 연결해주면 됨


땜질? NO! 그냥 손가락으로 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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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역할 usb의 겉피복을 좀더 까준다. 왜냐면 속선의 피복도 까야되니까 단단하게 꼬으려면 여유길이가 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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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속선 피복을 까주면 됨. 이건 잘린 선이 아니라 극이 존재한다. 빨간게 양극 까만게 음극 ㅇㅋ??


지금까지 일부러 색깔 맞춰서 작업했으니 똑같이 같은색깔대로 이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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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전원부와 광원부가 완전히 연결된거. 별거없음 그냥 꼬아놓은곳 위에 꼬았을뿐. 모여있는 선이 각각 4가닥인거 보이지? 


LED랑 연결한 선 각각 3개에 USB에서 나온 선까지 연결해서 4개씩. 접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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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있는거 절연테이프로 옷입혀준다. 그리고 남은 부분도 합선 안일어나게 잘 감싸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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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잘 작동하는걸 볼수있음.


참고로 캠에 디스켓 쪼가리 낑구기 전이라 캠 화면이 잘보인다 디스켓 낑구면 시커멓게 저 빨간 빛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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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발전된 개념도. 정말 좆도 아니라는게 한눈에 보여진다. 


완성은 됐지만 에필로그가 남아있다. 




문과충 거지새끼의 프리트랙 제작기 에필로그.


작동은 되는데 이걸 써먹으려면 대가리 옆에 달아야 되잖아? 

그건 대충 창의력을 발휘해준다.

재료는 정관장 홍삼액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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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없고 무게도 가벼워서 접착부에 무리가 가지도 않는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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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이 작업의 핵심 개념도.jpg 



헤드트래킹 하고싶은 사람은 


용산 전자랜드 잠깐 갔다올 시간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끝.


테스트 영상 http://youtu.be/hY7KoUT-NTE



출처: 비행 시뮬레이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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