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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여행자의 100밧으로 즐기는 아오낭완전정복투어+번외편

때릴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7.22 18:19:27
조회 27593 추천 47 댓글 68

[스압]크라비 -가난한여행자의 100밧으로 즐기는 아오낭완전정복투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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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에 오느날부터 비가 오더니 어제까지 연속비에 결국 해양투어는  신청할 엄두도 못내었습니다만


3박재인 오늘에서야 날이 개었네요 ㅠㅜ 이미 오전투어는 마감되었고 남은건 선셋7섬 투어인데 우낙에 7섬이 빡세기로 유명도 하지만


오전날씨가 좋다고 오후까지 보장 된거 아니기 때문에  육로투어를 감히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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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는 위에 지도에 나온대로 빨간색 점이 제가 묵고있는 miti리조트(가격은 2만원 정도지만 적당한 수영장과 절벽이 보이는 뷰를 가진 좋은 숙소


입니다)에서 출발 해봅니다. 그려보니 총 10여킬로미터에 달하네요..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4시에 도착햇으니 그닥 무리가 가지 않는 코스긴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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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쭈욱내려가면 비치해변이 나옵니다.

날씨가 화창하네요 햇볕이 그닥 다갑지 않고 날씨도 의외로 선선하다고 할까 덥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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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에나 나왔을법한 구형 벤츠 sl230입니다. 이차를 숙소 근처 헛간같은곳에 모셔져있는걸 전에 봤는데

도로에 나와있네요 운행이 가능하나봅니다..올드카의 향수 ㅋ 여기가 쿠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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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은 천혜자연과 결합된 아름다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거리자체를 걷는게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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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5km정도를 내려오면 아오낭비치가 시작됩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섬들은 아오낭 해양투어 필수코스인 


포다섬 치킨섬등 4섬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입니다. 앞에 물색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가까이 보이는 저섬만 가도 에메랄드빛 


물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날씨가 좋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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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크라비타운에서 오셧다는 5인조 여성분들입니다. 물색이 좋지 않아도 거리낌없이 바다를 즐기고 있네요 ㅋ


지도 왼쪽 끝은 투어하시는 분들과 각 섬을 연결하는 긴꼬리배 그리고 스피드 보트를 타는 곳입니다..


사진을 안찍었네요 ㅋ 반환점을 돌아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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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노란점으로 표시된곳으로 도착하면 아오낭 표지와 증기트랙터가 전시된 곳이 나옵니다.


이곳은 크라비 리조트 숙소앞입니다만 전 모르고 들어갔네요. 경비아저씨가 사와디캅하고 인사해 줍니다 ㅋ


멋적은 듯 저도 사와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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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가 상당히 넓습니다. 증도 엘도라도보다 훨씬 더 큰것 같네요..



ㅋ 업로드 갯수 초과입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 




[스압]크라비 -가난한여행자의 100밧으로 즐기는 아오낭완전정복투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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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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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지나  끝에 닿으면   비밀의 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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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이렇게 아오낭 비치 전체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오른쪽 작은길로 이어져 있네요 계속 나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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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미터정도 굴곡진 길이 이어져있고 바위해변이 나옵니다 파도가 상당히 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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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깍아지르는 듯한 바위절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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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보이는 해변이 리조트 해변입니다. 크기는 맨위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노란점을 뺑둘러싼


크기입니다. 걷는데만 30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꼭 묵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다시 길을 나서봅니다. 비치로드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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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비치로드의 명물 바라쿠다동상 참고로 크라비타운 명물은 크랩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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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르니 20밧짜리 아이스까페 한잔 원두커피가 갑이겠으나 


동남아에선 왠지 달달한 이커피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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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 걷다보면 지도에 표시된 제일 오른쪽 해변이 나옵니다. 저기보이는 절벽 너머가 라일레이 해변이고 저길 가려면 긴꼬리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편도 100밧이라는 군요..


이쪽 끝까지 오니 비치로드의 물색과 다르게 많이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멀리 섬들의 색과는 차이가 있지만


몸을 담그기에는 충분합니다.. 여기에서 1시간 동안 수영을 즐겼습니다. 오후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햇볕도 강하지 않고


피부가 탈 염려가 없네요.. 굳이 선크림바를 필요없이 래쉬가드 하나정도면 충분한 날씨이기도 햇구요..


해변엔 현지아주머니들이 모래사장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광경도 많이보입니다..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받는 마사지


이것도 재미의 하나겟지요.


한참 수영을 하다보니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돌풍도 좀 부는군요.. 곧 비가 후두둑 떨어집니다.


얼른 자리를 정리하고 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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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상당히 내리네요 ㅠㅜ 역시나 오후 투어 신청안한게 신의 한수 ㅋ이때부터 지금까지 비가내리네요.


아오낭의 대중교통편은 다른도시들과 달리 꽤나 비쌉니다.. 지붕아래서 빗줄기가 약해지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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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비가 약해진 틈을 타서 이동하는 중에 배가 고픔을 이제서야 느낍니다..ㅋㅋ 도로변의 식당들은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봤자 100밧정도지만요 저는 골목골목을 기웃거리다 보니 발견한 국수전문점에서 쇠고기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50밧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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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왔으면 땡모반(수박쉐이크)정도는 먹어줘야죠 ㅋ 30밧입니다.


커피+국수+땡모반 합쳐서 딱 100밧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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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본 고양이 두마리 둘다 길거리를 배회하던데 생긴게 심상치 않네요 


개냥인거 보니 주인이 분명 있겠지만요 첫번째가 오드아인거죠? 두번째 고양이도 한국오면 귀한대접 받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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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들해본다는 모래사장에 닉넴 표식 지금쯤은 파도에 쓸려가고 사라졋겠네요.



그냥 생각없이 걸어보는 것도 나름의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경치가 좋은 곳은 더더욱 느림의 미학으로 바라보는거죠 ㅎㅎ



이걸로 가난한여행자의 100밧으로 즐기는 아오낭완전정복투어를 마칩니다. 


사진제한이 있어서 몇몇장은 광삭했네요 ㅋ 재미없어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압]크라비 -가난한여행자의 아오낭투어 번외편(먹거리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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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도보여행기를 마치고 번외적으로 길거리 노점음식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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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에 갈색점으로 표시된곳으로 이곳은  아오낭에서 유일한 현지인야시장입니다.


두번재사진에 위치한 노점들에서 각종채소 과일 수산물 곡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에 첫번째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닭꼬치노점을 열고 있네요.  오른쪽 빨간꼬치는 닭고기이고


왼쪽위에 갈색꼬치는 똥집 염통 그리고 간 세가지로 만든 꼬치입니다. 쫄깃쫄깃 달달한 맛이네요.


가격은 두가지다 1개에 5밧 씩입니다. 원화로 치면 약 170원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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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노점은 지도상으로 분홍색 제숙소와 가까운 곳입니다. 이곳은 아침일찍부터 무슬림 아주머니분들이


여는곳인데요 오후일찍 문을 닫는 곳입니다.


닭과 고구마비슷한 야채를 튀겨서 파는데요 인기가 대단합니다. 닭튀겨진거 보면 날개만 보이는거 보이시죠..다른부위는


튀기기가 무섭게 미리 선예약이 들어오네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분들도 많이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격은 날개 1조각 20밧 다리 몸통 각1조각에 25밧을 받습니다.


저도 30분을 기다려서야 겨우 1조각씩을 살 수 잇었네요. 맛은 매콤한 커리치킨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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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노점은 아닌데 소개해봅니다. 아오낭 유일 현지소고기뷔페입니다. 지도상으로 빨간점 제숙소 맞은편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이야 소고기 뷔페라 되어있지만 오히려 수산물과 닭고기류가 더 먹을만한 곳이네요 돼지고기는....없습니다.


이곳은 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이와 더불어 주류도 팔지않습니다 물론 가져와서 먹는 것도 금지이죠.


동남아 남부 말레이반도 인니에걸쳐서 볼 수있는이슬람문화를 경험 할 수 있네요.


조리는 마지막사진에 보이는 전기불판 왼쪽에 버터를 두른 다음 고기를 굽고 오른쪽냄비에는 육수가 담겨져 있고 거기에 각종야채 어묵 수산물


을  넣어서 끓여 먹습니다 수끼 태국에서 찜쭘먹는 방식입니다. 솔직히 소고기는 너무 질겨서 구워먹는거 그닥이엇고 수기로 해먹는게


괜찮았습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따로 안쪽테이블에 볶음밥과 커리등 반찬류와 과일도 잇어서 가난한여행자에겐 아주풍족한


한끼식사였습니다.  가격은 1인 189밧 원화로 6300원정도  혼자도 전혀상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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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요즘 한국에서 알음알음 알려진 로즈애플 현지어로 촘푸라고 합니다. 아직 익지 않아서 꽃향은 전혀..맛도 풋맛이 납니다.


이걸 어떻게 먹는냐 먹는방법은 풋망고 먹는 방법과 같습니다 조미설탕에 찍어먹는거죠.. 풋망고 시큼해서 싫으신분은 촘푸를 드셔보세요.


가격 삽니다 싸요 20밧. 노점말고 과일가게로 가면 저가격에 한바구니 줄거에요 ㅋ 제철은 1~3월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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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지락볶음입니다. 소스는 참 마음에 드는데 알이 ㅎㅎ 작습니다.. 한국 바지락은 통통한데요 태국 바지락은 알이 찬 걸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가격은 80밧이었네요.


사실 가짓수로는 몇가지 안되는 군요 크라비타운 야시장이었다면 훨씬 많을걸 맛보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걸로 번외편도 끝입니다..^^ 이거는 기음갤로 가야하나요? ㅋㅋ




출처: 여행-동남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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