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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젤라또,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먹방샷

GO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13 12:13:46
조회 43906 추천 141 댓글 112

심심해서 써보는 이탈리아 젤라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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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많이 유명한 로마 파씨 ㅇㅇ

망고랑 쌀 먹었는데 망고가 많이 맛있어서 하나 더시킴

파는 아저씨가 또 먹냐고 놀라더라

1. 망고 + 리쏘

2. 망고 + 딸기 +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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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로마인듯.

조합 : 수박 망고 레몬

 

레몬은 어우 셔 존나 셔

망고도 어우 셔 존나 셔 수박만 성공했다.

수박맛으로 유명한 집이었는데 수박맛만 유명한 이유가 뭐였는지 알 수 있었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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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올드브릿지.

이거 파는 아저씨들이 한국말 잘하고 한국인인지 아닌지 잘알아본다 ㅇㅇ 한국인판별기 귀신임 씹소름

조합 : 딸기 망고 씨가 씹히는 검은 거.

검은거는 추천받았는데 안에 씨가 많았다. 무슨 과일인진 아직도 모른다.

그냥 쏘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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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젤라또

 

호스텔 추천 젤라또집이었어

노란색이 맛있었는데 뒤에것도 기억안남...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초콜렛칩만 기억난다 .. 근데 맛있었다는 건 확연하게 기억난다...근데 그것뿐이다...

 

조합 : 정체불명 1, 정체불명2, 초콜렛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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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젤라또집 Gelateria romana

딸기맛 초콜렛칩 초콜렛조합

여기 초콜렛칩이랑 피스타치오 개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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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젤라또.

 

여기서부턴 10월 여행에서 먹은 젤라또 ㅇ ㅇ 로마 도착하자마자 여기가서 사먹음.

로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젤라또 집이당

로마가는 친구들은 당장 Gelateria romana를 쳐서 들리고 가라. 두번 가라.

존나 맛있어 존나 개맛있어

근데 나는 체리를 싫어해서 체리는 ㅂㄹ인 맛이었다. 체리덕후들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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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젤라또.

 

조합 : 초콜렛칩과 초콜렛.  맛있었음.........이 조합이 가장 전형적인 성공 조합인듯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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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나폴리. 그 뒷골목쪽 분위기는 좀 무서운데 위치해있었음...이름이 기억안나는게 천추의 한이다.

 

 개 쩐다....내 1위 인생 젤라또 리몬첼로 ㅗㅜㅑ

노란색깔은 리몬첼로맛인데 리몬첼로가 뭐냐면 나폴리 소렌토 부근 특산물이야

여기가면 레몬술 같은거 많이 판다 그건 별로였는데 이건 ㅗㅜㅑ 존나 맛있어

보통 이탈리아 젤라또 레몬맛은 시큼하기만 하고 맛없는데(그래도 색도 하얀색인게 보통) 여기는 개맛있음 진짜

하얀건 뭔지 기억안나

조합 : 리몬첼로 초콜렛 정체불명 하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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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라 젤라또

 

한국사람들은 마테라 잘 모르더라...이탈리아 동남부도시임 시칠리아 쪽 ㅇㅇ

내가 나폴리 리몬첼로 맛이 계속 떠올라서 주체를 못하고 레몬맛을 시켰는데 실패했다.

남부라서 혹시? 하고 시켯지만 결론은 존나 셔

 

조합: 망고 + 레몬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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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젤라또

 

조합: 피스타치오 초콜렛칩 초코쿠키(?)

맛있었어 견과류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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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칩이랑 리쏘랑 파씨

파씨는 개인적으로 망고맛이 제일 맛있었다.

먹어본 거는 망고 리쏘 초콜렛 딸기 피스타치오 초콜렛칩

순위는 망고>리쏘=피스타치오>초콜렛칩=초콜렛>딸기

 

 

~끝~

 

 

ㅋㅋㅋㅋㅋㅋ ㅋ젤라또 더 많이 먹었는데 10월 여행에서 중간에 카메라 잃어버려서 몇개는 사진 못찍었음 아쉽다

표현력이 안좋아서 미안

표현력 좋았ㅇ면 먹은거 느낌 잘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좀있다가 유럽 감튀 투어 들고옴 ㅂㅂ 안뇽


 

심심해서 쓰는 포르투갈 먹방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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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밥.

 

앞으로 계속 문어밥만 나올거니까 그냥 대충 넘어가도 될듯 ㅇㅇㅇ

포트루 맛집이라는데 나는 그냥 그랬다. 문어가 맛있는건 맞지만 가격이 비쌌음 15유로니까 2만원 좀 넘는 가격 ㅇㅇ

문어가 많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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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튀김

이거 좀 맛잇었다 문어가 아까도 말했지만 많이 연함

포르투갈 문어 특성인듯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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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전통음식 프란셰지냐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였지만 좋아하는 친구들은 엄청 좋아할것 같았다.

나도 느끼한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건 존나 느끼함 느끼핵폭탄임 이렇게 겹쳐서 있으면 잘 모르겠지만 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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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치즈에 햄에 별에별거 다놓고 그냥 무식하게 때려박은 요리야

소스가 조금 특이하다.

인생 살면서 처음 맛본 종류의 소스

무슨 재료로 이 소스 맛을 냈나 아직도 궁금하다. 많이 특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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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깔라우 튀김

포르투갈은 대구가 유명해. 바깔라우는 그냥 대구라는 이름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요리법이 다양함.

어떤집은 바깔라우 튀김을 팔고 어떤집은 바깔라우 찜을 팔고 소스도 집집마다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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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바깔라우야. 이집은 그냥 바깔라우를 대충 다져서 튀김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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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튀김인데 꽤 맛있었다...새우였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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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스타일 고기구이

 

브라질이 포르투갈어 쓰니까 그런지 브라질 스타일 음식점도 은근 많았어.

접시대고 있으면 잘라서 준다. 좀 짰다. 딱 그 가격다운(10유로) 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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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치킨 스테이크.. 솔직히 돈아까웠다

치킨에 소금 뿌려서 먹는 맛 

맛있는 맛이긴 한데...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맛????

감튀는 조금 바삭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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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레어와 에그타르트

 

포르투갈하면 에그타르트라길래 한번 사봤다. 으 달아 에끌레어는 내스타일 아니었어(처음 먹어봄)

에그타르트는 맛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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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사먹은 에그타르트

포르투갈에서 에그타르트를 조금 많이 처먹었는데 많이 처먹어본 결과 집집마다 에그타르트가 조금은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

이 집의 경우 패스트리가 바삭햇다.

에끌레어랑 같이 먹은 에그타르트의 경우 레몬맛이 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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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밥

 

새우가 많아서 좋았당

나 혼자 게 1마리 다 처먹을 수 있어서 그것도 더 좋았당

매워보이지?? 맵진 않음......................근데 맛있다. 무슨 맛이냐면 안매운 매운탕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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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보다 할배에서 신구가 맛있다고 칭찬한 에그타르트집

하루에 1억번다드라....ㄷㄷ..... 가게도 500평인가 한대 가도가도 테이블 나오고 가도가도 방나옴

맛있었다 근데 에그타르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아니냐

솔직히 말하면 빠리바게뜨 에그타르트도 맛있어서 이게 다른집과 유별나게 맛있는집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맛있는 에그타르트 파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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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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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밥. 보통 문어밥이든 게밥이든 새우밥이든 그냥 arroz de marisco (조개밥)이라고 말하거든

여기의 경우 정말 조개밥다운 조개밥이었다....^,^ 조개만 존나 넣어줌.....

이국적인 향이 강해서 내입맛엔 별로였다.

싹싹 긁어먹긴 했는데 그래도 별로인건 별로인거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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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자먹고 싶어서 피자헛 갔음

이게 10000원정도인거니까 한국 피자헛 창렬인걸 다시금 깨달았다

맛은 그냥 피자맛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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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밥

해물밥만 엄청 먹는듯

새우가 많아보이지만 살이 많이 업성서 슬펐다 게도 없었다.ㅠㅠ

그래도 맛잇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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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부근 신트라 쪽 전통빵들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둘다 맛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길다란게 더 맛있었음

까만거는 밤빵을 맛있게 만든듯한 그런 맛이었다.

커피 좋아하는 애들은 더 좋아할 거 같다. 나는 커피 안먹는데 커피는 단거랑 잘어울린다며? 이거 좀 많이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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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르투갈 샷

유럽 최서단이야 바다 이쁘더라

 

 

 

~_~끝

20개 초과해서 더 못올림 안뇽

 

이번엔 프랑스 요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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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고기 스테이크

카페 콩스탕인지 뭔지 파리에서 유명하다는 집가서 먹었는데

나는 입맛이 싸구려라서 그냥 그랬음

에피타이저 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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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5천원짜리 고기 꾸워먹는게 가성비적으로 나은 거 같다.

 

 

 

 

안뇽

 

이왕 외장하드 연결한 김에 스페인 먹방기도 써본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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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튀김

그거아냐 스페인은 오징어가 한국오징어랑 다르다

sephia라는 오징어를 주로먹는데 몸이랑 다리가 다 하얗다.

얘네 특징이 존나 연함. 진짜 조온나 연하다. 한국 오징어랑 다름 ㄴㄴㄴ

스페인가면 꼭 오징어랑 꼴뚜기 먹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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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Bombo.

감자랑 고기넣고 다져서 튀긴건데

마요네즈랑 핫소스 비스무리한 매운소스를 발라서 먹는다.

소스 조합이 한국인 입맛이 잘 맞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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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스테이크야

소스가 와인으로 만든 소스라는게 조금 다른 점. 평범한 스테이크다. 스페인 특색은 없었어

조금 기다리니까 스페인 소시지도 나옴.

스페인 밥값은 많이 싼편이니까 많이 먹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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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는 보통 한접시 요리를 말하는거구

몬타디토스가 샌드위치 같이 위에 언저서 먹는거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집으로 갔다.

연어 요거트 꿀 조합인데 맛있었다. 그래서 이거 먹고 하나 더 처먹음

두번짼 새우 피망 조합 쏘쏘했다.

같이 먹은건 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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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샹그리아 별로 안좋아해

그래도 꼽는다면 흰 샹그리아(샹그리아 블랑카)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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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봄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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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부근이었는데 이거 좀 달짝지근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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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한번 먹어주고.

맛은 그냥 그랬다. 초콜렛무스케이크 잘만들기로 소문난 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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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랑 카바

 

카바는 그냥 전통술생각하면 될듯

화이트와인 맛과 매우 흡사한데 전통이라니까 뭐 그렇다 치곻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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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과일의 경우 혹시라도 스페인여행 생각있는 사람위해 내가 딱 정리해주자면

여름엔 멜론이 싸고 맛있으니까 여름에 가면 세번 먹어라. 1.3유로 정도면 마트에서 반통 살 수 있다.

9월10월에는 복숭아 먹어.

요즘 같은 11월엔 멜론이 거의 안보이고 많이 비싸짐 3유로는 줘야돼.. 복숭아도 많이 들어감. 그니까 여름엔 멜론먹어. 초가을엔 복숭아먹고.

과일이 좋아서 딴소리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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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와 몬타디토스

새우였는데 새우가 많이 짰다.

몬타디토스의 경우 가스파쵸 얹어먹음. 가스파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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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초스

 

핀초스랑 몬타디토스랑 타파스의 차이는

타파스는 한접시

몬타디토스는 빵에 얹어먹는거

핀초스의 경우 꼬치에 꽂아먹는거

 

 

 

 

 

 

먹방기 끝

안녀엉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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