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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정든 600D를 팔고 오는 길이다ㅜ

슈팸슈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20 16:40:24
조회 67782 추천 452 댓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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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전역한 13년도 그해,


어느 폭우 쏟아지던 날 우산없이 홀딱 비에 젖은체로 집에 와보니


가방에 넣어뒀던 캐논 IXUS 200IS가 안켜지더라


수리센터 갔더니

이거는 수리가 힘들거같다 수리하더라도 수리비가 많이나올거 같으니 신품을 사는게 나을수도 있다 고 하더라

고장나서 속상한것도 있지만

똑딱이 익서스200을 내 손으로 익사시켰다는게 미안해서

며칠동안 애완동물 죽은것 마냥 우울했다.


1학기 끝나고 여름방학때 돌잔치 뷔페 알바하면서

바짝 돈을 모았다.

(여기가 군대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음)


방학 끝나고 그 모은돈으로 강변테크노마트가서

나의 첫 DSLR

캐논 600D를 중고 번들킷으로 사게되었다

그 600D를 데리고 참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음




3년 뒤, 취직하고 서울로 혼자 상경해서

밥값 커피값 아껴가며 몇달 모은 돈으로

예전부터 꿈에 그리던 70D를 얼마전에 샀다(물론 또 중고)


그리고 오늘 중고나라에 600D 바디 판매글을 올렸다

글 작성버튼을 딸깍 누르고

15초만에 직거래로 사겠다는 전화가 왔다.


그렇게 두시간전에 600D를 다른사람에게 넘겨주고 돌아왔음

나는 꿈에그리던 70D를 사고나면 엄청 신날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3년간 정든 600D와 작별한 여운이 더 크네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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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수원역 육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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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경기항공전 에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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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혼자 떠난 제주도 겨울여행,

                     해돋이 보러 게스트하우스에서 새벽에 나와 성산일출봉으로 걸어가던길.

                     생각보다 해가 엄청 빨리도 떠올라서 뛰다가 걷다가 했다.

                     별것도 아닌데 아직도 이 새벽 시골길의 적막함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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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제주도 산방산 옆 사계, 여행 중 가장 좋았던 평화로운 해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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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제주 공항옆 어디였더라.. 용두암 근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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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서스200IS & 600D + 18-55 STM 번들] 학교 끝나고 오는 길, 일주일에 한장씩 꾸준히 1년을 같은 장소 같은 앵글로 찍어서 모았다

그 중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세장의 사진을 포토샵 합성해서 같은 공간의 낮,밤,여름,겨울의 시간차이를 한장으로 만들어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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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오사카-우메다 스카이빌딩 전망대에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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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오사카 - 노천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눈은

                               호텔로 돌아올때쯤 폭설로 바뀌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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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오사카 - 이 날씨에 뭔 사진을 찍어 미친놈아 라고 하는 친구를 호텔에 냅두고

                                혼자 우산과 600D를 들고나와 아무거나 보이는데로 막 찍어댔다.

                                이날 폭설이 몇십년만에 오사카에 내린 폭설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더라

                                정말 운좋게도 다음날 돌아오는 항공편은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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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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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STM 번들] 홍콩 - 군대 맞후임이자 (현)친구. 원래 홍콩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랑 갔었는데,

                             마침 대만에 교환학생 가있던 이 친구가 나 만나러 홍콩으로 와보겠다고 함

                             첨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왔다. 하필 이 날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도로에 차량도 통제하고

                             요즘 광화문 촛불시위급 인파가 도로, 인도할거 없이 꽉차있었는데

                             설상가상 약속시간에 만나기로한 지하철 출구에서 내가 먼저 기다리면서 카톡하던중

                             친구 폰 배터리가 죽어버림; 수많은 인파속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국제미아되는줄 알았는데

                             한 30분뒤에 연락와서 극적으로 만남. 

                             근처 가게에서 급하게 배터리 충전 부탁했었다고 함


                             내가 평소 누굴만나도 별 반가운 기색안내는 사람인데

                             이때는 워낙 극적으로 상봉해서 딱 마주치는 순간 와 진짜 만났구나. 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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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송도 센트럴파크 늦은 오후 - 사슴들 중 가장 잘생겼던 숫사슴. 내 사진인생 최고의 모델

                  내가 먹을 걸 준것도 아니고 부른것도 아닌데,

                  자기를 찍는걸 아는건지 600D가 치킹치킹 셔터음을 낼때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눈을 맞춰줌

                  도망도 안가고 내가 충분히 괜찮은 사진을 건질때까지 앞에 있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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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송도 센트럴파크 - 트라이볼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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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김포공항 롯데몰 옆. - 퇴근길 노을이랑 구름이 예뻐서 자취방에 들어가자마자 카메라 들고 다시 나와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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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응봉산 야경. 이때 여름이었는데 올라가는 산책로 길엔 가로등도 없고 개무서웠다.

                                      또 팔각정 계단 아래 데크에 삼각대 세워두고 찍기 시작하는데

                                      모기가.. 아디다스 산모기 떼가 진짜.. 와

                                      하필이면 삼각대는 이날 고장이나서 다리한쪽 고정이 자꾸 풀려 넘어지고

                                      후덥지근해서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정말 끔찍한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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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상암DMC - AMN콘서트. 축제기간동안 회사에서 일자별로 콘서트 티켓을 몇장씩 나눠주길레 걍 가봤음

                               좌석이 B구역 몇번이길레 좀 앞쪽인건가 했더니 앞에서 셋째줄일줄은 몰랐음

                               남자아이돌 찍덕하러온 개살벌한 여학생들 틈에서 닥치고 조용히 관람함.

                               진짜 살벌하더라. 난 내 돈주고 가는 내한공연 갈때 맨날 망원경으로 봐야 얼굴보이는 젤 싼좌석만 가봐서

                               무대 앞 분위기가 이런줄 몰랐음.

                               

                               회사 점심시간때 밖에 나왔더니 모닝구스메(?)가 리허설하는데 막 온동네방네 앙증맞은 씹덕노래가

                               쩌렁쩌렁 울려퍼져서 손발이 먼저 퇴근할뻔 했는데 막상 저녁 공연때 보니까

                               얘네가 제일 재밌었다. 특히 사진 맨 왼쪽 멤버가 내눈엔 제일 예쁘더라. 다..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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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내 고향 수원 화성행궁-무료야간개장 하던날, 이때가 시그마 렌즈 산지 얼마안되었을 때

                  라이트룸으로 처음 보정해본 사진.

                  명부와 암부를 따로 조정하는걸 보고 무릎을 탁치며

                  아 RAW파일이 이래서 필요한거구나 깨달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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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현대김포아울렛 - 매주 토요일 8시에 크루즈가 와서 선상 불꽃놀이를 터뜨린다.

                                      진행이 정말 센스있다고 느낀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꼭 군대 영점사격 마냥. 한발 걍 터뜨려줌.

                                      그 한발을 보고 앵글과 카메라 설정을 고쳐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음


                                      난간에 고릴라포드로 칭칭감아 고정시키고 리모컨으로 촬영함

                                      내가 불꽃놀이 사진은 정말 한결같이 못찍어서 이날도 찍은사진 다 버리고

                                      운좋게 이거 하나 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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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파리 - 개선문 위에서 본 야경
                          모든 동서남북 도로가 개선문 원형교차로에서 만나는데
                          정말 내 평생 본 야경중 가장 아름다운 야경이었다.
                          개선문에 가거든 그 앞에서 사진만 찍지말고 꼭꼭 위에 올라가보길
                          (계단이 좀 토나오긴하지만) 여행 막바지에 무거운 배낭메고 개선문 올라갔다가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늘어났는지,다음날부터 절뚝거리면서 돌아다녔음 


-2016, 캐논 600D와 함께 찍은 사진들


나의 윾백디야 내가 널 처음살땐

평생을 함께하고 관속까지 가지고 들어갈 각오였다만

나도 어쩔수없는 사람인가봐. 돈이 필요해서 그랬어

3년간 정말 넌 내게 영혼의 절친이었다

영혼의 절친을 20만원에 팔아버린다니 다소 소시오패스같긴하지만

아무튼 몸건강히 잘지내야돼

새주인 만나서 나랑 못가본데 여기저기 구경많이하고

그 아저씨 나쁜사람같지는 않더라

약간 업자삘이 나긴해도!

10만컷 20만컷 만수무강해라 안녕!



출처: 캐논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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