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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갈단] 무주 전투 쏘가리 낚시 조행기

萬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09 12:01:30
조회 63095 추천 80 댓글 115

[쏘갈단] 무주 전투 쏘가리 낚시 조행기 1 [feat. 흑화님]


萬日 입니다.


길었지만 어찌보면 짧고 아쉬웠던 무주 조행기 1탄을 뒤늦게 올립니다.


제주도 조사 다녀와서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지만....

답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마침 무주권은 전라-경상 강계지역인지라 금어기가 풀렸기에 무작정 토요일 저녁에 날랐습니다.


오랫만에 **교 포인트에 왔는데 수량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적었고 수위도 무릎밖에 안닿을 정도로 낮았습니다.

일단 노곤한 몸을 달래고자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날 밝아진 04: 50에 포인트에 진입하여 보았습니다.


주변에는 텐트박 하시는 조사 분들이 더러 있었지만 밖에 덩그라니 채비들만 있을 뿐 나와 계시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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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왜 주무시고 계셨는지 이해갔습니다. 낚시하기엔 수량이 어처구니 없이 적었습니다.


물골 넘어 바위에 그냥 무심결에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어린 아해가 폴링에 받아 먹더군요. 별 액션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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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나 또 던졌는데 또 폴링에 받아먹는 유치원생들...... 얕은 곳은 유치원생들만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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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량이 없고, 더이상 입질도 없어서 부남의 굴암*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에겐 무주의 대표적이자 접근성 가장 좋은 곳이죠.

옛날에는 유명했지만 지금은 래프팅과 가족단위 텐트족들이 많이 찾고, 원투에 카약 루어 낚시로 인해 인위적인 간섭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그래도 꺽지 자원도 많기에 심심하진 않겠다 싶어 냅다 던져 보았습니다.


물골라인 옆 바위 사이를 지나갈 때 씨알 좋은 녀석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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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한번 더 잡아보겠다고 던졌는데......


오랜만에 20 cm 가량의 수컷 녀석이 반겨줍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피곤한 기색이 사라졌습니다.


아직 교미가 안된 모양인지 배를 눌러보니 정액이 나오더군요. 어짜피 먹으려고 낚시 하는게 아니니 돌려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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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점점 중천으로 가까워져 오더니 날씨가 30도 가까이 올라갑니다. 머리도 뜨겁고 하여 오수를 즐긴 후, 포인트 탐사하러 진안 용담섬바위 부터 죽 다녀봅니다.

그러나 딱히 입질이 없네요. 느즈막한 일요일 오후..... 나른하기 그지 없습니다.


군데 군데 낚시하시던 사람들도 한 둘 사라지고 조용한 오후의 대*교 포인트에 가서 몇번 던져봅니다.


역시나... 꺽선생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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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흑화씨를 만나고 다시 굴암* 포인트에서 밤조행을 해보았습니다만......

무주 특유의 입질이 찾아오더니 후킹은 전혀 안되고 톡톡 거립니다.


이래 저래 정보를 들은바를 더듬어서 잠시 차에서 잠을 청한 후, 월요일 대*리 포인트에서 말풀과의 씨름을 하다가 운좋게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다만, 저 보다는 흑화씨가 나와주길 바랬는데...... 물론 여태까지 잡은 쏘가리 씨알이 참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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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기억을 더듬어 힘들어하는 흑화씨를 이끌고 또다른 대*리 포인트에 진입해 봅니다만... 저는 무소통....


흑화씨는 꺽지 1수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맨날 흑화씨를 만나면 흑화씨에게 보경양을 안겨주는 지 원.....


나쁜 년 최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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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무주는 경관이 수려합니다.


설사 꽝을 치더라도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나마 노곤한 마음이 풀리곤 하죠.


여러 포인트를 가다 보니 진안 감동마을까지 왔지만......


수량이 적어 별 짓을 해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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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하여..... 흑화씨는 눈물을 머금고 조행을 접고 헤어지기로 하였습니다.


흑화씨 오신다 하여 괜시리 힘들게 해드린 거 아닌가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흑화씨와는 다음을 기약하며 저는 용담섬바위 그늘에서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이렇게 3일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2부에 계속-


* 채비 및 운용


1. 낚시대 : 야마가 블루커랜트 I 610 tz uL

2. 릴 : 시마노 스텔라 c2000s

3. 원줄 : 고센 PE 240 m 0.5#(9 lb)

4. 목줄 : Toray superhard 4 lb

5. 채결 : 변형 이지 블러드 매듭

6. 지그헤드 : 금호조침 4#, 1/10, 1/16 oz

7. 루어 : 슬라이더 크래피 1.5 CSGFL2210, CSGG1289

8. 운용 : 10시 방향 캐스팅, 폴링 3초 후 장력 유지, 리프트&폴 + 흘림

9. 입질 : 10 m 전방, 2시 방향 향했을 때 폴링 혹은 밑걸림 극복 후 떴을 때 입질. 

10. 시각 : 05:30-08:00




萬日 입니다.


1편에 이어 바로 2편 넘어갑니다(사진 업로드량 때문에...)


6월 5일 연차에 이어 순국선열 추념의 날인 현충일이 있기에(비록 유어를 즐기고 있어 죄책감이 들지만)

걱정 안하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박으로 씻지도 못하고 점점 몸에서 슬슬 묘한 냄새가 피어오르더군요.


그러던 와중 멀리서 반가운 친구들의 동출 합류 소식에 기분이 들뜨더군요


도농역걸인 친구가 큰마음 먹고 장비와 먹을 거를 챙겨서 온다고 하고

쏘갈단 최고의 낚시꾼 염통시메(쏘갈단에서는 '시메갓'으로 불림)도 회사 끝나고 동출한다기에


다시금 포인트 물색하고 주변 현지인의 조황정보를 묻고 물색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생각과 달리 어렵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장 접근성이 좋은 굴암* 포인트에서 일단 만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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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갓이 먼저 도착하고.... 바로 무장한 시메갓이 첫 캐스팅에 청소년 가물킹을 걸어냅니다. 정수역도 아닌 중류에서 가물킹을 보긴 첨이네요.

역시 시메갓 입니다.


이후 저와 시메는 이곳에서 물골 중심으로 겁나 두들겼지만... 역시나... 무주 특유의 간사한 밀어내기 입질에 속수 무책입니다.


참고로 무주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20도 입니다. 최고기온 28 ℃, 최저기온 8 ℃ 찍힙니다.

혹여 이쪽으로 조행 오시면 반드시 두툼한 패딩은 꼭 챙기십시오.


그렇게 막연한 입질에 지쳐갈 즈음에....도농역걸인이가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이 밤피딩 시간인지라 서둘러 채비하고 6일날 01:00까지 두들겨 보지만 서로 입질만 받을 뿐 어렵기 그지 없습니다.


하여.... 지친 몸을 녹일겸 화로를 숯으로 덮이고 고기 구어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동출 계획 등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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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캠핑 장비는 새롭고 부럽습니다. 찬조해준 도농역걸인이에게 다시금 고마울 따름입니다. :)


노곤한 몸을 추스리고 짬잠을 청한 후 새벽장을 보았지만.... 꺽지만 나오기에 옛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가보고 싶었던 무주 ***원 포인트에 가봅니다.


처음 도입지역은 수심 얕은 평여울이라 기대를 살짝 접었으나 아래 사진 처럼 쏘갈굴로 의심되는 지점이 있어 더듬고 더듬어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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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보니.... 수심이 엉덩이 이상 오는 소 포인트였고, 바닥지형이 기본 모래에 말풀이 띠처럼 있어 어려운 곳이 아닌 군데 군데 박혀 있어

녀석들이 은신하기 좋아 보였고, 큰 바위들이 사이로 군데군데 박혀 있었습니다. 속물살도 꽤 있어 생각외로 지그헤드가 굴러다니더라구요.


몇번 바닥을 1/8 oz로 체크하여 본 뒤, 주력인 1/10 oz 지그헤드로 흘리다가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야마가 블루커랜트 I의 뒷그립이 부러져서 아크로바로 전환하여서 그런지 빳빳한 uL대의 힘으로 후킹이 자동으로 되더군요.


그러나 째는 손맛은 못느끼고 약간의 저항을 하지만 속절없이 녀석이 끌려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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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힘이 없더라니 씨알 좋은 꺽지가 나와줍니다.


잠시 좋다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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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꺽지 소식이 들려오지만... 아직 쏘가리 소식이 없던 차에 담배 한가치 물고 무심코 흘리던 와중에 묵직한 느낌이 들더군요 

첨엔 또 힘좋은 꺽지이거니 했는데 점점 꾹꾹댐이 이상하였습니다. 힘도 제법 씁니다.


꺼내보니 27 cm 짜리 쏘가리 였습니다. 이번 조행의 장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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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양 줄자로 재려 했는데 어찌어찌 하여 자동 릴리즈 되었습니다. 못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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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한 포인트를 더 갔지만, 비도 내리기 시작하고 다들 먼길이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집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같으신 분인 한 지인께서 '조사의 부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해주셨습니다.


첫째는 장비빨은 빵빵하나 대상어와는 무관하고 멋만 부리는 '화초 낚시꾼'


둘째는 그저 낚시 보다는 산이나 들로 다니길 좋아하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운동삼아 다니는 '건강 증진형 낚시꾼'


셋째는 세월을 견디기 힘들어 세월을 흘려버리기 위한 '태공망형 낚시꾼'


넷째는 낚시에 철학을 실어 낚시의 모든 요소에 흥을 넣고 자유롭게 낚시하는 '흥형 낚시꾼'


다섯째는 낚시하면서 만나는 자연 풍광을 바라보고 어우러지며 이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 이를 승화시키는 '덕업 일체형 낚시꾼'


여섯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이 잡아서 먹거나 이를 이익 추구로 거래하는 낚시꾼 중 가장 원초적인 '어부 낚시꾼'


일곱째는 큰거 한방을 노리고 이를 자랑하기 위해 낚시하는 '관심형 낚시꾼'


여덟째는 낚시에 자신을 담아 마치 신선처럼 흐트러짐 없이 낚시하는 '신선형 낚시꾼'



그 때, 저에게 어떤 낚시꾼이 되고 싶냐고 물으셨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철이 없었던지 '여섯째'가 가장 실리 있는 게 아닌가요 했었던 기억이 있었고, 그 분께서 손수 대낚 조행을 같이 하자 하셔서

그분과 조행 후 낚시에 대한 마음을 고쳐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죠. '낚시의 미학은 기다림과 즐김에 있다.'


저는 요즘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다림과 즐김에 익숙하지 않고, 세상사에 불만이 많으며, 사람 사이의 관계에 의해 상처 주고, 상처 받고 그래서 많이 지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 더더욱 쏘가리 낚시에 깊게 들어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제가 어느 선에서 위의 8가지 중 제가 어디에 있는지 더듬어 보았는데.... 저는 이제 저기 항목에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네요.

다시금 반성해 봅니다.


모두들 안전 조행,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천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비 및 운용


1. 낚시대 : 야마가 아크로바 63 uL

2. 릴 : 시마노 스텔라 c2000s

3. 원줄 : 고센 PE 240 m 0.5#(9 lb)

4. 목줄 : Toray superhard 4 lb

5. 채결 : 변형 이지 블러드 매듭

6. 지그헤드 : 금호조침 4#, 1/8, 1/10, 1/16 oz

7. 루어 : 슬라이더 크래피 1.5" CSGFL2210, CSGG1289

8. 시각 : 08:00-10:20



번외편 : 여울타는 청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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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쏘가리만 여울타지 않는다. 단양처럼 무주에도 여울타는 청쏘가리(배스)가 잡힌다(무주에서 배스잡기는 첨이네요. 대문바위 포인트에서 노니는 건 본적이 있습니다만... T-T).

2. 이제부터 낮에 조행은 거의 제로에 수렴(더럽게 나오기도 힘들지만, 햇살이 강하여 쓰러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굳밤 되시길...



출처: 낚시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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