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7년생 21살 입니다. 
18살때 친구가 사고로 사망하고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거실에서 저의방 입구긴 보이는 구조로 저는 그 날 거실에서 티비 보고있었습니다. 
시간은 낮 이였구요 방에 툭 소리 나길래 엉덩이매트가 벽쪽에 있더군요 저는 그 매트를 개방서랍 맨밑에 두었고요.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20살에 친구와 다툼이 있어 주먹다짐 했는데 저만 구속이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달징역 6개월 복역하고 오랜만에 푹신한 침대에 잠을 자려고 한쪽 이어폰만 꽂고 핸드폰 하고 있는데 머리 위 쪽에서 쩝쩝쩝 소리가 들려 한쪽 이어폰을 빼고 조용한 상태에서 쩝쩝쩝쩝 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쫄아서 거실로 피신하고 침대방 근처도 안갑니다. 
어느날 제 방 문 뒤 못 을 깊숙히 박은 흔적이 있더라구요 액자를 걸만한 위치가 아니였구요 벽지도 여러군대 조금 찢어지고 방 문 뒤 스크레치 자국이 있더라구요. 
여기다 목매달았다 깨닳은 순간 침대방이 느낌이 싸하더라구요. 
마치 누군가 날 쳐다보는듯이 새벽 1시쯤 되면 그런 느낌 입니다. 
화장실 이동 할때 마다(화장실가려면침대방스쳐지나가야함) 그런 느낌을 받아서 한번은 보지도 않고 누군가 침대 머리쪽에 서 있다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곁눈질로 한번 0.1초 보니 그런 형상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20세까지 가위눌린적이 없는데 출소하고 이런 현상과 매일 가위 눌리면서 잡니다. 
방 안에서 죽은 사람은 남자 아들로 추정되고 침대는 여자 엄마로 보입니다 
이 글 쓰는데 머리가 아파 오네요. 
전 동거 하던 여자가 신내림 받아야 할 팔자 라고 해서 만나먼서 신내림 안받아도될 굿 같은걸 보더라구요 동거는 그 여자 집 에서 했고 한부모 가정인데 어머니가 방에서 자살 하셔서 오갈곳 없고 집이 무섭다 하여 저도 무섭지만 같이 들어가서 살아주겠다 라고 말을 하고 동거했습니다

추가.저의방과서랍거리는4~5m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