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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6 영화 '공조' 쇼케이스 후기 (긴글주의, 별거없음주의)

똑똑(121.168) 2017.01.18 16:10:23
조회 1750 추천 65 댓글 18
														



후기 시작하기 전에 일단,

 

'공조' 개봉 축!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ㅎ


내가 왜 후기를 몰아쓴다고해서ㅋㅋㅋㅋ미쳤지ㅋㅋㅋㅋ
진짜 다시 영접했던것들 기억하려고하니 세상 캄캄ㅋㅋㅋㅋㅋㅋㅋㅋ-_-


나샛 어쩜 거지같은 타이밍으로 '공조'개봉달인 1월부터 현일스케쥴이 꽉참..T-T
그런데 나란녀자 그 바쁜 현일속에서도 개봉전 영화를 무려 5번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배급사시사회, 스타라이브톡, 최초시사회, VIP시사회, 그리고 어제 쇼케이스까지..
그리고 난 아직 갈길이 멀다.

앞으로 몇번을 더 보게될까?


후기는 최근 쇼케이스부터 거꾸로 쓰겠음.
쓰는사람맘임.


귀찮아서 후기 몰아쓴다고했는데 막상 몰아쓰려니 더 귀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뭐든 미리미리 해야한다고 우리 조상님때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나름 책임의식을 갖고서 써볼게.

쇼케이스 이후 이틀이 흘렀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내 심장이 콩닥콩닥=-=
내 심장아 나대지좀마...


나름 쇼케이스 나노 단위로 훑어줄게.
근데 너횽들이 내 후기를 기대하는것 같아서 나샛 좀 걱정됨.

뭐든 기대하고 읽으면 실망감이 두배이상인건 알아둬.
나샛은 늘 얘기하지만 그냥 내 경험과 생각을 전할 뿐 어떠한 의도따위 없다는걸 알아둬.

사진은 그냥 내 후기가 짧지않다는걸 나샛도 알기에 지루할까봐 넣어봤어.
직접 영상에서 줍했어.

그럼 후기를 시작할게.


여기까지가 서론이라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본론쓰고 결론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덕후들 안녕?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대.교 영접 후기와 히스토리 팬밋 후기 쓴 덕후.
알아서 찾아서 보고 오든지말든지.

벌써 세번째 쓰는 후기로군.

(토닥토닥)


사실 쇼케이스 후기는 쓸까말까 고민했어.
유.튭에서 풀영상 볼 수 있으니까 그거보면 현장 분위기 느낄 수 있어서.
그냥 읽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렴.


.... 콜라 한잔 마시고와서 시작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케이스였지만 현배우 팬밋갔다온 기분이라 다시 생각하니 막 다시 떨리는걸ㅋㅋㅋ
어쩔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다보니 자꾸 시작은 안하고 다른이야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작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역린때는 큰 사건도 있었고 그때당시 나도 여유가 없었던터라 무인조차도 가지못했어.
내 다음 영화는 기회가 닿는데로 모조리 참석하겠다고 굳게 마음을 다잡았었지.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공조'의 개봉일이 다가오고 참석할수있는 자리가 하나둘씩 나오기시작했어.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내 개인적인 현일도 1월부터 ㅈㄴ바빠짐.
왜하필 공조 스케쥴도 평일스케쥴이라 더 미쳐버림.
결국 야근따위 평생해본적 없던 내가 지난한달내내 밤 12시 이전에 퇴근해본적이없음ㅠㅠ
아무튼, 셀털은 여기까지하고.


그만큼 이번 공조스케쥴은 다 참석하고싶은 마음이었던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만큼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적도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곳저곳 모조리 응모한건 아니야.
각각 행사에 하나씩만 응모했는데 응모한 곳마다 당첨이..........-_-
이건뭐지????????
올해 운을 갑자기 몰아서 다 써버린 이 느낌은????????????
당첨연락받을때마다 진심 소름돋았음.

그래서 처음 언론배급사시사회를 시작으로 라이브톡, 최초시사회, VIP시사회, 쇼케이스까지 다녀온거지.
그 중 이 후기는 쇼케이스 후깁니다-_-


뭐야, 왜 난 후기를 시작하지 못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쇼케이스를 무려 두곳에서 당첨이돼서 갈 수 있었어.
당첨문자받고 막 심장이 벌써분터 겁나나대기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생각에 지금도 왜 콩닥거리는겐가.

쇼케장소가 수용인원이 3천명이 넘는다는 소식을 듣고서 늦게가면 현배우 면봉만 보고오겠다 싶어서 나샛 쿨하게 그날 휴가를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017년 1월 16일!
현배우 볼생각에 또 아침부터 꽃단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난 3천명중 한명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경희.대로출발.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딱 내렸는데!
바로 보일줄알았던 평화.의전당은 안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등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쒸.........
팬밋했던 상.명대는 에스컬레이터라도있지, 여긴.............
그딴거없.......
헉헉거리면서 올라감.


그리고 나샛 낮12시 전에 이미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등산하면서 기 다빨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찍간 보람이 있던지, 줄서는데 내앞에 얼마없다ㅠㅠㅠㅠㅠㅠ
나이스!!!!!!!!!

두곳에서 당첨된 나샛이라 친구한놈데리고가서 다른 한곳에 줄세워놓음ㅋㅋㅋㅋㅋㅋ
꼭 가장 좋은 자리 앉을테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근데,
이번 쇼케이스도 그렇고 어디 다른 공연장을 가던간에 다 좋단말이야.

티켓팅줄서는데 사람한명 딱 세워놓고서 한참이나 늦게 도착했으면서 먼저온 사람이 자리맡아놓은거라며, 나중에 일행들 우르르와서 앞에서는 행동은 하지마라.
본인들은 단순히 자리맡아놓은거라해도, 그 뒷사람은 그 일행만큼 좌석 밀려나는거다.
한 사람이 받는 티켓 같이쓸거아니라면, 늦었으면 뒤로가서 줄서는게 맞는거야.


아무튼, 이어서.

티켓배부 5시반인데 일찍와서 줄을 서있는 팬도있고, 기념사진찍는 팬도있고.
나샛도 등산해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도착 성취감이란....이 맛에 등산하는건가?

다행히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않았어..????????

그래, 낮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해가떨어지더니 갑자기 욕나올만큼 추워지기시작함...


"아우씹... 표 언제배부해 씨버렁... 얼어뒤지겠네."
하고 입에서 거친말이 나올때쯤 표배부가 시작되었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표 배부를 하고있는데 내 앞에서 먼저 표를 받아간 사람이
"아싸! 앞자리당!"하면서 가는거야.
나 또 갑자기 막 떨리는걸.............

근데 내 차례 딱 돌아오니까 갑자기 표 배부하는 스텝이 책상정리를 하는거임.

뭐지? 이 익숙한 느낌은?
팬밋때도 내가 자리추첨할때 남자스텝분이 한번 섞었던것처럼......?

왜이래요 나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나한테 이런 불안감을 선사하는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구두구두구두구두둗두두둗

스텝이 나보고 성함이 뭐냐는데,
나샛 입이얼어서 웅얼거리니까 날 진심 딱하게 쳐다봄....
핫팩으로 입을 녹여가며 이름을 말하자 앞에있던 엽서랑 스티커, 피켓?같은걸 한장씩 가져가
라는데 나샛 손도얼어서 한장집는다는걸 열댓장씩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 의도가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텝이 내이름 체크하고 표줄라하는데 나샛 또 팬밋에서의 슈렉의 고양이 눈길시전ㅋㅋㅋㅋ


"빨리 오셨으니까 좋은자리일거에요^^"
라는 스텝말에 속으로 "아니기나해봐라..." 이를 갈았음-_-
그리고 준 티켓을 받고서 확인하는데 앞자리인지 감이 안와서 친구티켓받는거 기다렸다가 같이 확인했음.


그런데,

"헐!!!!!!!!!!!!!!야 대박!!!!!!!!!!"

친구가받은 티켓이랑 내가받은 둘다 티켓 1층 앞자리!
둘다 좋은자리여서 고민끝에 무대랑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 앉기로했어.
너무좋아서 흥분을 감추지못하겠는거야.


티켓확인하자마자 추워서 바로 실내로 입장하려고 입구에갔는데 가드 두분이 문지기처럼 서있는거 아니겠음?
아니, 우리들어갈때 왜 다른 팬들 입장안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장하려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친구랑 '지금 들어가도 되는건가?'하며 한참 고민함.
평소 '가드'들을 무수히 만나봤지만 썩 그렇게 좋지않은 기억들뿐이라.
갑자기 경계심폭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가니까 두명의 가드님들이,
"티켓확인 해드릴게요."
동시에 말하는거.

"아, 네."
하면서 티켓을 꺼냈는데 두 가드님들이 동시에 손을 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누굴 줘야하는지 방황하는 내 손...
나랑 친구가 어쩔줄을 몰라하니까 한 가드님이,
"둘중에 더 잘생긴 사람한테 주면돼요."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 소름돋는건 마치 사전에 서로 짠듯이 친구랑 나랑
동시에,
"없는데요?"정색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우로빠 보러왔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드 두분이랑 입구에서 넷이서 "크크크크크크크그긐극크그그큭"
웃다가 무슨정신인지 내가,
"저희 1층 앞자리에요, 꿀자리."이러면서 자랑하니까,
못생긴 가드한분이 "어쩌라고요."
또, 넷이 "크크크크킄긐긐극킄긐극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구라안치고 백퍼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전 경계심은 그렇게 소멸되었다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러고서 입장함.
입장하니 아직 시작하려면 한시간은 더 남은 상태더라구.
그 안 로비에서 배우들에게 소원들어줬으면하는거 적으래서 나름 고심하면서 적음.
내 소원은 비밀이야.
어차피 뽑히지도 않았으니.
소원을 적고나서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할게없는거야 ㅠㅠ
다리도 아파서 자리에 앉아있다해서 공연장으로 들어가려는데 또다른 가드두분이 티켓확인을 하는거아니겠음?
아놔.. 한번하는줄알고 가방에 넣었는데 도로꺼냄.
안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크더라.
좌석도 엄청나게 많았구.
티켓에 좌석 확인하고 앉았는데 진짜 무대코앞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으로 포스터 현수막 크게 붙어있고.
정가운데 무대에 딱 쇼케이스라고 쓰여있으니 실감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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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까지 쓰는데 1시간걸림ㅋㅋㅋㅋㅋㅋ

서론끝.


**


본론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좌석이 채워지고,
7시30분이 조금 넘어서자 '공조'영화 시청이 먼저 시작됐어.

나는 5번째 보는거라 별 감흥 없을줄 알았는데,
보면볼수록 역시 느낌이 그때마다 다르더라고.
스포가될까봐 더이상은 말하면 안될것같고, 배우들 연기력은 물론 액션까지 최고였어.
평가는 개인적으로 영화관에가서 보고 하길 바랄게.


다만, 영화내용과는 무관하게 워낙 큰 곳에서 영화상영을 하다보니 스피커가 울려서 중간중간 뭐라말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나는 이미 사전에 몇번봐서 딱히 불편함이 없었지만,
쇼케이스때 처음 본 관객은 조금 답답함을 느꼈을것같아.
그분들은 영화관으로 GO! 다시 보시라우-


영화가 끝나니 10시가 다되가더라고.
순간 조금 걱정되기 시작함.
나샛 자가용따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끊기면 씨부렁.........


암튼 영화끝나고 서울.숲MC님이 먼저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배우들 입장!

당연 MC처럼 무대뒤에서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나샛이기에 앞만보고 앉아있었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융통성없는 나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팻밋때도 썬더가 현배우인걸 못알아보고 그짓을....

근데 갑자기 뒤에서 웅성웅성.
뭐지? 싶었는데 배우들이 뒤에서 나오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배우가 내 시야에 들어옴.

하......언제봐도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랑 손이라도 잡자해서 최대한 통로쪽으로 몸 기울여서 손잡아달라구 애처롭게 짧은 나샛 팔을 휘저었는데 우로빠 눈에는 내팔따위 안보이나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자리로 돌아갈까하다가 친구랑 마지막 필사적으로 팔뻗었는데,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애처로운 손모가지를 봤는지 친구도 잡아주고 내손도 덥썩잡아주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로빠 손 겁나 따뜻한 남자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케이스 시작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장후, 착석해서 쇼케이스 본격적으로 시작.

현배우曰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목소리 꿀......


팬이 사랑한다니까
현배우曰 "네, 저도 사랑해요." 쪼꼬미하트발사
ㅋㅋㅋㅋㅋㅋㅋ이오빠봐라?????????????
이젠 아주 대놓고 잔망잔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후는 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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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면서 두리번거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멀리앉아있는 모든팬들까지 다 배려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음ㅠㅠ
MC분이 질문할때 이렇게 MC분을 바라봐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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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넋놓고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조의모든것 토크하는데 현배우는 정말 장학퀴즈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부터 적극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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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촬영을하면서 찰떡호흡에 깜짝놀란적이있다?
현배우 들었는데 유배우님 안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배우曰 "호흡은 잘 맞았죠, 근데 허어어억!!!!!!!! 이런 깜짝놀란적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빵터져서 방정맞게 웃다가 현배우랑 눈마주쳤는데 순간 웃다가 사래걸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눈마주치면 반칙이자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도 웃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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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배우와 장배우 친자매설에 매의눈으로 비교해보는 현배우ㅋㅋㅋㅋㅋㅋㅋ
자세 왜때문에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난 우로빠 몸 두눈으로 스캔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들에게 토크는 뒷전.
왜이래? 나만그런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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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촬영을하며 다른배우 모습에 감동을 느낀적이있다?
김배우는 현배우한테 감동을 느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배우는 뭘해도 멋있고, 뭘해도 선이 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럼고럼- 김배우님 뭘 아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님 칭찬에 그저 뿌듯한 현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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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조, 안힘든척 했지만 안힘든적이 없었다?
유배우曰 "현빈씨 촬영하는데 제가 힘들다고하는건 엄살인것같아요,"
여기서 어떤 팬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샛 현장에서 물마시다가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분무기된줄.............
앞자리라서 내앞에 아무도 없었길 천만다행.

현배우도 궁금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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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조해줘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배우 직접 소원종이 뽑는데 뽑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내꺼뽑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뽑았으면 또 좋았을껄........


개인적으로 김배우님이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적이 오를수있게 따끔하게 잔소리 한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배우 공조해줘 부분은 풀영상에 나와있으니 설명은 생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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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타배우 공조해줘할때, 현배우도 궁금했는지 사진도찍고 즐거워보였음.

현배우꺼는 제주도팬의 간곡한 포옹부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세번봤다는 팬님.
정작 현배우는 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샛은 다섯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이겨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만약 올라가서 다섯번봤다면 현배우는 놀람을 넘어 무서워했을지도...
하지만 별의미없는 승부였다...


현배우曰 "안경 좀 벗을래요?"
.................................
네, 그럴게요....(니가왜?)

별빛이 내린다- 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샤라라라라라라라라라-

아니, 계탄분은 살아있으신가요?
느낌 공유 좀 해봐연.........
옆에있던 친구랑 아쉬운대로 둘이서 샤라라라라라라라-
.....하..........

아진짜 현배우ㅠㅠㅠㅠㅠㅠ 월래 이런 사람이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8년째 팬이라는 고삼팬님의 시간.
덕분에 화관 쓴 현배우를 볼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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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 셀카 = 백허그
이건 공식인가...
또, 별빛이 내린다- 샤라라라라라라라랄-
또, 친구과 함께 둘이서 아쉬운대로 샤라라라라라라-
-_-
이 분도 공유좀해봐연.........


토크하는 중간중간 타배우님들 말씀하실때,
앞자리에서 오빠 한번 찍어보겠다며 발카메라들었는데 아이컨택 당해서,
수줍게 카메라 다시 내려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나쳐다보는 줄 알고 손흔들었는데 알고보니 내 뒷쪽 본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손흔들은거 생각하면 나 너무 북흐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조해줘타임 끝나고 마지막 인사에서 현배우 끝인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날씨가 또 많이 쌀쌀해지기도했는데 감기들 조심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도 받이받으시고, 재밌게 보신분들은 공조홍보하는데 공조 좀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쇼케이스 행사가 마무리를 지었어.
단체사진촬영이 끝나고, 쇼케이스도 막을내리고나서 모든 배우들이 인사해주더라고.


나샛 이틈을 놓치지않고 무대 앞으로 돌진.

"오빠 손좀잡아줘여ㅠㅠㅠㅠㅠㅠ"
짧은 팔을 휙휙 저으면서 내미니까 친절히 또 내손을 덥썩잡아주는 이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대와 객석은 히스토리 팬밋때와 별반다르진 않았어.
다만 조금 더 넗고, 객석이 많았을뿐.
무대장치도 현수막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심플했고.
영화까지 3시간이 넘는 시간이었지만 시간 너무 빨리갔던것 같아.

아무튼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쾌하고 즐거웠던 시간이라서 만족했구, 쇼케인사 끝나고 인파몰
릴까봐 빨리 나왔어.


아무래도 팬밋때 현배우 퇴근길을 보았던지라 또 볼수있을까하고 주차장 입구에서 두리번거리
는데, 아까 입장할때 드립쳤던 가드님이 날 딱보더니 가까이 오는거야.
'뭐지? 꺼지라는건가?'
생각을하며 쫄았는데...
나한테 "누구기다려요?" 물어보길래.
"우로빠여." 그랬더니.
"우로빠가 누군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현빈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가드가 인파몰리니까 현빈갔다고 어서 집에가라고 뻥칠줄알았는데,
"현빈 아직 안갔어요. 좀만 더 기다려봐요. 곧 나올거에요."
..........올.............가드님 멋쟁이.............-_-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빈아직 안갔다는 말에 나샛 주차장 빠져나가는 차마다 손꾸락질해대며,
"오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샛 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분명 나샛 본덕들 많을것같다...


첫번째 차량,
"오뽜!!!!!!!! 어... 아니네?"
두번째 차량,
"오뽜!!!!!.... 어.. 이 차도 아니네..."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오뽜!!!!! 오빠!!!! 오빠.........오빠.......?"
일곱번째,
"오ㅃ... 또 아니야? 아씹... 그냥 집에갈까...?"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나샛 버스 끊길까봐 씨부렁 겁나초조...
또, 차 한대가 나오는데 난 당연히 이번에도 아닐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춥기도 엄청춥고, 늦었는데 현배우는 나오지도 않고 그래서 행패부리듯이 나가는 검은색차에,
"아씨, 빈아악!!!!!!!!!!!!"
소리쳤음.


근데 갑자기 그차 창문이 열리더니,
지이이이잉-
"응????뭐지???"

창문너머로 우로빠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그게아니라여.......... 저는 오빠인줄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퇴근하는 현빈배우 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문열고 바이바이 손 흔들어주는데 나샛 언제그랬냐듯이,
"현빈 오빠, 조심히 들어가세요^-^*"
난 조신한 뇨자니까ㅋㅋㅋㅋㅋㅋㅋ수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흔들어주며 꿀떨어지게 또 바라봐주고는 가심ㅎ

우로빠 가는 동시에 나샛 정류장으로 겁나뜀.
우사인볼튼줄.........
겨우 막차 잡아타고 집에오니 1시가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와서 그대로 기절zzz


집에와서도, 후기를 쓰는 지금도 여운이 장난아니야ㅜㅜ
현빈이즈..더럽....♡ㅜㅜㅜㅜㅋㅋㅋ
 
쇼케 못간 횽들은 내 후기를 보면서 이렇게라고 같이 있었던 걸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뭐 없지만, 후기 기다려주고, 긴글 읽어줘서 너횽들도 더럽...♡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문제있으면 얘기해줘, 자삭함. 고나리는 살살해줘 나샛 쿠쿠.다스 마음 소유자라...)


ps. 다른 후기는 언제올지는 모르지만 빨리오도록 해볼게.
    근데 이것보다 더 잘 쓸 용기는 없다.-_-
    이번 쇼케에서 개인적 신스틸러는 가드님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굳바이-


<아름다운 배우, 현빈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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