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억하려나?
피부관리실에서 일한다고했던...
우린 평일이랑 일요일에쉬어서 어제 출근했거든~
나는 괜히 눈치보여서 인사하고 청소하고있는데 실장님이 나보고 선생님 왜표정이 뚱해? 이러드라 근데 저말투가 선생님이 뭘잘했다고 뚱한거야 같드라...ㅋㅋ그래서그냥 뭐라해야될지몰라서요 이랬더니 그날 원장님 진짜 화많이났드린 이러길래 그냥 그랬어요? 이러고 말았는데 나랑 둘이있을때 나보고 다시는 그런일없어안된다고 원장님진짜화났다고 다음에그러면 원장님이 나가라고할꺼같다고 다음에는 그러려면 그만둘생각하라고해서 고개끄덕였거든
그리고 다른쌤이랑 얘기하다 그날얘기했는데 지금까지 원장님한테 그러는사람못봤다고 그건아니였다고 그래서다들참으라고 했던거라드라. 그래서내가 출퇴근시간으로 실장님한테 자주 툴툴거리지않았냐고 나는 그걸 실장님이 말해주길바란거라고 직원들이 다 불만인데 원장님이랑 우리사이에서 그런거 조율하는게 실장님이할일이라고생각한다 나도 욱해서 그런건잘못이였다 근데 그얘기하실생각이전혀없었다. 그랬더니 실장님도 그런말하기 힘들지 이러드라ㅋㅋㅋㅋㅋ 힘들겠지ㅋㅋ근데 나는 실장님이 일만한다고 실장이라고생각안하거든.... 그리고내가그날 전화왔었다고하니까 얘기들었다고 그러드라ㅋㅋㅋ그래서내가 저없을때 쟤얘기 많이했겠어요 이랬더니 말을안하드라고ㅋㅋㅋㅋ 원장님이 예약앞으로잘잡겠다고얘기했다고했지
내가 괜히 더 신경쓰이고 그러는걸수도있는데 느낌에 내부고발자같은 느낌이였어ㅋㅋ
계속 우울하드라.... 내스스로가 그리생각한것도 있겠는데 분위기가좀그러드라....
근데 원장님은 그때얘기하나안하시고 오히려 햄버거사주셨다..
주변에서 더난리드라...
그냥....그때 댓글달아준 횽들 너무 고마웠어! 횽들아니였으면 어제 나무지 죄인인양있었을꺼야.....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