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뮤비를 본후로 종일 일이 제대로 안될만큼 이노무 노래와 뮤비속 용화에  빠져서 종일 허우적대다 이제사 들어왔어.  틈만나면 용화가 보고싶어 미치겠는걸 어쩌냐고..ㅠㅜㅠㅠㅠ
하필 오늘 회식도있고 술도 한잔 걸치고  대리님께 집까지 부탁하고서 뒤에앉아 또 뮤비를 보다가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미친듯이 눈물훔치고있으니깐 아저씨가 당황스레 쳐다보시더라고...나 진짜 용화가 너무 그리웠나봐. 힘들고 속상하고 용화얘기 누구한테도 말도 잘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다 혼술하며 삭히고 하기를  두어다ㄹ넘게...참다가 참다가 터졌나봐..집에오면 식구들있ㅇㅓ 또 티내지도 못하고..벙어리 냉가슴 앓는 내심정 햄들도 알거야..오늘도 뮤비속 용화는 내마음 다보듬어 줄듯이 참 따뜻하더라
너무 고맙고 이뿌고 보고싶고 어째야 이맘을 추스릴지  모르겠다. 이렇게 쏟아놓을곳도 나에겐 유일하게 이곳 용갤 밖어ᆞ없어.
난 우조건 용화하나만 보고간다.빨리 나와라.지금보다 더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낼 휴일이라너무다행이다.그치.ㅎㅎ
햄들 고맙다.울용화 이리 아껴주는사람들이 어딨냐고..진짜 고맙다
우리도 용화도 앞으로 더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