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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배우 인터뷰에 강짱 & 추리의 여왕 언급 + (시즌3 언급)

ㅇㅇ(192.81) 2018.05.31 11:34:48
조회 856 추천 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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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역시 시즌제 속편을 선보였다는 점, 추리 장르의 작품이라는 점이 '탐/정/' 시리즈와 닮아있다. 하지만 의외로 추리 장르를 특별히 선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권/상/우는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그렇고 추리물을 많이 안 좋아한다"며 "모든 이야기 구조가 그렇지만 추리물은 정해진 길이 있지 않나. (중략)"


영화와 드라마 속편에 출연을 결정한 계기에 대해선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꼽았다. 권/상/우는 "속편 출연에 대해 두가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있다면 하나는 사람이 좋아서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성/동/일/, 최/강/희/가 너무 좋고 믿음이 있었다. '추리의 여왕'도 ('탐/정/' 1편과 마찬가지로) '대박'이 난 건 아니었는데 2편으로 갈 수 있던 것은 배우들끼리 신뢰감이라 생각한다"며 "드라마의 최/강/희/에 대해 현장에서의 모습도 인성도 높이 평가한다. 성/동/일/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알렸다.

 "내가 20대였다면 이런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철든 마음으로는 하나의 작품에서 고정팬을 가지고 쭉 가는 것도 큰 재산이라 생각한다"며 "너무 획일화돼서 보이는 건 아닌지 고민도 있고, 그런 딜레마도 있기는 하다. 새로운 모습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31110429730


권/상/우/는 최근 연이어 시리즈물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해 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추리의 여왕2', 그리고 개봉을 앞둔 '탐/정/' 모두 1편의 인기에 힘입어 2편이 탄생한 시리즈물이다.

"사람이 좋아서 시즌2를 하게 된 거다. ㅅㄷㅇ, 최/강/희/라는 사람이 너무 좋고, 믿음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단언했다. 

"'추리의 여왕'도 대박이 난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갈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끼리의 신뢰감이라고 생각한다. 최/강/희/라는 배우는 현장에서도 인성적으로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성/동/일/ 선배님도 마찬가지다. 이게 1번이다"라고 시리즈물을 함께 한 배우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전했다. 

이어 "20대 때라면 내가 원동력이라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하나의 작품으로 고정 팬들과 함께 하는 것도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리즈물에 연이어 출연하는 것에 대해 "너무 획일화돼 보이는 건 아닐까 고민도 있다. 그런 딜레마가 있는 건 사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31110654825


권/상/우/는 '탐/정/' 시리즈를 비롯, 지상파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제작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모두 성ㄷㅇ, 최/강/희/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 '추리의 여왕'도 고정팬은 있었지만 대박난 건 아니었다. 배우 사이의 신뢰감 덕분이다. 최/강/희/ 역시 배우로서도, 인성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31105732302


+ 추가


권/상/우는 영화 'ㅌㅈ' 시리즈 이외에 드라마 '추리의 여왕'도 시즌 1, 2편 주연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가 시리즈로 제작되기는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성/동/일 선배는 제가 존경하는 분이었고, '추리의 여왕' 최강희씨도 현장에서 굉장히 솔선수범하고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서로 인간적인 신뢰가 쌓여야 시리즈 제작도 가능한 일이죠."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31161817205


+ 공지 밑에 인텁 떴길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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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c.news-ade.com/?c=news&m=newsview&idx=46503


"'추리의 여왕3'? 드라마적 한계·팬들 사이 고민돼"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3' 제작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권/상/우, 최강희 주연의 KBS 2TV '추리의 여왕'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만들어지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무엇보다 시즌2가 열린 결말로 끝을 맺어 시즌3 역시 제작되는 것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권/상/우는 배우들끼리는 또 뭉치고 싶어 하지만, 드라마적인 한계로 고민이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박/병/은, 최강희, 김/현/숙 등 배우들끼리 다 친한데 드라마에서의 소모성 때문에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한다면 새로운 걸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시즌2 끝나고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갔는데 40대~50대분들이 시즌3 언제 하냐고, 빨리 해달라고 하시더라. 음식점에 가도 '추리의 여왕' 이야기와 함께 서비스를 엄청 주시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열성 팬이 많아 깜짝 놀랐다. 되게 잘된 드라마 못지 않게 정말 많이 좋아해주시는구나 싶었다. 골수 팬이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동시에 권/상/우는 "모든 배우들, 감독님 역시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드라마는 끝까지 대본이 없어서 한계라는 게 존재할 수밖에 없지 않나. 그걸 보완하면 모르겠지만,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고 강조하면서도 "팬들을 보면 내가 잘못 판단하는 것 같고, 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고민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80531173426296616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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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갤에 올리는 김에 강짱갤에도 올림.

추리의 여왕 팀은 정말 훈훈하다. 
유감독님이랑 들어가는 강짱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하고 있어. 얼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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