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판사님 말씀을 기자가 그래도 받아적어 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항소내용을 알고 있기 망정이지, 모르면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를듯 함 ㅋ

피고인 최씨가 항소한 금액은 현재 친자를 임신했을때 중절하라고 협박받았다며 내놓으라고 요구한 위자료 1억과 

[1차 변론기일에서 위 주장에 대한 증거가져오라고 판사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음]

2014년 허위 폭행으로 고소하고 받아간 합의금 6억의 실체를 터트렸다고 그 위약금 6억을 달라고 요구했지.

4월 18일 있었던 항소심 재판장님의 말씀임.

서울고등법원 제32민사부는 18일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2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A씨 측 변호인을 향해 "1심 판결문 내용과 이후 제출한 준비 서면 등을 비춰볼 때 A씨 측의 불법 행위 내용에 대한 입장이 바뀐 것으로 보일 여지가 많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1심에서 허위 사실을 언론에 터트려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명예훼손 위자료 1억을 김현중에게 주라고 판결함.

= 이게 위자료 부분

재판부는 이어 "청구 내용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보인다. 위약금 청구 내용 등에 대해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문서로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답했고

= 이게 합의금 6억에 대한 위약금 부분..

 갤주 변호사님의 손해금에 대한 보상 청구 부분..

한편 김현중 측 변호인은 재판부의 반소에 대한 질문에 "공갈, 기망, 불법행위로 인한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반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위자료가 아닌, 손해금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8114256093

아무튼 민사소송 항소심 3차 변론기일은 5월 30일에 열립니다. ㅋ

두고 봅시다 

ㅋ

피고인 최씨의 형사재판도 얼른 시작해야 할텐데.....

기대만빵 ㅋㅋㅋㅋ